변화하는 광명!! 반짝이는 광명시를 기대한다!! 양기대 광명시장 | |
모바일로 만나는 소셜 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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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을 할 때면 항상 거쳐 가는 곳이 바로 광명역이다. 광명역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멋진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광명시는 항상 시외로 가기 위해 거쳐가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광명역에 내려 구경을 해 본 적도, 광명시에 일부러 찾아가 본 적도 없다.
이번 양기대 광명시장님과의 인터뷰를 위해 찾아간 광명시는 기존의 내가 가지고 있던 광명의 이미지를 바꾸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서글서글한 웃음과 기자출신다운 말솜씨로 광명에 대한 이야기와 소개를 해 주신 양기대 광명시장님. 광명시는 소셜특별시를 지향하고 있다.
여러 모바일을 통해서 광명시를 알리며, 실제 광명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원에서 시민대학 형태로 소셜교육을 실시하고 1000여명의 공무원들에게도 소셜교육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또한 소셜 창업스쿨과 중소상인들에게도 소셜사용법을 알려 주어 창업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소상인들이 소셜교육을 받으면 소셜인증전문가로서의 인증을 해 주고 트윗이나 페이스북의 선전을 통해 서로서로 업소의 홍보를 해 줄 수 있는 방법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32만명여의 광명시민들은 거의 절반이 서울로 출퇴근을 한다고 한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배드타운이다. 지리적인 요건도 그렇고 불려지는 주소만 경기도일 뿐 서울과 다를 바가 없을 정도이다.
강남순환고속도로가 2014년에 준공될 예정이며 강남순환고속도로가 뚫리면 강남에서 광명까지 20분 거리로 축소되는데, 편리한 교통으로 강남에사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광명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광명시는 지역경제발전과 광명역의 활성화를 위해 광명역사에 코스트코 광명점을 착공할 예정이다.
교통수단의 발전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활기넘치는 광명역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광명시는 600석 규모의 시민회관이 있다. 인구에 비해 미약한 문화시설이지만 광명시민들이 공연과 문화에 많이 노출될 수 있도록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가정의 달 5월에 음악회, 연주회, 연극, 뮤지컬 등 초청공연을 통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다.
시흥광산은 1972년 홍수로 인해 마을에 피해를 주어 40년 간 폐광으로 있던 곳이다.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곳이 또 이곳 광명시이다. 광명시는 교육도시로서의 광명을 추구하며 공교육 활성화와 자기주도학습 등의 혁신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분당규모의 보금자리 신도시 산업과, ktx 역세권의 변화, 그리고 광명시를 브랜드화 하기 위한 광명시와 광명시장의 노력을 계속될 것이다. 소셜특별시로서의 광명시, 최고의 교통도시로서의 광명시, 최고 명품 교육도시로 변화되는 광명시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원작성자 : 이쁜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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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3-01-12 16:35] |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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