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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감기예방과 변비에 좋은 소고기 된장 배추국

 

 

아침에  잠깐 테라스에 나갔다 왔는데 어제보다 더 춥네요.

일기예보를 보니 서울은 영하의 날씨라고, 이제 정말 겨울인가봐요.

오늘처럼 추운 아침 집을 나서는 가족들을 위해 준비하면

좋을만한 구수한 국물요리로 배추국 끓이는법 소개할께요.

 

김장하고 남겨 놓았던 배추속대로 끓인 구수한 배추국인데요.

오늘 아침에도 배추국에 밥 말아 후루룩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추국이 구수하고 시원해서 깔깔한 아침 입맛에 제격이고,

소화도 잘되기 때문에 아침 밥상에 올리면 더 좋아요.

아이들도 밥 말아서 후루룩 먹기에도 좋고요,,,^^

 

 

 

 

 

 

 

 

배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변비예방에도 좋은데 요즘 나오는 배추가 아주 달고 맛있잖아요.

쌈장에 찍어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날씨가 추우니까,,,

구수하고 개운하게 배추국으로 끓여 아침상에 올려보세요~

 

저는 냉장고에 판교 다하누AZ쇼핑에서 구입했던

양지머리 고기가 조금 남아 있어서 넣고 끓였는데

쌀뜨물에 된장,고추장 푼 장국에 끓여도 개운하고 맛있어요~

 

 

 

 

 

 

 

 

이미 김장을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까지 김장을

안하셨으면 김장 할때 배추 한두포기 남겨두셨다가

오클라라처럼 배추국 끓여 드시면 어떠실런지~ ^^

 

오클라라의 푸드토크 오늘은 겨울철 감기예방과 변비에 좋은

구수하고 개운한 배추국 끓이는법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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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 소고기는 얇게 저며 썰어 다진마늘과 후춧가루 넣고

조물조물 무쳐 양념 해 놓는다.

 

> 배추는 속대를 준비해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고,

 

> 대파는 어슷 썰고,

 

> 고추는 어슷 털어 씨 털어낸다.

 

> 양념에 잠시 재워 두었던 소고기는 냄비에 볶고,, 

 

 

 

 

 

 

 

<배추국 끓이는법>

> 볶은 소고기에 물 6컵을 부은 다음,

된장과 고추장을 잘 푼다음, 팔팔 끓인다.

 

> 장국물이 끓으면 배추속대를 넣고 끓인다.

 

> 배추속대가 익으면 대파와 고추를 넣고

한소금 더 끓여 완성~ 

 

 ※소고기 없이 배추국 끓이시려면,,,

간편하게 멸치육수나 쌀뜨물로 끓이시면 되고

배추국 끓이는법이 초간단 초스피드인 관계로

바쁜 아침밥상에 올리기 딱이예요.

 

 

 

 

 

 

 

장국물이 구수하고 개운해서 밥 한공기 말아 후루룩~

소고기를 넣었더니 국물맛이 더 깊네요~

입안이 가칠한데도 밥 한그릇 뚝딱 먹었어요~

 

 

 

 

 

 

 

 

 

저의 경우 전날 잠자리 들기 전에 재료 먼저 준비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 소고기 양념하고 달달 볶다가 장국 끓여

배추 넣고 한소금~  무지 간단하고 간편하죠?

재료 준비하는 시간 빼면 배추국 끓이는 시간은 채 5분도 안걸려요.

구수하고 개운한 국물요리, 배추국 끓이는법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