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아이들 먹거리 신경쓰이시죠?

주는사랑도 아이들이 둘이나 방학이다 보니 밑반찬이나 간식까지 신경쓰게 되는데요.

아이들 간식이나 먹거리 뭐해주지 고민 또 고민하하고 있는데

 이틀전에 오픈캐스트에 아이들 간식 관련, 어느분이 컵 계란 식빵을 만들어 놓은걸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 주는사랑 머리속에 담아두었죠

아이들을 위해 나두 방학동안 만들어 주자 하구요..

 

 

 

 

 

 

 

 

 

 

그리고 드뎌 아이들을 위해 간식이 아닌  아침대용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울집 꼬마들은 아침에 밥을 잘 먹지 않아 늘 고민이었는데

울 올케가  아침에는 무조건 밥을 먹이기 보다는 시리얼의 우유나 식빵에 계란 같은거 해먹여도 괜찮은것

같다며 예전에 조언을 해준적 있거든요

 

그후론 아침에 무조건 밥을 먹이기 보다는 가볍게 먹을수 있는

 빵이나 시리얼 과일, 우유 등으로 아침을 대신하게 해주곤 하는데요

 

아침대용으로 계란 식빵 컵케익 완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계란 식빵 컵케익을 만들었는데

아삭하고 맛있다고 아이들이 아침인데도 우유 한잔에 두개씩 먹어주었다죠

 

 

 

 

 

 

 

초간단 계란 식빵 미니 컵케익 만들기

 

 

 

 

 

 

재료

식빵, 계란. 햄 약간, 허브솔트 약간, 파슬리가루

 

 

 

 

 

 

식빵 테두리는 잘라내고  밀대를 이용해 빵을 얇게 펴주었어요.

 

 

 

 

 

 

 

 

미니 머핀팬에 식빵을 깔아주었죠.

 

 

 

 

 

 

 

 

 

그리고 계란을 깨주었어요.

 

 

 

 

 

 

 

 

 

 햄을 준비해 작게 썰어주고  햄 허브솔트 아주 약간과 파슬리 가루를 뿌려 주었어요.

 

 

 

 

 

 

 

 

그리고 180도 오븐에서 20분간 구어주었죠.

 

 

 

 

 

 

 

 

 

맛난 계란식빵 컵케익 완성했어요.

 

 

 

 

 

 

 

 

 

 

 

초간단 계란 식빵 미니 컵케익 완성했어요.

식빵이랑 계란, 햄을 올려 만들어 아이들 간식은 물론 아침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식빵속에 계란이 들어 있어 영양면에서도 뒤지지 않는

계란식빵 컵케익이네요.

 

 

 

 

 

 

 

 

 

울 꼬마들은 아침인데도 빵을 두개씩들 먹고 거기다 우유까지 한잔 다 마셔주었네요

 

 

 

 

 

 

 

억지로 아침에 먹기 싫은 밥을 한두숟가락 먹게 하는것 보다

이런 영양가 있는 빵 종류 아침에 기분좋게 먹게 해주어도 괜찮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삭한 식빵과 계란을 함께 씹을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은

더 고소하다고 표현하고 싶어지네요.

 

우리집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은 계란식빵 컵케익 정말 맛있어요

아이들 뿐아니라 저두 자꾸 먹고 싶어지네요

 

방학동안 아이들 먹거리 걱정되시죠

초간단 계란식빵 컵케익,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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