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위닝일레븐2011>, 4가지 한국판 버전으로 발매

  매년마다 인기리에 판매되는 화제작 <월드사커위닝일레븐2011, 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1>이 PS3(59,000원), Xbox360(65,000원), PS2(42,000원), PSP(42,000원) 네가지 플랫폼으로 10월14일 한글화 되어 발매되었습니다.

 

 경쟁작인 피파11도 최근 발매되어 새로운 축구 열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PS3 프리미엄 팩은 478,000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위닝일레븐2011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오래간만에 진행된 한글화입니다. PS2시대의 위닝일레븐은 언제나 10만장이상의 판매가 보장되었던 게임이었으나 PS3와 Xbox360 하드웨어의 국내 판매량이 PS2에 미치지 못하여 최근작은 개발사인 코나미에서 한글화를 보류했었습니다.

 

점점 강화되어가는 온라인 모드도 이번작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위닝일레븐2011의 표지모델은 메시가 선정되었습니다.

 

▲ 게임은 2010년 10월1일자를 선수연령 데이터로 수록하였습니다.

 

 

 

 

 

글쓴날 : [10-10-14 10:15] 신종현기자[vaders@naver.com]
신종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