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에 누워 있으니 바람소리와 새소리가 들려온다.

남태평양 Fiji섬은 인천공항에서 10시간 거리에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조그만 섬이다.
인구는 90만명이니 울산보다도 인구가 적다. 섬의 크기는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다. 완딩이섬은
난디에서 유람선을 타고 1시간 거리에 있는 private island다.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섬으로 호주사람인
Jim&Tracey 부부가 10여년 전에 와서 섬을 사고 건물을 짓고 오늘날의 완딩이섬으로 개조를 하였다.

완딩이섬은 사전 예약을 받는 특별한 섬으로 최소한 사흘 숙박을 하는 조건으로 섬에 들어올 수 있다.
1년에 몇십 쌍을 받는 Fiji에서도 단 하나 밖에 없는 최고급 럭서리 스케쥴로 사흘동안의 과정이 이루어진다. 한 커플이 하루 숙박에 US$2500이니 엄청난 금액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는 산호초가 그림처럼 누워 있고 완딩이섬은 야자수와 각종 꽃으로 아름다운 동산을
이룬다. 남태평양은 어디나 이럴까. 아니다. 완딩이는 특별했다. private island라는 개념이다.

해먹을 타고 싶었을까 동편언덕으로 발길이 저절로 가고 있었다.

해먹이 걸려있는 동편 언덕으로 가서 해먹을 탔다.

해먹을 1시간가량 탔다. 한국시간으로 11월 24일 아침 3.36분부터 4시 38분까지
넵튠은 완딩이섬에서 또 다른 천국을 경험했다. Fiji와 한국과는 3시간의 시차지만 섬머타임이 적용되어
4시간의 시차가 있다. 완딩이섬은 Fiji와 1시간 시차를 가지고 있어 완딩이 타임으로는 아침 6시 정도가 된다.

바람소리 속에서 새소리도 함께 들려왔다.

고요한 이른 아침에 해먹은 편안하고 안락했다.

바람소리 새소리와 함께 내, 너 완딩이 섬을 기억하리라.

완딩이 섬/wadigi island

Picture yourself on your own private island as the only guests, or share this lifetime experience with your family and invited friends.
Wadigi Island is a unique and unforgettable 5 star destination. Discreetly hidden in the Mamanuca Islands just 10 minutes by helicopter from Nadi International Airport, Wadigi Island combines luxury accommodation, gourmet dining, pristine beaches and absolute privacy.
The villa which is made up of three deluxe suites sit on the edge of Wadigi's cliff and offer unequalled ocean views. Whatever your wishes, your hosts Jim and Tracey Johnston together with your own private island staff of two gourmet chefs, hostess, maid and boat captain will ensure a memorable stay.
Wadigi Island will greet you with rejuvenating sunrises and breathtaking sunsets as you relax in the infinity pool. Stroll and sun yourself on one of your two private beaches and immerse yourself in the crystal clear lagoon of Wadigi Island while experiencing some world class snorkelling.
Time in Fiji i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a holiday to unwind as a couple, family group or seeking that romantic wedding or honeymoon, Wadigi Island cannot be surpassed. For those guests looking for a little more adventure Wadigi has an extensive range of land and water activities.
Step into paradise and experience what no other resort can offer. Follow me.

[Wadigi Island resort] 이른 아침에 완딩이 섬에서 해먹을 타다/hammock


해먹에 누워 있으니 바람소리와 새소리가 들려온다. 남태평양 Fiji섬은 인천공항에서 10시간 거리에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조그만 섬이다. 인구는 90만명이니 울산보다도 인구가 적다. 섬의 크기는 경상남북도를 합친 정도다. 완딩이섬은 난디에서 유람선을 타고 1시간 거리에 있는 private island다.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섬으로 호주사람인 Jim&Tracey 부부가 10여년 전에 와서 섬을 사고 건물을 짓고 오늘날의 완딩이섬으로 개조를 하였다. 완딩이섬은 사전 예약을 받는 특별한 섬으로 최소한 사흘 숙박을 하는 조건으로 섬에 들어올 수 있다. 1년에 몇십 쌍을 받는 Fiji에서도 단 하나 밖에 없는 최고급 럭서리 스케쥴로 사흘동안의 과정이 이루어진다. 한 커플이 하루 숙박에 US$2500이니 엄청난 금액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에는 산호초가 그림처럼 누워 있고 완딩이섬은 야자수와 각종 꽃으로 아름다운 동산을 이룬다. 남태평양은 어디나 이럴까. 아니다. 완딩이는 특별했다. private island라는 개념이다. 해먹을 타고 싶었을까 동편언덕으로 발길이 저절로 가고 있었다. 해먹이 걸려있는 동편 언덕으로 가서 해먹을 탔다. 해먹을 1시간가량 탔다. 한국시간으로 11월 24일 아침 3.36분부터 4시 38분까지 넵튠은 완딩이섬에서 또 다른 천국을 경험했다. Fiji와 한국과는 3시간의 시차지만 섬머타임이 적용되어 4시간의 시차가 있다. 완딩이섬은 Fiji와 1시간 시차를 가지고 있어 완딩이 타임으로는 아침 6시 정도가 된다. 바람소리 속에서 새소리도 함께 들려왔다. 고요한 이른 아침에 해먹은 편안하고 안락했다. 바람소리 새소리와 함께 내, 너 완딩이 섬을 기억하리라. 완딩이 섬/wadigi island Picture yourself on your own private island as the only guests, or share this lifetime experience with your family and invited friends. Wadigi Island is a unique and unforgettable 5 star destination. Discreetly hidden in the Mamanuca Islands just 10 minutes by helicopter from Nadi International Airport, Wadigi Island combines luxury accommodation, gourmet dining, pristine beaches and absolute privacy. The villa which is made up of three deluxe suites sit on the edge of Wadigi's cliff and offer unequalled ocean views. Whatever your wishes, your hosts Jim and Tracey Johnston together with your own private island staff of two gourmet chefs, hostess, maid and boat captain will ensure a memorable stay. Wadigi Island will greet you with rejuvenating sunrises and breathtaking sunsets as you relax in the infinity pool. Stroll and sun yourself on one of your two private beaches and immerse yourself in the crystal clear lagoon of Wadigi Island while experiencing some world class snorkelling. Time in Fiji i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a holiday to unwind as a couple, family group or seeking that romantic wedding or honeymoon, Wadigi Island cannot be surpassed. For those guests looking for a little more adventure Wadigi has an extensive range of land and water activities. Step into paradise and experience what no other resort can offer. Follow me.


글쓴날 : [12-12-27 20:30]	김민영기자[Malipres@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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