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신속 정확한 선진항만 감시체제 부산경남본부세관,부산세관박물관

신속 정확한 선진항만감시체제, 빈틈없는 관세행정이 이뤄지는 부산본부세관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세관 옛 청사의 종탑)

 

지난주 부산본부세관이 있는 부산에 다녀왔다. 부산본부세관은 한국에서 제일 오랜 역사를 지닌 부산항에 위치 했으며, 부산본부세관은 129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 항만세관으로 우리나라가 선진무역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관세행정을 펼치는 곳이다.

 

이날 관세청 기자단이 부산본부세관을방문한 이유는 한국 최대의 항만이며 내, 외 무역관문인 부산항의 부산항만세관의 기능과 관세행정 전반에 대해 알아보고 부산본부세관의 서윤원 세관장님과의 인터뷰와 다음날은 소매물도 등대에 새롭게 개관한 관세박물관 탐방을 하기 위해서이다.

 

 

▲국제여객터미널(後)

 

부산항의 역사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부산항은 1876년(고종13년)에 근대항으로는 제일 먼저 개항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으며 국제여객과 컨테이너 화물등을 수송 처리능력이 국내최대이며 현재 동북아 물류기지로서의 능력과 연간 컨테이너 처리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북항 재개발 추진사업이 한창이다.

 

 

부산본부세관의 기능

부산본부세관에서는 부산항을 통해 들어오는 선박관리와 수출입 화물통관 및 부산항을 통해 여객들의 휴대품 통관, 수출입금지품목,사회질서와 미풍양속을 해치는 불법무기와 마약등의 밀수 단속,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부산세관의 선진항만감시체제 구축으로 신속, 친절한 수출입화물 및 여행자휴대품 통관을 통해 대외무역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안보위해물품 밀반입 차단을 통해 국가경제발전과 재정수입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의 서윤원 세관장

 

서윤원 세관장님은 올해로 129주년을 맞이하는 부산항의역사와 대한민국 컨테이너 처리 물량의 75%를 부산항에서처리 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하였다.

 

서울세관, 인천공항세관, 부산세관, 인천세관, 대구세관, 광주세관 중 부산세관의 규모가 가장 크며,부산, 마산,창원, 진해, 진주, 거제도 등 경남지역의 11개의 지역세관을 유치, 1,100명이 부산세관에 근무를 한다.

 

세관이 하는 일은 단순히 들어오는 수입물품에 대한 세금 징세의측면 보다 마약, 총포, 화약과 같은 테러 위험물품, 국민 건강을 위해하는 농수산식품, 짝퉁 물품의 차단, 밀수출, 밀수입에 대한 차단, 유해한 유아용품등... 단순히 국내에들어오는 물품의 확인하여 징세하는 기능보다 국가 전체적인 측면에서 물건이 국경을 넘나들데 총체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 세관이라는 설명과 함께 세관을 경제국방군이라 비유했다.

 

모든 물건의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전체 종합적인 측면에서 컨트롤하고 통제하고 정상적인 물품에 대해서는 반출반입이 신속,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자체 개발한 최첨단 전산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관세분야에서 최고라 자부하며, 관세 전산시스템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전세계 어느 해역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현재 최첨단 관세 전산시스템은세계로 수출되고 있다고 한다.

 

 

이후 포스트 내용은 http://blog.naver.com/fancycon/140154750437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작성자 : 오클라라

글쓴날 : [12-03-15 20:29]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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