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핵안보정상회의-129년의 역사, 세계 최고 '부산세관'의 철통감시현장

 

지난 3월 5일과 6일 파워블로거 얼라이언스 회원들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를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산항이나 거제항을 통해 들어오는 위해물품과 위험물품등 유입을 대비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감시하고 있는 부산경남본부세관과 거제 세관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먼저 서윤원 부산경남본부세관장님을 접견하고 부산경남본부 세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았다. 또한 감시체제종합상황실과 세관박물관 및 컨테이너화물감시센터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았다.

 

부산경남본부세관 홈페이지- http://www.customs.go.kr/kcshome/site/index.do?layoutSiteId=busan

 


서윤원세관장님께 듣는 ‘부산경남본부세관의 역사와 역할 그리고 자랑’

부산세관의 규모

우리나라에서 수출입 선적되는 컨테이터 20피트짜리 하나를 1TEU라고 부르는데 지지난해 1400만 TEU이상이었고 작년 말에 1600만TEU 처리했으며, 전국의 컨테이너 분량의 75% 처리했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 건설 중인 신항 쪽에서는 컨테이터 전용부두로 커지고 있다. 75프로의 부산항 처리가 되는데 부산의 물동량의 50%를 신항에서 처리하게 되며 신항이 완공되면 70프로 이상으로 지속적 물량이 늘 것이다.

 

부산세관의 역사

129주년 부산세관 되었으며 1883년도에 개청 후, 세관으로서 역사와 규모는 전국 본부세관기준으로 하면 6개 중에 인원수가 전체의 4500명 중에 1100명이 소속될 정도로 부산과 경남, 마산, 창원, 진해, 진주, 거제도등 모두 커버하고 있다. 경남 지역세관이 밑에 11개 있고 700명이 본부에 근무하고 있다.

 

세관이 하는 일

들어오는 수입물품의 내국세 징수 한 것이 관세과 내국세를 포함해서 14조원을 비롯해서 세금은 자동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중요한 것은 마약, 총포, 화약류, 테러용품, 국민건강의 유해물질의 중국산 식약품, 지재권(짝퉁) 밀수출입 차단과 먹거리 외에도 유아용품이나 불량품 등 국가전체측면에서 국경을 넘나들 때 총체적 콘트롤 할 수 있는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기관이다.

 


군인은 국방을 적의 침략으로 방어라면 세관은 경제 국방군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물건이 드나드는 종합적 측면에서 통제하고 정상물품은 반출반입을 신속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신속과 정확성은 상반 된 상태다.

 

세관 전산화 90년대 초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어느 기관보다 탑이고 관세기관에서는 넘버 원이라고 할 정도로 자부하고 있으며. 세관 전산시스템은 남미지역이나, 중앙 아시아쪽에 수출하거나 의사타진을 하고 있다.

 

짧은 시일 내에 한 나라의 세관 시스템이 전 세계에 어필되는 케이스는 유일한 편이다. 시스템화 되어 신속과 정확성을 유용관리, 타케팅 기법으로 차단 역할을 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실 종합상황실도 둘러보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선박이 전세계 어느해역에 가 있던 필요시에는 중동 등 전 세계의 선박 들을 살피며 우범선박을 감시하고 있다.

 

129년이 된 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박물관 개항의 역사가 있는 부산이다. 더불어 발전했기에 수많은 외국 문물들이 들어와 퍼진 부산이라서 마인드가 오픈된 상태이다. 이질적인 것에 거부감보다 동화력이 강하게 발전되어왔다.

 

일반인들에게 언제든 오픈한 상태 이며 초중고 학생들이 견학 코스이며, 부산의 역사 한국세관의 전체 세관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곳이다.

 

 

이어지는 포스트 내용은 http://blog.joinsmsn.com/homihomi/1258218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작성자 : 호미숙

글쓴날 : [12-03-13 09:30]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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