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산업을 접목 시켜 이룬 선물, 충남문화상품을 찾다 _ Part 1

@캔아트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지원해 태동한 충남의 대표적 문화상품이다


충남 지역의 축제장이나 박물관, 유적지를 갈때면 다른 여타의 장소에선 볼 수 없는 화달짝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상품들과 만난다. 그리고 발길을 멈추고 이곳저곳 눈요기를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거나 또는만지작만지작 쉽게 손을 놓지 못하는 아기자기한 예쁜 기념품에 마음이 홀린다.

 

그리고 이런 특별한 상품들은백제토기를 제현한 도기부터 여성들의 장신구를 비롯해 직물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쓰임새도 여러가지인 상품들로 충남을 상징하는 백제의 향기가 솔솔나는 제품들이다.

 

 

@부여 대백제전부터 올해 금산인삼엑스포까지, 충남의 곳곳에는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상품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심지어 자그마한 핸드폰고리나 액서사리라도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파는 국적불명의 기념품들과는차이가 있는, 고풍스럽고 품격이 느껴지는 디자인에다 부여와 공주의 박물관에서한번쯤은 마주친 왕관과 장신구들과 비슷함을 알 수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충남이 지닌 백제의 이미지를 어떻게 누가 만들었으며 이런 상품에 '문화'의 의미를 새겨 놓았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문화와 산업을 접목 시켜가며 충남의 문화상품들의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소개글


그래서 이렇게 충남의 '문화'를충남만의 컬리티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 충남의 고유한 문화와 정서를 알리며 충남의 새로운 문화보부상의 역활까지 더하고 있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해다양한 문화상품을 발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홍보와 마케팅까지 지원해 성공한 대표적인 충남문화상품의 요모조모에 대해 알아보고 성공사례와 대표적인 상품을직접 보기로 했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취재를 담당했던 이쁜오비님이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님께 부상으로 받아 더욱 관심이 집중 된 백제요 제품.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35분이면 도착하는천안아산역. 역사에서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자리한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 건물이 빤히 보인다. 취재를 약속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 들어서자설기환원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며칠전 사진전에서 뵈었던 친근함 때문이었을까... 원장실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앞에 두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의 이모저모에 대해 격의 없는속닥한 대화를 나눴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을 이끄는 설기환원장님과 충남의 문화상품 안내 책자들


그리고 충남만의 역사와 이미지를 산업에 덧입힌 문화를 산업과 접목해 충남문화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원장님의 설명에 취재에 참여한 블로거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 들었다.

 

알면 알 수록 문화가 지닌 가치와 활용영역이 얼마나 크고 무궁무진한 영역인지 새삼 깨닫게 되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하고 있는 사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의 노력을 한마디로 정리해 준 "충남은 부여를 비롯한 관광지와 문화공간에서는 국적불명의 저가 저질의 기념품은 없도록 하겠으며, 충남이란 지역의 혼이 담긴 관광상품 개발에 노력 하겠습니다"란 설기환원장님의 다짐을 뒤로 하고 본격적인 충남문화상품 취재에 들어 갔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문화를 상품화 하고

지역의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진행되고 있다.


취재를 위해 미리 준비 해둔 회의장에 들어서니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하는 수 많은 사업중 하나인 문화상품 개발과 지원으로 탄생한 대표적인 충남 문화상품들이 다소곳이 진열되어 있다.

 

직접 상품들을 보며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이러한 문화상품들은'지역문화자원 콘텐츠화 및 고도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었다는 배익호연구관으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문화상품에 대한 취재가 시작 되었다.

 

 

@차별화 된 품격있는 문화상품들로 충남의 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


한눈에도 세련미와 고풍스럼이 드러나는, 백제유적지나박물관에서 마주했던낯익은 백제의 문양이 잘 접목 된 장신구들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캔아트 제품은 하나하나 독창성과 상품성은 물론이고,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의 역활과 사업 추진의 성과물이란 자부심까지 더해진 충남이 자랑할 만한고유한 가치를 지닌 문화상품으로 더욱 돋보였다.

 

해서, 지금부터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자랑스럽게 충남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선정한 캔아트와 수백향, 그리고 쥬얼데크의 상품들을 찬찬히 감상해 볼까 한다.

 

 

폐알미늄캔이 '아트'로! 재미있는 변신 - 캔아트

@캔아트는 앙증맞은 캐릭터부터 시작 해 스토리텔링을 거쳐 학습교재로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가을, 천안 흥타령축제장에서 만났던 캔아트. 당시에 우리 주변에서 버려지는 폐캔이 아이의오리고 접는 짧은 과정을 통해 앙증맞은 부엉이 모형으로 만들어지던 재미있는 체험을 했었다.

 

작업 도구도 가위 정도로 단촐했지만 그동안 담겨 있는 음료수만 마시곤 버려지던 알미늄 캔의 변신에 신기해 했고, 쇠붙이인 알루미늄캔이자유자재로 오려지며 간단한 작업과정만으로도 그럴싸한 '작품'으로 탄생되는 것을 직접 경험 하곤, 소중한 자원이 재활용 되는 상황까지 실감하며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재활용이란 단순한 개념을 넘어서 흥미로운 체험과 학습교재로도 활용 가능한 캔아트는

충남의 자랑거리인 아이디어 상품이다


그리고 전시되어 있던여러 캔아트 제품들을 구경하면서 폐캔의 활용을 '예술'로 탄생 시킨 아이디어에감탄을 했었고, 간단하고 즐거운 체험까지 했던 기억이 진하게 남아 있었다. 그리고 이후 충남의 행사장이나 축제 현장등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장소에서 캔아트와의만남은 계속 되었기에 친숙하게 느껴졌다.

 

 

@상품 개발부터 마케팅 지원까지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한 캔아트,

충남을 나타내는 독립운동 이야기가 스토리북으로 나왔다


폐캔이라는 금속물질이지닌 작업시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더 나아가 지역문화의 스토리까지 담아 낸 캔아트는 어떻게 탄생했고, 자원재활용의 의미를 넘어 경제성을 지닌 '상품'으로 만들어진 배경과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캔아트를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한 개인의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구체화 되는이면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이런 조건들을 충족해야만 경제적 가치를 지닌 상품으로 탄생하게 되기에 모두는 캔아트가 성공적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배경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다.

 

 

@체험 과정이 어렵거나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 캔아트는 안전하고 간단한 작업으로 작품이 완성된다.


캔아트도 만만치 않은 개발자의 노력과 빛나는 창의력이 바탕이 된 것은물론이다. 그리고 여기에'지역문화자원 콘텐츠화 및 고도화'라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청년문화사업가 발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가의 컨설팅과 홍보, 마케팅까지 덧붙여졌기에 더욱 성공적 창업을 이뤘고, 당당히대표적인 충남 문화상품으로결실을 맺게 됐다고 한다.

 

특히 금속인 알미늄 캔을 누구라도 손쉽고 안전하게 오리고 붙이는 작업이 가능케한 기술은 여러가지의 특허를 획득할 만큼 숨은노력과 기술이 있다고 한다.

 

 

@캔아트 체험 모습. 붙이고 오리며 그리는 사이 귀여운 부엉이 한마리가 탄생 했다


그래서인지 천안 흥타령 축제장과 부여 문화산업정책 워크샵 현장에서마주친 캔아트 차현주 대표는 개발자로써의 자부심과 긍지와 함께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버려진 알루미늄 깡통'으로 환경을 지키고, 학습교재로도 활용하며, 더불어충남의 혼이 담긴 예술작품이자 고부가가치를 지닌상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행사장을 오가는 이들에게 홍보와 설명에 여념이 없었던 당찬 CEO의 면모를 지니고 있었다.

 

충남을 방문 한다면 알루미늄 폐캔에서 부활한 유관순과 갖가지귀여운 캐릭터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완제품도 판매 한다)

 

(다음 편에 계속)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원 받아 제작 했습니다
 
 
원작성자 : 양지혜(숨소리)
글쓴날 : [12-01-04 03:41]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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