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 인삼향이 가득한 금산에서 박동철군수님과의 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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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시 인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인삼은 크게 생육환경, 가공유형, 산지에 따라 나눌 수 있는데 생육환경에 따라서는 인삼밭에서 인공적으로 기른 삼으로 그 형태가 사람 형상이므로 인삼이라고도 하는재배삼(栽培蔘), 산삼의 씨를 자연상태에의 산림속에서 인공적으로 기른 삼인 장뇌삼(長腦蔘), 자연 그대로의 자생삼인 산삼(山蔘) 이 있다.
가공유형을 따라 구분해본다면 4-6년근 인삼을 땅에서 캔 그대로의 원형인 생삼(生蔘),4-6년근 생삼을 원료로 하여 껍질을 살짝 벗겨내고 그대로 햇볕에 말려 건조한 것으로 수분함량이 14%이하가 되도록 가공한 원형유지 인삼인 백삼(白蔘),생삼을 수증기로 쪄서 익힌 다음 건조시켜 만든 홍삼(紅蔘),생삼을 뜨거운 물속에 일정기간 담구어 표피로부터 동체의 일부를 호화시켜 건조한 태극삼(太極蔘)이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산지에 따라서는우리나라의 고려인삼(高麗人蔘),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생산되는 화기삼(花旗蔘), 중국 운남성 동북부에서부터 광서성 서남부 지역의 전칠삼(田七蔘), 일본의 죽절삼(竹節蔘)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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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종플루 유행시 전국적으로 축제를 열 수 없는 분위기에서 강행된 29회 금산인삼축제는 때마침 인삼의 면역력 강화에 대한 연구조사가 발표되면서 점점 축소되어가고 있던 축제의 규모가 최고점의 수준에 다시금 다다를 수 있었다고 한다.
금산인삼축제는 여느 지방자치단체의 축제들과는 달리 산업적인 측면이 강하다. 축제기간인 10일동안 판매되는 인삼 판매액이 400~500억에 이르고, 숙박, 음식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아주 크다고 한다.
이는 다른 축제들은 여흥의 의미가 강한 반면, 금산인삼축제는 인삼을 구매코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여행상품을 개발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도시행하고 있다는 말도 건넸다.
그 외 인삼에 잘못 알려진 상식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친절한 답변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우선 6년근 인삼이 최고로 꼽히는 풍토에서 이는 과거 재배기술이 부족할 당시 6년을 키워야 했던 때의 이야기라며 연구결과 현재 4년근삼과 6년근삼의 효능은 각가 "청년과 장년"에 비유될 수 있다 애둘러 표현을 해주셨다. 아마 정부에서 수매하는 인삼이 6년근임에 신중을 기하신 탓인 듯.
농약 사용에 대한 질문도 막힘없는 답변은 이어졌었다. 국가인증 마크인 GAP 재배인증 농가 570가구가 재배의 전과정을 기록하고 있고, 해당 감독기관에선 금지된 농약 사용에 대해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하고 있다고 하니, 최고의 인삼이라는 금산인삼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 안전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만들어 낸 천혜의 명약, 금산인삼. 축제기간 사람들이 몰려와 한바탕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챙겨갈 그 현장과 금산에 와 꼭 들러봐야 할 명소와 먹거리 등은 다음 포스팅에서!!
+ 금산인삼축제 +
일시 : 2011년 10월 21일(금) ~ 10월 30일(일)
홈페이지 : http://tour.geumsan.go.kr/html/tour/festival/festival_02040301.html
*) 금산군으로부터 컨텐츠 제작에 대한 지원을 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