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과 진품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2011 위조상품비교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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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위조상품 비교 전시회/ 2011 Counterfeit Comparison Exhibition 가지식재산권 보호의 최일선에 있는 관세청(청장 윤영선)주관으로위조상품의 폐단을 알리고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Hall B1에서 7회째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진품과 위조상품을 비교 전시, 소비자의 식별능력을 제고하고 국민들에게 위조상품 사용에 의한 폐해와 지식 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달 1일 한·EU FTA가 발효됨에 따라 지재권 침해에 대한 우리정부 차원의 강력한 단속과 질서확립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0년 첫 개최 이래 제7회째로 사상 최대규모인 68개업체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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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전시품목은 가방, 의류, 시계, 화장품 등의 신변용품 뿐만 아니라 식품, 주류, 한약재 등 먹을거리·의약품, 자동차 부품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품목에 이르기까지 총 2만여점의 위조상품이 진품과 비교 전시되어 식별력을 높이는 기회가 된다.특히 이번 비교전시회에는 FTA 활용 우수사례 전시·FTA 활용 상담을 해주는 FTA 활용관, 공산품·농수산물의 국산과 외국산을 비교 전시하는 원산지표시 비교전시관이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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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홍보대사들과 누구보다도 윤영선관세청장이 제일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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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 홍보하고 관세행정은 의외로 분야가 다양하고 타부서와도 연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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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인 흰머리가 유난히 눈에 띄며 Pat Gaines 주한미국상공회소회장의 모습도 눈에 자주 보인다.최근 국내기업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 증대로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LG전자, 오리온, 진로, 아이리버, 한국인삼공사 등 17개 국내기업과 루이뷔똥, 샤넬, 버버리, 구찌, 로렉스 등 EU 13개 기업, 나이키, 폴로 등 미국 15개 기업, 닌텐도, 미즈노 등 일본 15개 기업 등 51개 유명 외국 브랜드도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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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상품 No! 명품코리아를 외치는 EU상공회의소 담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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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세사람의 주요 외국인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자주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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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시계에 시선이 갔다. 가짜가 너무도 많기에 유심히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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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시계 진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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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과 가짜 두개를 놓고식별해보라는 것인데 너무도 비슷하여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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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품과 가짜의 차이는 사용해보고나서 그성능의 차이로 알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짝퉁을 차고다니면서도 진품으로 여기는지도 모른다. 진품과 가자의 차이를 다시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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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롤렉스 시계는 오른쪽이 진품. 위조상품은 시계 태엽 부분이 크다. ② 폴로 랄프로렌 셔츠는 왼쪽이 진품. 위조품은 폴로 로고가 크다. ③ 구찌 가방은 왼쪽이 진품. ④ 샤넬 가방은 오른쪽이 진품. 가방은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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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짝퉁천국이다. 사람도 짝퉁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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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재차 참석한 파워블로거타임즈 기자 열명중 양지혜대표가 태진아 홍보대사와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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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까지도 짝퉁이 들어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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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사용하는 필기구며 크레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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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오공도 짝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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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진품과 짝퉁을 식별할 수 있을까?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인터넷에 뜬다면 짝퉁으로 의심하고, 위조상품을 뜻하는 은어가 사용되다든지, 정상적이 아닌 방법으로 상표를 비정상적으로 사용한다든지, 진품과 식별이 곤란함을 암시하는 물품은 위조상품일 가능성이 많으니까 조심해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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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재활용체험관으로 관람객들이 몰려간다. 뭐하는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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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소각 등의 방법으로 폐기해 왔던 의류·운동화에 그림을 그려 넣어 어려운 이웃나라에 기증하는 재활용 체험관과 위조상품 속에서 진품찾기, 위조상품 자진반납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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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상품에다 로고를 지우고 새로운 디자인을 넣어서 어려운 이웃나라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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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자원봉사자들이다. 한국도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분야에서활동하는 나라가 되었다. 각종 올림픽과 국제회의에도 통역자원봉사자들이 봉사를 하며, 전화상담, 사이버상담등에도 이미 30여년전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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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는 곳에는 미소가 있고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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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운동화도 가짜다. 그리고 보면 우리의 일상에 가짜와 짝퉁은 늘상 함께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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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미스인 소비자협회의 정광모회장을 만나 몇마디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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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상품은 이렇게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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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상품을 재탄생시켜 외국이나 사회복지단체에 무상기증하는 수량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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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류와 가방 시계등 우리의 의식주에 관련되지 않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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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탈리아 대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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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1-07-09 09:51] 김민영기자[Malipres@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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