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1-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위원장이 들려주는 조선왕조 그 찬란한 역사 속으로~

오늘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에 가시면 딱 좋을 멋진 서울의 명소 한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바로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경복궁 입니다.

 

경복궁 이라니 한정식집? 고깃집? 이러실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진짜 경복궁! 조선왕조 오백년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궁궐 바로 그 경복궁 입니다. 제가 국가브랜드 위원회 블로거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님을 뵌게 이번이 두번째였답니다.

 

지난 2월말 즈음에 국가브랜드위원회 건물에서 이배용 위원장님을 모시고 역사문화기행 1편으로 우리나라 세시풍속 이라는 주제의 신년하례회를 참석했었다죠.이번 경복궁 투어는 역사문화기행 두번째로 지난 4월말에 진행이 됐습니다.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님이 알려주시는 경복궁, 그 찬란한 조선왕조 500년 역사 속으로!

 

사진도 많고 설명할 것도 많아서 스크롤 압박 단단히 각오하시구요.대신 이 글 하나면 경복궁의 모든 걸 보실 수 있는 마야의 경복궁 투어, 함께 보실까요?

 

 

경복궁은 1395년에 지어진 조선왕조 최초의 궁궐입니다.조선왕조는 1392년 태조 1년부터 1910년 순종 4년까지 27대 518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하는데요.태조의 즉위식이 경복궁에서 진행된 건 아니구요.개성에서 즉위 후 도읍을 한양으로 정하고 임금이 정치를 할 궁궐을 세운게 경복궁 이라고 합니다.

 

경복궁은 이처럼 조선왕조 최초로 지어진 궁궐인데 궁궐의 '궁'은 임금과 가족이 생활을 하는 곳이고,  '궐'은 정치를 하는 곳을 말한다고 합니다.근정전은 의식을 행하는 법전이고, 사정전이라는 편전이 있어서 정무를 보는 공간이 따로 있었구요. 왕과 왕비의 생활 공간인 교태전 이라는 침전이 있고 재충전의 공간인 후원이 있었다고 합니다.그 밖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수많은 내각사들이 경복궁 안에 있었다고 하네요.

 

면적면에서는 창덕궁이 가장 크지만 경복궁이 우리나라의 최대의 궁궐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전각수과 부속시설수 그리고 조형물의 수를 따져보았을때 경복궁이 최고의 궁궐인거죠.

 

 

경복궁 광화문(光化門)

 

경복궁의 시작은 광화문 이라는 이 큰 대문부터 시작됩니다.너무 입구라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서울 중심부에 있는 경복궁 덕수궁 등의 궁궐들은 궁성 이라는 큰 성으로 둘러싸서 보호되고 있었고이 광화문은 그 중에서도 대문의 역할을 하는 문 이었다고 해요.우리가 흔히 부르는 지명인 광화문 거리 라는 이름이 바로 이 문에서 유래가 된거 랍니다.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대부분의 궁성들과 문들이 소실되었고 현재 복원 사업 중이지만실제 자리보다는 좀 더 안으로 들여서 지어져 있답니다.이 중 이 광화문은 경복궁의 남쪽에 지어진 정문으로 왕의 큰 덕이 나라를 비춘다 라는 뜻을 담아 광화문(光化門) 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고 하네요.

 

광화문에는 총 3개의 홍예문이 있는데 가운데 문은 왕이 다니는 문이었고 나머지 두개의 문은 왕세자와 신하들이 출입을 했다고 합니다.문루에는 종이 달려 있어서 시각을 알리는데 사용했다고 하네요.

 

이 광화문은 일제시대때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으며 강제이전되어서 북쪽으로 옮겼다가한국전쟁때 폭격을 맞아서 소실된 걸 1968년 복원되었으니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콘크리트로 지은데다가 원래의 위치도 아니어서2010년 지금의 원래 위치에 옛모습대로 복원을 한거라고 합니다.

 

 

광화문 입구에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들이 있어서시간대를 잘 맞추면 교대식도 보실 수 있어요.

 

 

광화문을 들어서면 넓은 평지에 북악산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궁궐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오히려 사진이 더 잘 안나왔어요.날씨가 지나치게 좋으면 콘트라스가 높아져서는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차이가 심해지거든요.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산책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근사했답니다.

 

 

입구에는 폭이 좁은 강인 금천(金川) 위에 지어진 영제교가 있고 그 뒤로 흥례문이 보입니다.영제교가 있는 강을 따라 작은 꽃나무들이 있는데 아직도 꽃이 만발해 있었어요.

 

 

영제교와 유화문을 배경으로 매화가 피었습니다.

 

 

환한 미소와 함께 보라색으로 멋지게 차려입으신,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이배용 위원장님이 오셨어요.두번째 뵙다보니 어쩐지 더 친근감이 느껴지고 진짜 저희 이모님이나 할머니라도 되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환갑이 넘으신 연세에도 어찌나 기운차고 씩씩하신지경복궁 전체를 돌아보는 길이 꽤 거리가 되고 날도 더워서 젊은 저희들도 걷기가 살짝 고단했거든요.그런데 앞장서서 수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면서 걸으시는 이배용 위원장님 모습에 힘들다 소리 한마디가 안나오더라구요.

 

이화여대 총장을 지낸 약력의 이배용 위원장님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울만큼 지식이 많으신데요.그 모든 이야기들을 적어서 보면서 들려주시는 게 아니라할머니가 손주에게 옛날 이야기 들려주시듯이 그냥 줄줄 이야기 해주시는데그 어마어마한 정보에 입을 다물수가 없을 정도 랍니다.

 

 

 

이날 인원이 약 50명 가량이나 되서 사람이 많았는데 먼저 경복궁 투어를 시작하면서 당부하시기를 궁궐 문화의 의미를 잘 듣고 가슴에 새겨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하셨어요.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이 되었는데 이는 참 기쁜 일이라시면서 국사는 재미있고 유익하게 가슴에 다가와서 살아가며 큰 힘이 되도록 지식과 과목이라는 느낌보다는 영혼을 찾는 일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배용 위원장님과 경복궁을 둘러보며 보물찾기처럼 궁에 숨겨진 대한민국이 역사 이래로 가지고 온 그 의미가 뭔지를 찾기를 바란다 하셨어요.그럼 이배용 위원장님과 함께 우리 역사의 의미를 찾으러 경복궁으로 떠나볼까요?먼저 경복궁과 함께 종묘가 지어져서 경복궁보다 한달 앞서 완성되었는데종묘는 임금의 조상의 사당인데 이를 보아서도 효의 정신과 정통성을 엿볼 수 있다고 하네요.

 

경복궁에서 배워야 할 점 또 하나는 조화의 정신 이라고 하셨습니다.하늘과 땅의 조화, 임금과 신하와 백성의 조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공존과 조화,이상과 현실의 조화로 유교적 이상이 구현되었던 공간 이라고 하네요.자연과 소통의 조화를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나라를 빼앗기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셨어요.남의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지키면서 특히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하셨어요.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총독부 건물이 세워져 있던 자리인만큼 나라를 잃어버리면 문화는 물론 우리의 자존심도 지킬 수 없다는 점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영제교(永濟橋)의 해태상

 

궁의 시작은 이런 다리와 작은 시내이 있는데 경복궁은 영제교, 창덕궁은 금천교, 창경궁은 옥천교가 있었다네요.이 시내는 산에서 명당수 라는 맑은 물을 흘러가도록 했다는데이는 세심(洗心), 즉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들어가도록 하는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공정함과 정의로운 정치를 하도록 하는 상징적 의미로 들어가는 시작이 마음을 세척하는 일로 했다고 하네요.

 

광화문 앞에도 해태가 있고 궁 곳곳에서도 해태를 볼 수 있어요.이 해태는 세가지 기능 을 하는데 그 첫번째는 관악산의 불기운을 지키는 역할을 했고두번째는 해태는 상상의 동물인데 시비곡직, 즉 옳고 그름을 가리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고 하네요.그래서 옛 사헌부 법관의 관복에도 해태가 그려져 있었다고 합니다.세번째지키미의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문화는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존하고 다음 시대에 이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저희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의 해태가 되어 달라 하셨어요.

 

 

근정전 공간으로 들어서서 바닥을 보면 큰 돌로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는데 목재로 지어진 궁궐등은 전쟁과 일제시대 등을 거치며 소실된 게 많지만 돌은 그대로 남아있다는데요.하늘이 둥글고 땅이 평평하고 네모난 모양을 따서 기둥을 세웠답니다.

 

바닥의 돌을 월석 혹은 박석 이라고 하는데 화강암을 얇게 떠서 땅에 얹은 것 이라고 합니다.그 유명한 박석고개 라는 지명이 바로 이 박석을 다듬는 곳이었대요.박석의 기능은 비가 올때 등 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임금이 행사를 할때 햇빛과 달빛을 비추는 역을 해서 월대라고도 불렀다고 해요.

 

박석은 표면을 일부러 약간 거칠게 다듬어서 단조롭지 않으면서도빛을 반사할때 눈이 부시지 않도록 한거라고 하네요.돌을 바닥에 깔을때도 꽉 짜여진, 빈틈없는 모양이 아니라흙이 숨을 쉬게끔 기하학적인 구성을 한거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돌과 돌 사이에 풀이 자라서 돌판이 뜨겁게 달궈졌을때 흙과 풀 부분을 밟아서 발을 식히기도 했다네요.

 

경복궁은 1592년 임진왜란때 불타서 소실되었지만 박석 바닥은 그대로 남아서이 돌바닥과 석상들은 600년을 지키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근정전(勤政殿) ㅡ 국보 제 223호

 

경복궁의 정전으로 왕이 신하들의 조하(朝賀:조회의식)를 받거나 공식적인 대례 혹은 사신을 맞던 곳 입니다.새해 첫날, 즉위식, 임금의 생신, 왕자의 탄생 등의 행사를 했던 법전 이랍니다.

 

 

국보223호로 지정되어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대의 목조 건축물 이기도 하지요.경복궁의 대부분의 전각등의 이름은 정도전이 지었다는데 '천하의 일은 부지런하면 잘 다스려진다' 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답니다.

 

 

입구부터 죽 이어진 이 돌길은 세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운데 길은 임금이 다니는 길인 어도,그리고 동쪽은 문관, 서쪽은 무관이 다녔다고 합니다.

 

 

품계석

 

근정전 앞에 나열하던 신하들의 위치를 지정하는 역할을 했답니다.동쪽은 동관 이라고 해서 문관이 서고서쪽은 서관이라고 무관이 섰다고 해요. 당연하지만 앞쪽으로 갈수록 더 높은 직위의 신하들이 섰구요.

 

 

근정전 앞으로 거의 다 가서 바닥에 보면 이런 쇠고리를 볼 수 있는데요.이는 더운 여름 날 등에 천막을 칠 수 있는 쇠고리 라고 하네요.이 쇠고리는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부식이 되지 않는데쇠를 달굴때 최고점에 이르렀을때 들기름을 먹여서 부식을 막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우리 조상들이 과학적 지식이 얼마나 높았나를 알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근정전의 해태 부부 상

 

이 해태는 특이하게도 새끼를 품고 있어요.오른쪽 배부분에 보면 아기 해태가 보이실 거에요.목조 건물들은 화재 등으로 불탔어도 돌로 만들어진 성물들은 조선 초기에 만든 그대로 남았대요.이 해태들은 근전정을 바라보며 임금을 지키고 또 하나는 서쪽을 바라보며 지키고 있답니다.

 

새끼도 옆구리에 있는데 결혼식 사진을 찍을때 꼭 이 앞에서 찍었으면 좋겠다 하시네요. 이 새끼를 새긴 의미는 왕실의 대를 이어지기를 바라며 대대로 지켜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몇백년을 이 자리에서 말없이 지키는 해태의 모습에서 우리 문화 행간으로 봐야 한다고 하셨어요.양쪽에 서있는 해태상의 새끼의 위치가 다르니 그것도 한번 찾아보세요.

 

 

근정전의 하월대를 오르는 정면의 층계에는 답도 라고 하는 장식이 있어서 봉황이 새겨져 있답니다.두단으로 되어있는데 아래쪽과 위쪽에 새겨진 모양이 다르니 한번 살펴보세요.봉황은 상상의 동물인데 봉황이 나타나면 성군이 나온다고 했다지요.봉황 암수를 새겨서 임금이 성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가짐을 갖으시기를 기원했다고 합니다.

 

 

근정전 하월대 주변으로는 4신상과 12지신상을 조각해 두었어요. 좌천룡 우백호 북현무 남주작 4신상과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지신이 근정전 둘레에 다 조각되어 있답니다.이건 닭처럼 보이지만 봉황 입니다. 나중에 닭상의 사진이 나오니까 비교해보세요.

 

각각의 조각들은 그 이름에 따라 위치 등이 세심하게 지정되어있다고 해요.전설 속의 무서운 동물이 아닌, 가깝고 인간친화적인 의미를 담아서 조각된 거라는 걸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근정전 내부

 

가운데에 임금의 자리인 어좌가 있는데 그 뒤로 오봉병 이라는 병풍이 쳐져 있습니다.다섯개의 봉우리와 해와 달이 그려져 있구요.임금 위에는 닷집 이라고 집속의 집이 있는데 먼지 등이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있는 거랍니다.천장 가운데에는 용 두마리가 여의주를 물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어좌 뒤의 오봉병의 다섯 봉우리는 동서남북중을 의미 한답니다.북쪽의 백두산, 서쪽은 묘향산, 동쪽은 금강산, 남쪽은 지리산, 중앙의 북악산사방 전국의 산들은 내다보며 정치를 하라는 뜻을 담고 있고해와 달을 함께 새김으로 조화의 정신을 담고 있다고 해요.

 

천정에 보면 그물이 쳐져 있는데 문화재 보호를 위해서 만든 게 아니라새가 와서 둥지를 짓거나 하면 천적인 구렁이 등이 나타나서 궁 안에서 살생이 날까 염려를 해서중국을 비롯 우리나라의 궁의 천정에는 그물이 있는거라고 하네요.

 

 

칠보향로

 

청동정

 

이 청동향로는 경복궁과 덕수궁 이 두 법궁에만 있는건데요.밥을 짓는 솥의 형태인데 백성을 잘 먹여서 편안하게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 해요.대부분 이걸 향로 라고 하는데 솥, 즉 정 이라고 하셨어요.임금이 종묘사직, 국토안보와 민생을 평화롭게 하도록 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12지신 성물을 설명하고 계시는 이배용 위원장님

 

이 석상은 뱀 이랍니다.얼굴만 보면 뱀 같지가 않은데요.아이들을 데리고 가셨다면 이 성물들이 어떤 동물을 의미하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해요. 석상들이 상상속의 동물들을 상상하며 만든 그 과정을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겠고자축인묘 등 시간을 따라 배열을 한 것도 그렇지만크고 작은 동물을 순서를 뒤바꿔서 배치를 함으로 조화와 배려와 양보의 정신을 담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고 하시네요.

 

 

측면을 보면 돌돌 말린 꼬리를 감고 있는 걸 보면 뱀 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뱀이 제일 어려웠을거 같다며 이 석상이 아주 신기하다 하셨습니다.그 옛날 이름 모를 석궁의 상상력이 참 놀랍습니다.

 

 

이 석상이 닭 입니다.봉황과 비교해보면 역시 봉황이 한 수 위!

 

 

이배용 위원장님이 가장 애착을 숨기지 않으신 원숭이상 입니다.일명 생각하는 원숭이 라고 이름을 붙이셨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구요.무릅을 짚고 땅을 짚은 두 손의 위치를 보아도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부럽지 않다고 하셨어요.그래서 철학자 원숭이 라고 이름을 붙이셨다고 하네요.

 

이 원숭이는 저 안에서 정치를 하는 임금이 백성을 생각하며 정치를 하라는 무언의 의미를 담고 있는 거라고 하셨어요.이 원숭이상 하나 만들어서 청와대로 보내드려야겠어요. 석상에는 닭까지는 있지만 개 돼지는 없답니다.늘 집안에서 함께 생활하는 동물이니 일부러 석상을 만들어 넣을 필요가 없었을 거라고 하시네요.혹은 개 돼지는 약간 천대받는 동물이라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므

 

예전엔 불이 나는게 불을 내는 귀신인 화마의 작동 이라고 생각해서화마가 여기를 지나가다가 이 물에 비친 자신을 보고다른 화마가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곳으로 가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물론 실제로 약간은 방화수의 역도 했겠지요.2편에 계속 됩니다.

 

 

마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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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1-05-11 14:58] 오지영기자[sthe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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