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함에 넋 놓다[강화도 고려산 적젓가와 강화도 맛집]
해넘이 사진 촬영을 마치고 적석사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 어둑했다. 적석사 경내를 둘러보려 했지만 너무 늦은 관계로 외경만 담아 봤다. 훗날에 가게 된다면 낙조대와 멀지 않는 적석사를 먼저 둘러보고 석양을 맞이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적석사를 내려와 차로 이동해서 강화군 읍내로 들어서 강화에서 유명하다는 계절별 먹거리를 먹는 것 또한 즐거움의 마무리가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 일행은 삼호횟집에서 밴댕이 회무침으로 하루의 여정을 마쳤다.
글쓴날 : [11-04-25 21:29]
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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