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군락지 들어서는 길, 강화도 특산품을 펼쳐놓고 판매하고 있다 |
진달래 군락지를 향하는 길에 설치예술 작품이 전시 되어있다. |
4월의 봄 풍경을 맘껏 누리며 진달래를 찾아 떠나는 길, 수많은 사람들이 산을 오르고 또는 이미 내려오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봄나들이의 즐거운 풍경이 눈에 든다. 이번 예술제 기간에 담은 사진 공모전도 있으니 누구나 참여해서 좋은 추억 남기길 바란다. |
백련사 : 고구려 장수왕 4년 병진(서기416)에 고려산을 답사하던 천축조사가 이 산 상봉 오련지(다섯개의 연못)에 오색연화가 찬란히 피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오색 연화를 채취하여 공중에 날려 그 연화들이 낙하한 곳마다 가람을 세웠는데 바로 이곳이 그중 백련이 낙하한 곳이다. 조선 고종 광무9년(서기1905) 을미년 봄에 인암화상이 화주 박보월로 본가람을 중건케하고 서기1967년 정미년 봄에 비구니 한성탄이 극 락전과 삼성각을 중수 하였다.
조선 순조6년 병인년(1806년) 3월에 서산대사 제6세손 천봉후인 의해당 처월대사의 사리비와 부도탑이 건립되었고, 서기1983년 비구니 한성탄이 도로 불사와 서기1986년에 범종을 조성 하였으며, 철불아미타불 좌상이 보물994호로 서기1989년에 지정되었고, 그해 12월 11일날 도난당했다. 기록에 의하면 팔만대장경이 본 가람에 한때 봉안되었다 한다-강화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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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고려산 진달래 군락지 개화 상태는 40% 진행율로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는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20만평에 이르는 분홍바다, 꽃물결이 출렁이고 진달래 천국의 황홀함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
진달래의 다양한 모습으로 온 산을 뒤덮어 가고 핑크빛 물감을 점점이 찍어내고 있었다 |
고려산 진달래 군락을 관람을 마치고 적석사 방면으로 낙조봉이나 낙조대에서 환상의 낙조를 담아보자
포토갤러리[강화도 고려산 적석사 낙조대 환상의 낙조 풍경들] --클릭하세요 |
| 원문보기- http://homihomi.tistory.com/687강화도 고려산의 진달래예술제, 고인돌 축제,황홀한 낙조를~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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