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시안 민속촌- 카누 투어 | |
쌍둥이 카누
하와이 비숍 박물관의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하와이 제도에 처음으로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마르케사스 섬(타히티의 북동 지역)에서 쌍둥이 카누를 타고 바다를 건너온 사람들이 서기 750년경에 이곳에 정착하면서부터라고 한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족 역시 타이티섬 부근에서 고래잡이를 하다가 700 여년전 뉴질랜드로 항해해 들어왔다고 했다.수천 km의 해상을 원시적인 배를 타고 어떻게 항해해 왔는지 아직까지 인류학자들에게도 미스터리라고 들었다.
그 의미는 어떤 분야에 뛰어난 사람을 나누어 먹음으로서 그사람의 재주가 모든 이에게 골고루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다고 한다. 약고 똑똑한 이는 죽기 싫어 어벙하게 굴고, 두서너번째들이 희생제물이 되어 그 한몸 동족의 발전을 위해 바쳐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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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1-04-23 14:14] | 손금지기자[Liberum@hitel.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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