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살림꾼 권오을 국회사무총장- 문턱을 낮춘 국회의사당-둘

국회 본회의장도 구경하고

국회 본회의장

 

국회의원 금뺏지를 달아야만 들어 갈 수 있는 곳 우리가 들어간 곳은 본회의장 1층으로 기자도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국회 의장석 쪽에서 본 전경

 

TV에서만 볼 때는 이런 장면을 볼 수 없었지요. 국회의장석 쪽에서 사진을 담았다.

 

 

2층에 위치한 방청석과 기자석

 

 


국회의원 좌석은 제1당과 제 2당으로 구분되어 좌석이 배치 되었으며 법안 결정시이렇게 각자 배치된 컴퓨터를 이용해서 찬 반을 투표한다고 한다.

 

 

국회 전담 기자들의 프레스센타 _ 정론관

 

국회의사당 지하에 마련된 운동시설

 

국회의사당 정의화 부의장 사진 작품

 

권오을 사무총장님께서 직접 이곳 저곳을 안내했다.

 

 


지금 권오을 국회사무총장님께서 두 손을 번쩍 든 이유는? 우리 일행을 지하 통로로 안내하면서 두 손을 번쩍 들어 로봇트 태권브이에 대한 이야기 중입니다. 국회의사당 지하에 로봇트 태권V가 나라가 힘들 때 돔 지붕을 뚫고 나타날 거라고 표현하시는 중이다.

 

 


이 곳은 지하의 통로로 국회의사당 각 시설과 시설끼리 연결해주는 비밀통로?

 

 

 

국회 의원 동산과 의원 동산에 건립되고 있는 한옥형 접결실, 사랑재

 


 

정병헌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비타민 복지'



마침 국회의사당 오른 편에 위치한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리는 정병헌 국회의원의 '비타민 복지' 출판 기념회에도 잠깐 들렀다.

 

 


국회의사당 푸른 지붕의 일화

국회의 돔 지붕은 원래 파란색이 아니다. 1975년 준공 때만 해도 지붕은 붉은색이었다. 지붕의 표면은 동판으로 돼 있는데, 동판이 부식되면 녹이 생긴다. 동판에 처음 생기는 녹이 빨간 색이었던 것이다.

 

당시 중앙청(일제식민지 때부터 서울 세종로에 있었던 정부청사)과 같은 파란 지붕을 기대했던 정일권 국회의장은 빨간 지붕을 보고 노발대발했다고 한다. 정 의장은 푸른색 지붕을 요구하며 사무처 건설국을 닦달했다.

 

동판이 더 부식하면 빨간색의 녹은 파랗게 바뀐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파란 녹을 일부러 내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던 모양이다. 동판의 부식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무처 건설국은 전전긍긍했다. 선우종원 당시 국회 사무총장은 “건설국장이 ‘밤에 돔에 몰래 올라가 방뇨를 했다’고 하더라”고 회고한 일도 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의사당 지붕은 파란 지붕으로 바뀌었다. (출처-[뉴스 클립]중앙일보)

 

 

페이스북에서 국회의사당 다녀 온 것을 이렇게 올려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원문보기-http://homihomi.tistory.com/651

누구에게나 문턱이 낮아 졌다는 국회의사당 자유롭게 방문해보세요~

글쓴날 : [11-04-04 09:50] 호미숙기자[homihomi1@naver.com]
호미숙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