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을 찾아[구석기축제]둘 | |
박물관 형태는 마치 움직이는 뱀처럼 또는 생명체처럼 보인다.
전곡리 선사박물관(http://www.jgpm.or.kr/) : 2011.4.25(월)오후 2시 개관식
은빛 타임머신 타고 경험하는 시간여행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굴지에 건립된 유적박물관으로 전곡에서 출토된 석기 유물들을 중심으로 추가령 지구대의 자연사, 인류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화석 및 인류모형, 환경에 대한 적응과 확산, 동굴벽과 재현 등의 주제로 전시 되어있다.
박물관 설계는 원시생명체의 형태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표면처리는 마치 뱀의 비늘처럼 패턴으로 디자인 되어있어 용을 상징한다. 재질은 스테인레스 스틸로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다. 특히 야간에 표면의 구멍으로 빛이 새어나아 살아있는 생명체를 느낄 수 있도록 해서 환상이다.
박물관에는 세계의 고대 벽화를 직접 동굴로 만들어진 곳에서 후레쉬를 이용하여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그 외에도 직접 본인 얼굴 사진을 찍고 구석기 시대의 모습으로 변형되는 모습을 그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벽화그리기 체험 등도 마련된다 했다.
카페테리아는 전곡리 농촌 풍경을 내다보며 차와 음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facebook.com/homihomi에서 페북 친구들과 나눈 연천 구석기축제 관련 이야기들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를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과 퀴즈를 풀어보기도 했으며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함께 즐겁게 구석기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었다.
원문주소-http://homihomi.tistory.com/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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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1-04-01 02:32] | 호미숙기자[homihomi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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