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병목안 돌석도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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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길을 따라 수리골로 1km쯤 가다보면 <돌석 도예박물관>이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지하 1층에는 체험학습실과 사무실, 관장실이 있다. 1층은 옹기 박물관, 2층은 생활도예관과 카페, 3층은 돌석도예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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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석도예박물관의 주인은 김석환 단국대 명예교수인데, 그의 호가 돌석이었다. 앞마당과 뒷마당에서부터, 얼마나 많은 옹기와 도예작품이 산재해 있는지 모른다. 각양각색, 민속적 옹기와 서양적 토기 등,여러 형태의 관장과 그 제자들의 작품, 또 체험학습 작품들을 맘껏 구경할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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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으로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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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방대했다. 겨울이어서 동파를 피하기 위해 드러눕혀놓은 대형 항아리들도 장관이었다. 실내 전시관을 둘러보기 전에 먼저 야외 전시장만 둘러보았는데, 다 찍지도 못했고, 찍은걸 다 올리지도 못할만큼 많은 도자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안양에는 이렇다할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없었는데, 수리산 가는 길목에문화향기를 맡을 수 있는 좋은 박물관이 있었다. 그리고 2층 카페에서 가격도 괜찮은 허브차를 마시며, 창밖으로 바라보이는 수리산 경관도빼어나게 아름답다.

 

 

http://blog.joinsmsn.com/liberum/12124369-안양 병목안 돌석도예박물관

http://blog.joinsmsn.com/liberum/11549229-작은 순례길에서 명동팀과

글쓴날 : [11-03-21 12:27] 손금지기자[Liberum@hitel.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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