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요즘 김포시에 숨어있는 명품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하고있어요
김포시에 깊숙히 숨어있는 명품이 될만한 가치있는 그 어떤 것이라도 발굴해서 명품을 만드는 작업이예요
그 중에서 첫번째로 눈에 확 들어 온 김포탁주 [선호 막걸리]
금쌀 100%로 만드는 쌀 생막걸리 [선호 생막걸리]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금쌀 100%로 효모가 살아있는 막걸리를 만들어서 그런지 건물 자체가 금빛입니다

70년 전통으로 효모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모두가 선호하는 막걸리라고 해서 "선호 막걸리'라 이름 지으셨데요
모두가 선호하는 선호 막걸리
이름도 멋지지요

파란색 병에 든 선호 막걸리는 고가의 김포금쌀 100%로 만든 그야말로 진짜 명품 막걸리인 선호 막걸리고요
녹색 병에 든 생막걸리는 김포 금쌀이 아니라 우리쌀로 만든 막걸리로 타회사와의 경쟁력에
대응하여 만든 저가의 쌀막걸리입니다
김포금쌀이라고 써 있는 것은 상표가 김포금쌀이라 그렇게 쓰여있는 것이고요,
녹색병에 든 막걸리는 고가의 김포금쌀은 아니지만 수입쌀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우리쌀로 빚은 쌀막걸리 랍니다
하얀병에 든 막걸리는 앞으로 개발될 신제품이랍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지만 사장님의 배려로 공장안에 들어가니
김포 금쌀 포대가 즐비합니다
쌀을 씻어 증기로 익히는 기계라고 해요
쌀을 씻어 증기로 익히는 기계라고 해요
밥을 식히는 기계이고요
요것이 효모군이 들어가 구멍이 숭숭 뚫린 효모 쌀 누룩이랍니다
쌀에 윤기가 전혀 없지요
공장안이 너무나도 깨끗하지요
술도 음식인지라 이곳에 들어 올때는 청결한 모습으로 들어오고 공장 안도 항상 청결하게 청소를 하신데요
발효조(사입탱크)로 이곳에서 막걸리 원액이 만들어져 보이시는 관으로 2층으로 끌어올려집니다
올라 온 막걸리는 제성조에 담기고요
제성조 안에서 15도 였던 막걸리(모주 = 진땡이 = 모림이)를 6도로 맞추는 작업을 한답니다
유난히도 뽀얀 막걸리가 꼭 우유같아 보여요
위에 보이는 사진은 제가 저기 보이시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찍은 사진이예요
다 보여주셨던 사장님의 배려에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려요
이건 술의 도수를 재는 기계로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것이라고 해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명품 막걸리인 "선호 막걸리'가 탄생합니다
3대를 이어온 전통 생탁주 김포금쌀 선호 생막걸리
차에서도 명품주의 위상이 느껴집니다
저온 창고에 있던 명품 선호막걸리를 운반하는 선호 막걸리 전용 냉장차랍니다
김포금쌀 100%로 만든 선호 막걸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사장님 이세요
고가의 금쌀 100%로 만들다 보니 기존 막걸리보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원재료가 좋아야 제대로 된
술맛도 나는 법이고 몸에도 더 좋은 술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좋은 술을 만들기에 열정을 쏟으시는 분이랍니다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 된 파란병에 담긴 명품 막걸리 선호막걸리는
인공 감미료 무첨가로 단맛은 전혀 느껴지지않고
효모 맛이 나면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이예요
바라건데 오로지 우리농산물인 김포금쌀 100%로 만든 선호 막걸리가
전세계인들이 찾는 명품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찾은 명품 선호 막걸리, 세계적인 쌀와인으로 명품이 될거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이왕이면 명품 선호 막걸리를 선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