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짜유기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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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방짜유기를 전승,보존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에 개관한 국내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 박물관이다. 안성에는 주물
유기박물관이 있고 문경에는 방짜유기 공방이 있다고 큐레이터가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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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 징 : 1994년 제작된 작품으로 지름이 161cm 무게가 98kg에 이른다.
이징은 세계에서 가장 큰 징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으며 소리의 울림이 웅장한 걸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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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란 구리와 주석을 정확하게 78:22 비율로 녹여만든 놋쇠 덩어리를
불에 달구어가며 망치로 두들겨 형태를 만드는 유기를 지칭한다. 
유기에는 구리와 주석을 함께 녹인 쇳물을 일정한 틀에 부어 주조한 주물 유기와
주물유기에 방짜 유기 제작방법을 절충한 반방짜유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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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는 유기장의 손품이 많이들어 高價인 반면에 여러가지 이점이 많다.
  방짜유기는 농약성분도 가려주고, 병원균에 대한 살균효과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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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로 만든 반상기(이봉주 방짜유기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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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종 : 방짜기법을 응용하여 16개 음으로
구성된 악기, 나무망치로 악기의 윗부분을 쳐서 소리를 내며
크기에 따라 음의 높낮이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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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실 1
 
지역별 유기 생산이 많았던  곳 : 납청, 익산, 순천, 운봉,안성, 봉화, 대구지역이었다. 
이북 산간지방에서는 주로 크기가 큰 놋동이, 놋양푼, 놋주전자, 놋요강 등을 만들었고
안성지방에는 식기류와 반상기, 제기등 생활용구를 주로 생산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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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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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방짜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기증관
방짜유기작품과 제작도구 등 1489점을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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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에 필요한 제기(이봉주 방짜유기장 기증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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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문화실, 기증실, 재현실 외에 기획전시실, 야외공연장, 영상교육실,
체험장, 정보검색실 등이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에 배치되어 있다.
이 박물관은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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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짜유기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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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1-02-07 19:08] 손금지기자[Liberum@hitel.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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