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여행지추천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전라도여행지추천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안길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라도 여행지 추천 지역 영광 백수해안도로

이곳은 드라이브를 하면서 낙조를 볼수 있는곳 이어서더욱 유명한곳이다.  

영광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지만 영광 백수 해안도로는  

동해안의 해안으로 착각할만큼 푸른빛의 바다와 탁트인 바다를 자랑하고있다.

전라도여행지추천 지역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광주에서도 한시간 남짓이며 갈수가있는데

하늘을 보니 왠지 멋진 일몰이 떨어질것같은 예감에 카메라를 들고 영광으로 향했다. 

굽이굽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재미도 쏠쏠하다.

창문을 잠시열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운전하는 기분은 상쾌함까지 든다.

백수해안도르는 곳곳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어서  

경치좋은곳에 주차를 해놓고 구경을 할수가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안도로 풍경

365 계단을 따라 절벽아래로 내려가면 나무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서

해안을따라 거닐며 바닷가 경치를 구경할수가 있고

산 쪽으로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해안도로  전체 풍경을 한눈에 볼수가 있습니다.

전망대 위치한곳이 그리 높지 않으니 한번쯤 올라가보세요 

이곳에서 바라본 경치가 제법 괜찮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1.6km 정도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영광 노을전시관이 나옵니다. 

2층으로 만들어진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일몰 후 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세요  

세계의 노을 자료와 함께 노을에 대한 과학적 설명이 전시돼 있으며 

전망대에서 직접 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

 

 

 

 

 

 

 

 

영광노을전시관 

제가 간날이 하필이면 월요일 이라 문이 잠겨있어서 안을 감상할수 없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박물관, 전시관들은  월요일날 휴관하는날이 많습니다. 

다른데 가더라도 이 부분은 참고 하시면 좋을꺼에요 

 

 

 

 

 

 

해가 길어져서 그런지  해가 아직도 중천이네요, 

해가떨어지기전

노을 전시간 주변을 한바퀴 둘러보고나서  일몰을 담기위해 등대를 배경으로 위치를 잡았습니다

 

 

 

 

 

 

 

 

 

 

일몰 시간이 다가오니 한명두명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친구들, 연인들, 가족들 어디서들 알고왔는지 ^^ 

그런데 오는 사람들마다 공통점  차에서 내리자마자 전부 핸드폰을 들고 사진찍기에 바쁘네요 

디카대신 이제는 핸드폰이 대세인듯하네요 ^

 

 

 

 

 

 

 

 

 

 

 

 

전라도여행지추천 영광 노을 전시관 앞에서 구경하기 편하게 나무데크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나무 데크가 바닷가 아래까지 연결되어있어서 바닷가 쪽으로 쉽게 내려갈수가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  전라도여행지추천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해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며  셀카놀이 

간만에 셀카 등장인데 실루엣에 걸렸네요 ㅎㅎ 그래서 왠지 더 멋진듯 ㅎㅎㅎㅎ

 

 

 

 

 

 

 

 

노을 시간이 다가오니 서서히 황금빛 바다로 변해갑니다. 

항상 이시간이되면 황홀함과 함께 걱정도 앞서게 됩니다.

하루종일 날씨가 좋다가도 일몰때가 되면 태양주변으로 구름이몰리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한참 해가 잘 떨어지다가  구름 사이로 사라져 버리기도 한답니다.

 

 

 

 

 

 

 

 

 

 

이날도 하루종일 날씨가 좋다가 일몰 시간이 다가오니  

그주변으로  구름이 조금씩 모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흐 ~오늘도 둥그렇게 떨어지는 일몰은 보지 못하겠구나 하는생각 들더라구여 

 

 

 

 

 

 

 

 

 

 

노을이 질때쯤 노을 전시관은 더욱 빛을 바랍니다. 

노을전시관 유리에 비취는 노을은 그 주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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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여행지추천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아흐 ~태양은 떨어지고있는데  

구름은걷힐 생각을 안하고  올해 처음 본 일몰인데 아쉽게 되었구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구름이 이뻐 나름 만족하였습니다.

 

 

 

 

 

 

 

 

그런데 해가 더 떨어질수록 구름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 하였습니다.

어라 뭔일이지 ~ 이런 날도있구나  정말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해가 다 떨어질때즘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둥그런 해가 내 눈앞에 나타는 순간  ~~와 ^^

올해 처음 일몰을 보러왔는데 이런모습을 보게되다니 넘 좋았습니다. 

앞으로 일몰을 담으로 종종 다녀야겠습니다.

왠지 올해는 운이 좋을것같은 느낌이 들듯한 하루였습니다. 

 

 

 

 

 

 

 

 

 

 

 

어느덧 뉘엿뉘엿 넘어가는 붉은태양 

전라도 여행지 추천 지역인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에서 바라본 일몰은 정말 잊지못한 곳 중에 한곳이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해본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 전시관  나중에 아내와 함께 다시한번가보곳 싶은곳입니다. 

이곳은 정말 연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중에 한곳입니다.  

저녁 5시쯤 영광에서 굴비 정식을 드시고  

해안도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노을전시관에 도착해 같이 노을을 바라본다면

이만큼 더 좋은 추억은 없으듯합니다. 날씨가 좋다하면 한번쯤 영광으로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원작성자 : 유니네

원    글 : http://blog.naver.com/webhunting/80210821972

글쓴날 : [14-04-09 17:21]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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