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카네이션 키홀더 3종!!

 

 

매력 듬뿍담긴 로코펠트로 만들어 더욱 고급스러우며,

자연스레 컷팅이 된 재단펠트라 쉽게 만들수 있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키링으로 제작해 실용적인 선물을 할수 있으니

그야말로 굿. 굿 .굿!!!^^

 

 

 퀄리티 까지 높은 카네이션 꽃, 로렌 카네이션 키홀더 3종!!

 

 

 

 

 

 

펠트로 만든 로렌 카네이션꽃 자세히 보면,

앙증나비와 앙증꽃도 함께하고 있어 더욱 고급스러움 가득하답니다.

 

물론 대롱 거리며 담겨있는 모습이 사랑스럽기까지 하구요.^^

 

 

 

 

 

 

 

디웨이 패키지로 나온 아이템인데다,재단펠트로 구성이 되어있어

그야말로 감사의 마음 전해야할 5월에 여러송이 금새 피울수 있으니 좋아요.

 

저도 마음 전해야할곳이 여러곳이라 명단 쫘악~적어두었거든요.^^;;

 

 

 

 

 

 

 재단펠트 얼마만에 만나는건지..ㅎ~

 

한동안 재단펠트의 편리함 맛보다가 책작업 하면서 일일이 구상하고 재단하고

잘못되어 다시금 재단하기도 했던 경험 겨울 내내 했었기에

햇살좋은 봄이와 반갑듯이 깔끔하게 재단되어 나온 펠트를 보니 저 또한 반갑습니다 아주 많이~ㅎㅎㅎ

 

 

http://www.dway.co.kr/

 

지금 디웨이에 가시면 훨씬 더 많은 종류별 카네이션 만날수 있는데요,

세일까지 하는 착한 아이들도 있으니 미리미리 서둘러보세요.^^

 

 

 

 

우선 원형고리와 키링을 서로 끼워주는데요,

송곳을 미리 쏘옥 집어넣어두면 편리하게 끼워넣을수 있어요~

 

 

 

 

 

카네이션과 고리부분을 연결해줄 재단펠트를 키링에 끼워

반접은 상태에서 버튼홀스티치 해주면 됩니다.

 

이때,고리가 바느질에 방해될수 있으니

손 안쪽으로 잡아주듯 하며 바느질하면 훨씬 편리하게 할수 있어요~

안 그러면 실이랑 고리랑 꼬일수 있거든요.

 

 

 

 

 

 

4장의 꽃 원단은 다 같은 방법인데요,

우선 한장 반으로 접고,1/3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앞쪽으로,왼쪽은 뒷쪽으로 포개어줍니다.

그럼 양면에서 봤을때 똑같이 되어 완성도있는 꽃이 완성되거든요.

 

 

 

 

 

꽃잎 끝 부분 바늘땀을 두어번정도 주어 풀리지 않도록 해주고,

나머지 꽃잎3장도 같은 방법으로해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꽃한송이 금새 완성,하지만

여기서 더 이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완성했을때 보이지 않는 아랫부분이라도 

 꼼꼼하게 4장을 바느질로 고르게 연결해주는게 중요하답니다.

 

연결된 꽃은 매만져주면 금새 활짝~더 풍성하고 이쁘게 피어난답니다.^^

 

 

 

 

 

 

카네이션 펠트꽃만 봐도 어찌나 이쁜죠.^^

 

미리 준비해둔 키링 부분과 카네이션,그리고 잎 두장 준비해 놓아요~

 

 

 

 

 

두장의 잎을 아랫쪽 약간만 겹쳐주고 두땀정도 바느질해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한후,

바로 완성해둔 카네이션 아랫부분에 바늘땀주어 연결합니다.

 

잎두장이 앞에서 볼때 좀더 잘 보이게 하고싶다면 꽃 뒤중앙보다 약간 옆쪽으로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저도 정 중앙보다는 한쪽으로 약간 치우치게 해주었거든요.

 

 

 

 

 

 

키링으로 사용될 모습을 생각한후,

잎이 어느쪽으로 보일지 미리 생각해두고 고리에 연결해둔 펠트 동그란부분에

글루건을 사용해 꽃과 연결해주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로렌 카네이션 키홀더 레드!!

 

역시 제단펠트 패키지라 금새 뚝딱!^^

 

 

 

 

 

금새 연핑크 카네이션과 살몬 카네이션도 같은 방법으로 완성했어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면,

일부러 잎 위치를 조금씩 세송이 다 다르게 부착해주었답니다.

 

 

 

 

 

풍성한 카네이션 꽃,

 

아랫쪽도 두겹으로 대어준거라 확실히 퀄리티 있어요.

키링으로 사용하기에 옆모습도 이쁜데다 연결부분이 튼튼하니 확실히 사용하기에도 좋겠구요.

 

 

 

 

 

오래전 키즈액세서리 만들때 즐겨 사용했던 작은 나비와 꽃송이~

이쁘게 담아주면 좋을것같아 오랜만에 꺼내어봤는데, 

그러고보니 요 장식들은 블로그에도 처음 소개하는것 같네요.

음~~~족히 저와 만난지 10년은 되어가는 재료랍니다요.

이제야 빛을 보개 해줘 어찌나 미안한죠.

 

올해는 좀 다양한곳에 사용해봐야겠어요.^^;

 

 

 

 

 

 

키링부분이 위로 향했을때 이쁘게 달릴 위치를 선정후,

송곳으로 조심스레 구멍 내어주고 0링 사용해 연결해주면 끄읏~~

 

 

 

 

 

앙증맞고 이쁜 장식까지 품은 로렌 카네이션이 완성되었어요~

 

요상태로 봐선 전혀 키링같지 않죠?

그냥 꽃밭인듯한 느낌~~샤랄라~~^^

 

 

 

 

 

 

 

 

은은한 매력을 풍기는 이름도 이쁜 로렌 카네이션~

 

실용적인 키홀더로 탄생되었으니 받는분들도 이쁘게 사용하실겁니다.

선물하는 사람으로서도 뿌듯,흐믓한 순간이기도 하구요.

간단해도 실용적인데다 정성까지 듬뿍담긴 선물 좋거든요~^^

 

 

 

 

 

 

감사의 달,가정의 달 5월 아직 여유가 있긴 하지만,

금새 휙~~4월 지나고 5월 되기에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아요.

 

늘 가뜩이나 맘도 머릿속도 몸보다 더 분주했던 5월을 보냈던터라

올해만큼은 좀 여유있게 맞이하고 싶거든요.

 

 

 

 

 

 

 

 4월에 미리미리 카네이션 사부작 거리며 다양하게 만들어보려구요,

즉,로렌 카네이션 키홀더 3종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카네이션이랍니다.

 

아직 드려야할 감사한 분들 명단이 쭈욱~~~많은 관계로

이번엔 좀 다양한 스타일로 여러송이 피워봐야할것 같아요.

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쁠것 없으니 이웃님들도 함께 만들어요~~^^

 

 

 

 

 

 

 

초록여신 핸드메이드 세상 작업실에 있는 새장과,화이트 자작나무

곳곳 어디에 걸어두어도 어찌나 이쁜죠.^^

 

만든 사람이 만족하듯,주인이 되는 분들도 이쁘게 키링으로 잘 사용해주길 바라는 마음

사진으로 담으며 마음까지 담아봅니다.

 

 

 

원작성자 : 초록여신

원    글 : http://blog.naver.com/flute8248/70188199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