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 등 카페사업 어디에 창업하면 좋을까?

창업지원에 마케팅 지원까지 행운은 단 10 명^^

 

 

 

 

 

 

평소 브런치카페 자주 애용하는 나는...

나이들면 이렇게 고상한 카페사업을 하면 어떨까?  생각한 적이 많다.

여기저기 카페창업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어디서 하느냐가

가장 관건인듯.

 

며칠전에 아산여행 갔다가 들렸던 아산시 탕정면 지중해마을은 분위기가 너무 이뻐서...

정말 이름처럼 지중해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군.

이런곳이라면...  우아한 브런치카페나...  분위기 좋은 카페 혹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런

아이템이 참 잘어울릴듯

 

불과 몇년전만 해도 포도농사를 하던 곳이 지금은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르테논 느낌 나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났다.

 

이곳이 세계 최대의 첨단산업 단지로 탈바꿈 되면서...   유동인구만도 5만명 이상...

그들이 다닐수 있는 마을을 내준 원주민 66명이 블루크리스탈빌리지를 조성했고...

그것이 바로 지중해마을^^

 

날씨가 화창한듯 하면서 살짝 뿌연 날씨라 생각보다 멋진 사진을 담지는 못해서 살짝 아쉽^^

아침이거나 저녁이 될 무렵이면 더 멋진 사진이 나올거 같다. 

 

 

 

 

 

 

 

지중해마을 안에 있는 카페다^^

 

편안하면서 화사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인근에 삼성직원분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보니...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특별히 많아 보이진 않더라.

 

그렇다면...  이곳 지중해마을에...

좀더 기발한 아이디어로 카페사업을 한다면 성과가 있지 않을까??? 

 

 

 

 

 

 

 

 

왼쪽에 있는 수제파이집... 

이렇게...

브랜드 있는 제과점도 좋지만... 좋은재료로 딱 정해진 만큼만 만들고...

그것만 판매가 되면 문을 닫고...

 

키즈카페, 고양이카페, 브런치카페, 영화카페, 음악다방 ㅎㅎㅎㅎ

족욕카페, 네일카페, 애견카페....

 

온갖 다양한 형태의 융합카페들을 생각해 낸다면 멋진 장소만큼이나 크게 호응이 있지 않을까?

 

 

 

 

 

 

 

 

더군다나 이 지중해마을은... 

1층만 사업을 할 수 있고...  2층부터는 주거의 형태라고 한다.

걸어 올라가는 일이 없으니... 

1층에서 편안하게 작고 아기자기하게....  나만의 카페를 창업해 보면 참 좋을듯.

 

 

 

 

 

 

 

 

유러피언 양식의 건축양식을 옮겨 놓은 듯한 멋진 외관들.... 

그 사이로 높은 아파트도 보이고...

그곳에 사는 분들이 특별히 갈만한 장소는 별로 없는듯하니...

오히려 큰 매장 보다는 작고 아담한 장소에서 한정된 인원만 딱 모실수 있는 매력적인 카페... 

혹은 레스토랑...   와우^^   생각만해도 불끈...  가계하나 내고 싶다는 충동이 ㅎㅎㅎ

 

 

 

 

 

 

 

 

골목 골목도 정리가 잘되어 있고... 

전등도 여기 저기 눈에 들어오는거 보니

야경 또한 아주 멋질듯 한데... 

담에는 밤에 한번 들려 보고 싶다^^

 

 

 

 

 

 

 

 

이곳은 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는것이... 

먼저 온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다 차지 했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도 된다는거^^

뽑기란다 ㅎㅎㅎ

그래서 좋은 자리 다 차지 하고 후미진 자리만 남아 있을까???

아니다^^

뽑기... 

그래서 지금도 얼마든지 좋은 자리는 있다는게 반전 ㅎㅎㅎ

 

 

 

 

 

 

 

 

 

또한...  그냥 그대로 머물어 있는 마을이 아니다. 

늘...  문화와 예술을 함께 공유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뜨거운 마을이다.

아산시와 공동으로 창업자를 모집해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꿈을 키워주려는 곳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리하는 타 지역의 모범적인 창의마을로 이름을 올렸다.

 

그런 곳에서 아직도 조금은 비어 있는 공간이 있고...

그곳을 어떻게 운영해 갈지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이제 기회를 주려고 한단다.

 

 

 

 

 

 

 

 

 

일정기간의 임대료 무상을 제안해 준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사업이랴... 레스토랑, 카페, 피자 & 파스타 전문점...

혹은 이곳에 있는 호프광장에 어울릴듯 싶은 맥주집도 어울릴듯

아이디어만 내면 되는거? ㅎㅎㅎ

독일식 전문맥주, 여성전용호프집, 세계맥주 전문점, 와인전문점, 칵테일전문점...

 

아니면,,,  퓨전한정식, 웰빙쥬스, 아이스크림, 팥빙수...

아직 들어와 있지 않은 업종이 많다보니...

창업을 구상한다면 여기 지중해 마을에서 펼쳐보면 좋겠다. 

 

 

 

 

 

 

 

 

 

왜냐하면...  지금 지중해마을에서는

 

임대하고자 하는 분들을위한 지원사업을 하기로 결정을 했단다.

마을에 적합한 사업아이템과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 사업이라면

그들에게 특전을 주기로 결정한것.

 

 

어떤 특전인가 하면....

선착순 5명에 한해...  1년 동안 임대로 무상제공, 3개월부터 6개월까지 임대료 무상점포 5개

총 10개 점포에 한해 혜택을 준다고...  와우~   대박 아닌가?

 

 

접수 : 2014년 4월 1일 ~ 4월 30일까지

선정 및 발표 : 5월 첫째주 (단, 5월 중 인테리어 개시 조건)

 

 

보증금은 : 3천만원

점포 개설 후 1년 또는 3개월까지 임대로 무상지원

 

 

거기에 홍보 마케팅까지 지원한다니...   이런 희소식이 어디 있을까^^

창업지원 어디서 하나 찾는 분들이 있다면 꼭 주변에 알려주시면 좋을듯. 

 

 

 

 

 

 

 

 

논현동에서 본 어떤 호텔 외관을 닮았다^^

 

 

 

 

 

 

 

 

 

아직 많지는 않지만...   마을 곳곳에 포토존도 있다. 

지금도 진행중이니...

점 점 더 아름답게 변모할거라 생각한다.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어차피 외주가 아닌 마을 주민들이셨기 때문이다.

 

 

 

 

 

 

 

 

 

이곳은 한 카페다^^

 

신전분위기 나는 이곳을 어떻게 잘 차지 하셨네 ㅎㅎㅎㅎ

독특한 건물이 즐비한 이곳...

카페거리 만들어지고...

호프거리 만들어지고...

피자 & 파스타 전문점이 생기고 수제 빵집에서 향긋한 빵굽는 향이 번져온다면... 

정말 지중해에 여행 온 듯한 느낌을 받을거 같다^^

 

 

 

 

 

 

 

 

 

외관은 통일된 모습으로 비슷해 보여도... 

내부는 쥔장 맘대로^^

 

 

 

 

 

 

 

 

 

상가입점을 받을때도 무작정 받아들이지 않고 까다롭게 선정하고 있어서  

아직도 미완으로 살짝 남아있지만...

모든 상가가 완료된 싯점이 되면 정말 명품거리...  이색적인 문화마을로 자리잡을듯 싶다.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서 관광명소화를 시킬 예정이며

아산시에서도 적극 도와주는 느낌이던데^^

파르테논, 프로방스, 산토리니풍...  어느곳을 골라...  어떤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해 볼까??? 

10명안에 들기 위해 오늘부터 나도 머리 좀 써야 겠다^^

 

 

 

 

 

 

지중해마을에서 꿈을 펼치고 싶을때...

어디에다 연락을 하면 될까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연락처도 함께 올려 봅니다.

 

 

 

 

 

 

 

* 본 포스팅은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음을 밝힌다 *

 

 

 

원작성자 : 초광각뷰 김무숙

원    글 : http://blog.naver.com/junjuly3/110187997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