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제육볶음 만드는법

 

 

 

 

 

 

 

뭐, 해 먹을 지.... 참 ~~ 애매한 날,,,

딱히, 오늘 반찬거리가 없는 날..

전, 제육볶음을 구원투수 정도 생각을 합니다.. ㅋ

 

 

제육볶음만드는법도 간단하고,

언제나 참된 진리 꼬기 ~ 인지라,

뭔가 푸짐함도 느껴져서...

 다른 반찬 없어도 .. 나름 나름, 밥상에 화려함을 주는 듯 .. 해서, 전, 좋은데,

 

 

물론, 이건.. 제 생각이구요....

식구들은.... 주면 주는대로 먹는지라.. 밥상에 화려함을 생각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울집은, 상추랑 먹는 것도 좋아 하지만,

 두부랑, 함께 먹는 거 좋아라 합니다.

 

두부 노릇~ 하게 구워서,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는

 

 

돼지고기 약 300g

배추김치 150~ 200g

 

 양파 1개, 청양고추 3개, 버섯 한줌, 당근약간, 감자1개, 대파 반개

 

별도로 : 두부, 소금 후추, 오일약간

 

파채 (취향껏 준비)

 

 

양념 (밥 숟가락 사용)

 

별도로 : 고추기름 1 , 소금 후추

 

다진마늘1, 맛술2, 간장2, 매실액기스2, 올리고당3,

고추가루2, 참기름1, 고추장1, 김치국물 2(패스해도 괜찮아요)

 

- 김치에 신맛에 따라서, 단맛 조절, 취향껏, 소금 후추 가감

 

 

 

 

 

 

 

감자는 좀 얇게 , 당근, 양파는 굵직하게

대파도 준비하고,

청양고추도 준비 했는데,

고추 준비할때는.. 끝부분은 버리고 준비 했어요. (거기에 농약이 많다고 해서)

 

버섯도 약간,

냉장고속에 .. 있는 야채들.. 대충.. 요 정도 ~~

 

 

 

 

 

 

 

김치는 반드시 신김치 혹은 묵은지..

저울로 정확하게 무게를 재지 못 했는데 대략.. 200 g

되지 않을까 , 싶네요.

 

 

 

 

 

 

준비한 고기에 양념 모조리.. 넣고 섞었어요.

들어간 양은 위에 따로 적어 두었습니다.

 

 

 

 

요래 요래~~ .. 버무려 주구요.

 

 

 

고기 볶을때,

고추기름 한수저 넣었습니다.

패스도 해도 되지만.. 전, 요즘 고추기름에 살짝.. 홀릭 ㅋ 중 인지라......

 

 

 

제육볶음 만드는 법에 제일 중요한 건,

고기 볶을 때, 중불 혹은 약불로 구워요

그래야 육즙이 나와서 촉촉하니~~ 완성 되더라구요.

 

 

 

 

 

 

고기랑, 김치 넣고 먼저 볶다가,

준비한 야채들 모조리.. 넣고..

 

 

 

 

 

중불로... 볶아 냅니다.

고기도 익고, 감자도 익고, 김치도 흐물 흐물해 질때 까지 하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요...^^

 

물 안 넣어도.. 볶다 보면, 야채랑, 고기에서 육즙이 나와서 촉촉하니... 물기 생겨요.

 

 

 

 

김치가 들어가면, 집집마다,

간이 틀린지라.... 올리고당이던, 설탕이던,,  소금이던, 후추던...

취향껏,, 가감 해야 해야 할거 같구요.

 

울 집은.. 후추만 약간 추가 했습니다.

 

 

 

 

 

소금 착착착 뿌려서

두부도 노릇하게 ~~ 굽기..

 

 

 

 

 

 

 

 

 

고기랑, 김치랑 ~~~

 

 

 

 

위에 나름, 꼴에 데코라고,,

대파 좀 썰어서 올렸습니다... ^^;;

 

 

두부랑, 함께 먹던 파채는.. 그냥 리얼 파채..

썰어서 찬물에 잠시 담구어 매운맛만 살짝 뺀후, 물기 제거한

그냥.. 파채 입니다.

 

 

 

 

 

 

 

 

 

 

술 생각 나는.. 금요일 밤.... 이네요 ~~

 

 

 

원작성자 : 당찬소녀

원    글 : http://blog.naver.com/dhckfqkd2/1018791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