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로 만든 사랑스러움 가득담은 캔디팟으로 즐거운 간식타임 가져보세요~

 

 

 

 

 

~ 초록여신과 함께하는 펠트 ~

 

캔디팟 DIY

 

 

사랑스러운 파스텔톤의 달콤한 사탕 3종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금새 녹아버릴듯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달달한 캔디~

 

 

 

 

 

 

 

 

 

파스텔톤의 캔디 3종이 담긴 육각 뚜껑을 열면

 

비로서 정말 입에 넣어 살살 녹이며 맛있는 시간 즐길수 있는 간식거리들이 나온답니다.

 

 

이쁘고 달톰한 캔디..

 

사르르 입안 가득 번지는 초컬렛...

 

달달하니 씹는맛도 재미난 젤리...등등..

 

 

맛나고 이쁜 간식들 담아놓고 조금씩 아껴먹으며

 

달콤한 시간 갖어보는건 어떨까요?^^

 

 

 

 

 

 

 

 

 

 

간식 가득 담아놓으려면 튼튼해야 해요~^^

 

 

손이 조금 더 가더라도 면 하나하나 안과 겉을 모아모아 시침질로 움직이지 않도록 해준후

 

두 면씩 마주대고 버튼홀 스티치 하기!!

 

 

모여모여 버튼홀 스티치 하다보면 금새 여섯면이 만나게 된답니다.

 

 

 

 

 

 

 

 

 

육각 모양의 바구니를 만들기 직전에

 

연결해준 여섯개의 면 윗쪽에 토션 둘러주면 훨씬 이뻐진답니다.

 

 

살색실로 살짝살짝 바늘땀을 주어 고정해주면 되어요~

 

안쪽펠트에는 표 나지않게 살짝살짝!!^^

 

 

 

 

 

 

 

 

토션을 둘러주고 마지막 면 끝과 끝을 버튼홀 스티치로 연결하면

 

금새 바구니 모양이 샤샥~~나온답니다.^^

 

 

여기서 위 안과 겉펠트 벌어진면 버튼홀 스티치 먼저 해주세요~

 

간격 유지하며 실 한겹으로 해주면 깔끔하고 이쁘게 나온답니다.

 

 

 

 

 

 

 

바닥은 역시..

 

 

초록이가 바닥부분이나 뒷면으로 즐겨 사용하는 미끄럼방지 펠트!^^

 

 

물론 안감은 퍼플색 하드펠트구요.

 

 

 

 

 

 

 

 

바닥 여섯면 버튼홀스티치 하다보면 마지막면 할때 조금 어려워 할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마무리 단계라 좁은면 하다보면 바느질이 이쁘게 안될수 있거든요.

 

이럴땐 왼쪽 엄지 손가락 구멍안쪽으로 조금 넣어주고

 

간격을 봐가면서 아래,위 버튼홀스티치 해주면 된답니다.

 

 

 

 

 

 

 

 

 

육각 모양의 바구니가 위와 아래 사선으로 되어 있기때문에

 

토션이 살짝 들뜬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아이디어!!

 

 

들뜨는 토션도 모아 반듯하게 만들어주고

 

진주 숑숑 박아 이쁘게 포인트 주기!!^^

 

 

 

 

 

 

 

 

어라?바닥도 아닌것 같은데??

 

바닥에 자주 사용하는 미끄럼 방지펠트가 퍼플 펠트에 올려져 있죠?^^;;

 

 

바닥은 물론 아니구요.

 

이 부분은 뚜껑의 안쪽이랍니다.

 

뚜껑이 쉽게 떨어지진 않지만 안쪽에 한겹 도톰하게 올려주므로 해서

 

탁!걸려 옆으로 흔들어도 쉽게 뚜껑이 떨어지지 않도록 만들었어요.

 

나름 요 부분도 초록여신이 많이 생각해 아이디어를 담아낸 부분이라는 점!!^^;;

 

(따라쟁이 하시는 분들은 고심끝에 나온 아이디어부분 생각해서라도 출처 꼭 밝혀 주시와요.)

 

 

 

 

 

 

 

 

 

애플 컨츄리에서 만날수 있는 초록여신과 함께하는 펠트 캔디팟 DIY에는 없는 두꺼운 도화지!!

 

 

초록이는 선물 받았던것중 담겨있던 도화지를 이용했는데요

 

택배박스나 집에서 먹고 버리려는 과자박스등 사용해도 좋아요~

 

 

요건..뚜껑에 들어갈 부분이랍니다.

 

궁금하신가요??음~~궁금하면 500원!^^;;;

 

 

 

 

 

 

 

 

 

깔끔하게 지그재그 부분까지 표현이 되어 있는 재단펠트로 사탕만들기!

 

 

집에서 혼자 할땐 보드라운 펠트에 핑킹가위로 지그재그를 표현해주었는데..

 

사실상..깔끔한 라인이 잘 안나오거든요.

 

 

역시 재단펠트의 강점은 깔끔한 라인~~

 

즉,완성도가 아주 끝내준다는 점이죠.ㅎㅎㅎ

 

 

 

 

 

 

 

 

 

 

오동통~~동그랗고 달콤한 맛있는 사탕이 쏙쏙~담겨 있는 캔디~

 

4가지 색상이라 맛도 다 다르다는..초록여신의 상상의 말씀!!ㅎㅎㅎ

 

눈으로 먹는건데 맛이야 상상하면 어때요 그쵸?^^

 

 

반짝반짝 실버비즈 박아주고

 

아이보리 공단리본 더해주니 고급스러우면서 사랑스럽게 완성되었어요.

 

 

 

 

 

 

 

 

만들어 놓았던 도톰하고 폭신한 ..

 

그러나 틀이 제대로 잡힌 육각 뚜껑위에

 

보기좋게 이쁘게 글루건을 이용해 캔디들 담아줍니다.

 

 

차후 위치를 바꾸고 싶다거나 그런 계획이 있는 분들은

 

글루건 대신 바느질로 직접해서 고정시켜 주면 더더욱 활용할수 있어 좋아요~

 

 

 

 

 

 

 

 

 

 

사랑스런 색상들 다 모였죠?

 

 

기본으로 퍼플색상을 선택했기 때문에 막대 사탕은 퍼플!!

 

즉,포도맛이 나는 막대사탕으로..^^

 

 

 

 

 

 

 

 

살아있네 살아있어!!

 

ㅎㅎㅎ

 

각이 제대로 딱딱 살아있는 육각 캔디팟~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만들어보긴 했지만

 

식탁 한켠에 놓거나 거실 한켠에 놓고

 

아이들 이쁜짓 했을때..혹은 입이 궁금할때 종종 꺼내먹는 간식보관함으로 사용해보세요~

 

 

 

 

 

 

 

 

 

뚜껑을 열기전엔 파스텔톤의 캔디 상상으로 맛보며

 

안에 담긴 간식거리들 하나씩 까먹는 재미~

 

아주 달달할거예요.^^

 

 

 

 

 

 

 

 

 

작업실에 항상 구비되어 있는 간식거리들중

 

수민양이 좋아하는 곰돌이 젤리도 담아봤어요.

 

 

바느질 하다보면 입이 궁할때가 있어 요런 간식거리는 항시 준비되어 있거든요.

 

캔디팟 만들기 전엔..우드박스 안에 초컬렛과 담아두었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자기집 찾았답니다.^^

 

 

 

 

 

 

 

 

두둥!!

 

어라?저기 저...훨씬 큰 사이즈의 캔디팟은 뭘까요??

 

 

이번 앙증맞고 사랑스런 캔디팟이 나오기 전,

 

첫번째로 구상되어 나온 정말 간식거리 많이도 담기는 기존 캔디팟이예요.

 

워낙 달콤한 간식류를 좋아하다보니 많이 담고팠던 초록여신의 마음!

 

하지만..조금씩 애플컨츄리 식구들 의견 나누면서

 

조금은 작은 사이즈로 대신,앙증맞고 심플한 모양으로 탄생되어 나오게 된거랍니다.

 

 

기존의 항아리 모양의 간식 많이 들어가는 캔디팟은

 

다음에 만드는 과정과 함께 초록여신의 핸드메이드 세상 블러그에 올려봐 드릴게요.

 

분명..저 스타일을 더 좋아해 주시는 이웃님들도 계실듯 하거든요.^^

 

 

 

 

이번 캔디팟 DIY와 함께 나온

 

애플 컨츄리의 롤캔디 DIY도 많이 이뻐해 주시길 바라며...

 

새로운 한주 또 화이팅!!하세요~^^

 

 

 



원작성자 : 초록여신

원    글 : http://blog.naver.com/flute8248/70161200144

글쓴날 : [13-03-04 02:10]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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