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 뜨개질로 블랭킷 뜨기-모티브로 블랭킷 만들기~

 

 

이번에 블랭킷을 제대로 만들엇어요.

제가 지금까지 뜬 것 중에서

제일로 맘에 드는 블랭킷이에요.

 

정말 맘에 드는 블랭킷..

사실 코바늘 뜨기를 배우기 시작한거는

이 블랭킷을 뜨기 위해서 였답니다.

그런데...

드뎌 꿈에 그리던 블랭킷이 완성이 되었네요..

이젠 한동안은 블랭킷을 안뜨게 될거 같아요.

드뎌 제가 꿈꾸던 블랭킷이 완성되었거든요.

 

 

 

 

 

 

 

 

 

맘에 드는 블랭킷을 만들고 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역시 최고로 멋지는 블랭킷이라 할 수 있지 않나요??

그동안 블랭킷을 시간나는 대로 뜬 덕분에

완성의 기쁨을 누리네요.

 

멋진 블랭킷...

이제 자랑할게요~

 

 

 

 

 

 

 

 

 

 

 

 

 

모티브 도안이에요.

손으로 직접 그린 건데..

마지막 단 뜨는 도안은 그리지 않았어요.

요거이 보시고 뜨시면 어렵지 않게 뜨실수 있을거에요~

 

 

 

 

 

 

 

4코를 뜬 뒤 원을 만들어주고

4코를 떠서 1길 긴뜨기를 9번 떠주면

이쁜 꽃중심이 완성됩니다

 

 

 

 

 

 

 

 

 

 

 

 

파란색으로 꽃잎을 10개를 만들어준 뒤

핑크색으로 사각형 모티브를 만들어줍니다.

 

 

 

 

 

 

 

 

핑크색 다음에 소라색으로 사각형 모티브를 만들면

이쁜 모티브가 완성됩니다.

각양각색의 멋진 모티브들을 뜨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마지막으로 흰색으로 사각형 모티브를 떠줘요.

흰색으로 테두리를 돌리면서

모티브를 연결해줘야해요.

이 과정만 잘 기억하면

모티브 연결하는 게 정말로 쉽답니다.

 

 

 

 

 

 

 

 

 

전체적으로 짧은뜨기를 해서 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레이스뜨기하듯이 삼각형 모양이 되게 모티브를 마무리 해줘요.

먼저 한길 긴뜨기를 3코 해줍니다.

 

 

 

 

 

 

 

4코 사슬뜨기 해준뒤에 한길긴뜨기 3코 해주고 마무리를 해주면 됩니다.

 

 

 

 

 

 

 

 

 

 

 

 

마지막 단이 정말로 이쁘죠?

보기만 해도 뿌듯..흐믓...

만족..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고운 블랭킷을 접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히야..이쁘다..이뻐.

 

어쩜 저리도 색상이 이쁜지 몰라요.

저 혼자 감탄할만 하지요??

 

 

 

 

 

 

 

 

딸이 모델이 돼서

이쁘게 블랭킷을 사용하고 있어요.

따뜻하고 너무나도 이뻐요.

딸이 사용해보더니만..

선물로 달라고 야단이에요.

 

 

글두..

앙대영~~~

했어요.

 

햇살을 받은 고운 색상의 블랭킷이

완전히 맘에 들어요.

제가 흐믓할만 한가요??

 

 

 

 

 

 

 

 

 

 

모티브마다 다 다른 색상의 블랭킷이

제 각각이 만나서

저렇게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블랭킷 하나하나씩 뜯어보니깐

왜이리 멋진지 몰라요.

블랭킷은 색상의 조화가 제일로 중요한거 같아요.

 

 

 

 

 

 

 

 

 

 

 

 

 

 

 

 

 

 

 

정말로 이쁘지 않나요?

올 겨울 따뜻한 블랭킷 뜨기를 열심히 해서 행복했어요.

 

그래서 블랭킷을 이번에 한걸로 마무리 하려구요.

이제 무엇을 떠야할지 모르겠네요.

조금씩 따뜻해지는 날이 되었으니

나무랑 같이 놀기를 시작해야되겠죠??

 

추운 겨울엔 뜨개질..

따뜻한 봄날엔 나무와 놀기..

그렇게 저의 여가시간을 만들어야겠지요?

 

 

 

원작성자 : 토가방

원    글 : http://blog.naver.com/toga33/9019181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