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콜라겐,콜라겐음식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요즈음 쌀쌀한 날씨에~ 울 이웃님들 식탁에는 어떤 음식을 올리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저도 ~ 뭐 늘 고민인데~ 오란맨이 잔치국수를 만들어 봤어요~

 

어릴적에는 이 국수가 왜이리 맛있었는지...

그때는 면발이 어떤지를 생각하기 보다는~ 걍~ 맛있었다 이거죠..ㅋㅋ

 

 

 

 

 

 

올만에 날씨도 쌀쌀하고~ 뜨끈한 잔치국수 생각이 나서~ 끓여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예전에는 육수를 만들기 귀찮아서~ 시중에 소스를 많이 사용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육수를 제가 직접 만들어 먹으니~ 맛도 좋고 담백해 좋더라구요~

덕분에 저희집 다시멸치가 엄청나게 소비가 되고 있답니다.

 

 

 

 

 

잔치국수에서~ 빠질 수 없는거~

바로 양념장이죠?

사실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은

진한 멸치육수와~ 그리고 맛있는 양념장만 있으면 끝이거든요.ㅋㅋ

 

 

 

 

 

그럼 오랜만에 올려 봅니다.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생각해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ㅋㅋ

 

 

 

 

저는 집에서 육수팩을 만들어 사용한답니다.

원래는 새우, 멸치, 다시마를 넣고 사용하는데 새우가 똑떨어졌는지라

멸치랑 다시마만 팩에 넣어 만들었네요.

육수는 10분정도 끓여주면 되고~ 저는 양념간장을 만들어 같이 먹을것인지라

따로 밑간을 심하게 하지 않고 아주 싱겁게 굵은 소금으로 살짝만 해주었답니다.

그럼 육수가 만들어지는 동안~ 다른 것도 준비를 해야 겠죠?

 

 

 

  

 

 

저희 신랑은 잔치국수에 호박을 올려 먹는걸 좋아하는지라

애호박을 채로 썰어 굵은 소금을 조금만 넣고 볶았어요.

양념장이 들어가니 너무 짜게 볶으면 맛이 별루거든요~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만들어 주면 좋겠지만

오늘은 귀찮아서 걍~ 섞어서 후다닥~ 만들었네요.

사실 신랑은 계란 지단은 별루 좋아하지 않지만 요건 또 수애가 좋아하니.ㅠㅠ

걍~ 만들었네요.

 

 

 

 

 

 

 

모든것이 준비 되면~ 국수를 삶아주는 수밖에~요..ㅋㅋ

오늘 먹는콜라겐 콜라겐국수를 사용했어요~

콜라겐음식???

그럼 콜라겐을 먹는다는 말인거야~~~? 싶으시죠?

저도 신기하더라는...

 

 

 

 

 

 

 

 

사실 콜라겐의 효능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죠?

피부에 좋다고 하여서 많은분들이 꼭 즐기고 즐겨 찾는 것이 콜라겐이라죠?

화장품으로 많이들 바르시지만~ 이젠 이렇게 먹는콜라겐이 나왔으니 얼마나 좋은지...

 

 

이번 먹는콜라겐 국수는 게놈앤미디신에서 만들었는데요~

국수 이름이 어린콜라겐 명품면인데

이 제품의 어린콜라겐은 어류의 비늘에서 추출했다고 해요~

우리의 인체에 필요한 19종의 아미노산이 잘 조성되어 있고

어류/동물성콜라겐보다 분자랑야 절반이하로 작은데다

녹는 온도가 8.5℃이기 때문에 동물성 40.1℃, 어류 30.1℃ 보다 낮기 때문에

우리 체내에 흡수가 잘 되고 지방성분이 없다고 하네요

특히 분자량이 작아 소화와 흡수가 잘되고 몰랐는데 콜라겐을 먹으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성장점을 자극해 주기 때문에 아이들 발육 촉진에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뇌 대사 활성화 및 면역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와 피부재색, 미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이 바로 어린콜라겐이라는 성분이라고 하네요.

 

 

 

 

 

특히 어린콜라겐 명품면이 좋은 이유는 개별포장이죠?

저는 국수 먹다가 남아서 놔두기 참 힘든데~ 저희집은 조금 많이들 먹는지라~

셋이서 저 한팩을 한번에 먹는답니다..ㅋㅋ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어 삶아 주세요~

국수 삶을때 아시죠?

끓으면 찬물은 한컵 정도 부어서 다시 끓을때까지 삶아주면 면이 더 맛난걸 말이죠~

 

 

 

 

 

 

 

삶은 국수는 채반에 넣고 다시 찬물로 행군다음에~

그릇에 1인분씩 담아주세요~

 

근데 저는 국수 씻으면서~ 집어 먹는게 왜이리 맛있는지 정말 열심히 몇가닥 집어 먹었네요.

근데~ 일반 국수보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쫄깃한 면이 생각보다 불지 않아 좋다 싶네요.

 

아무래도 이놈의 사진찍기병이 있는지라 사진을 찍다 보면 불 수 있는데

불지 않아서~ 딱~ 좋다 싶으네요...

 

혹시 보면서 일반국수면과 색이 다른데~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일반국수와 다르게 가시오가피 추출액이 들어가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양념장을 만들어 줄 시간이에요~

양념간장이야 뭐 아주 쉽죠....

 

 

 

 

저희 3가족 기준으로 했을때의 양념간장 양이랍니다.

근데~ 뭐~ 어쩜 다른집들은 먹는 양이 적어 저희집양이 4인분일수 있어요.ㅋㅋ

 

양조간장 3.5, 고춧가루 0.3, 다진마늘 0.3, 다진파 조금, 참기름 0.5,  통깨 조금

 

위에 처럼 넣고 그냥 섞어만 주면 완성입니다.

 

 

 

 

 

먹는콜라겐음식 위에 호박과 계란을 올리고~  육수를 부어주면 완성~

여기서 먹을때 꼭 양념간장이 있어야 한다는거 아시죠?

 

 

 

 

 

먹는콜라겐 사실은 생각을 못햇는데...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국수로 탄생을 하니 참 좋겠다 싶더라구요.

사실 콜라겐음식~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요? ㅎㅎㅎ

 

 

 

   

 

 

저희 신랑이~ 워낙 국수와 라면을 좋아하는데...

음 이왕이면~ 피부에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콜라겐 음식인~ 국수를 먹으면 좋겠다 싶네요.

앞으로~ 쭉 말이죠~~

저처럼 먹는콜라겐 찾는 분들이라면 이 ~ 국수도 괜찮다 싶네요.

 

 

 

 

 

원작성자 : 곰세마리

원    글 : http://blog.naver.com/siyou2001/12020890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