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3days) 제작발표회- 박유천 ‘별그대 김수현처럼 초능력이 없어 액션신 몸으로 때우고 있다’

 

 

 

 

 

 

 

쓰리데이즈(3days) 제작발표회 

 

박유천 '별그대 김수현처럼 초능력이 없어 액션신 몸으로 때우고 있다' 

 

 

별그대 만큼 시청률 올리겠다-제작진, 출연진 일동

 

2월 26일 (수) 오후 2시

 

임페리얼펠리스 호텔 7층

 

참석: 손현주, 박유천, 박화선, 소이현, 윤제문, 장현성, 최원영

 

드라마속 경호원 전 출연자들

 

 

 

 

 

 

 

쓰리데이즈 제작보고회

손현주가 말하는, '박유천이 김수현 바통 잘 이어받을것이니 기대해도 좋다'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등 믿고 보는 출연진들이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3월 5일(수) 첫방송이 되는 '쓰리데이즈(3days)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오늘 밤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결말 또한 관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과연 그 후폭풍을 이어 갈 수 있을지 사뭇 기대되는 바이다.

 

물론 출연진들과 미리 봤던 예고편을 보면 죽음을 받아 들이며 훈련을 하는

대통령 경호실 경호원들과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자들과, 막아야 하는 이들의

숨막히는 순간들이 그려지는 사선(死線)에서의 이야기는 분명 재밌을거라는 기대는 하게 된다.

 

 

 

 

 

 

 

총구가 보이는 포스터만으로도 긴장감이 팍팍 들고 왠지 기대를 하게 되는 쓰리데이즈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배우 손현주님이다.

 

 

 

 

 

 

 

쓰리데이즈(3days) 제작보고회

 

제작보고회에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대통령 경호실 경호원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무대 가득 출연하였다.

 

개인별 소개를 했었는데, 이름이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으니 다시 올리는 걸로 하겠다.

 

 

 

 

 

 

 

 

 

경호원으로 출연하는 배우들의 이름은 패스~~!

 

배우분들이라서 어디에선가는 한번쯤은 드라마에서 봤던 분들이다.

 

 

 

 

 

 

 

 

거의 대부분 쓰리데이즈 화이팅을 외쳤다~~

 

 

 

 

 

 

 

 

 

 

 

여성 경호원들은 더 멋있어 보인다.

 

 

 

 

 

 

이 분은 살짝 가수 아이비 닮았네~~!!

둘 중 닮았다고 하면 어느쪽이 싫어하고 어느 쪽이 좋아할려나~~ㅎㅎ

 

 

 

 

 

 

 

 

 

 

카리스마 넘치는 완전 훈남 경호원이시다~~!!

 

 

 

 

 

 

 

 

 

 

 

 

배우 박하선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는 포토타임으로 시작을 하였다.

 

배우 박하선은 평소 긴머리를 자주 봤었는데

이렇게 짧게 자른 헤어스탈은 처음 본듯하다.

 

뒤트임있는 디자인의 브라우스를 입은 박하선은  뒷태도 보여주고~~!

 

 

 

 

 

 

 

경호관답게 경례로 센스있는 포즈를 취해 주고~~

 

 

 

 

 

 

 

쓰리데이즈를 뜻하는 손가락 세개

시청률 30%를 넘기겠다는 의미도 포함됐다.

 

봄날처럼 화사하고 깨끗한 화이트칼라의 브라우스와 아이보리

플레어 스커트가 활짝 웃는 모습과 어울린다.

 

 

 

 

 

 

 

 

 

박하선(서조분소 순경), 박유천(수행팀 경호원)

둘이서 로맨스가 생기는건 아닐까? 커플 사진을 찍는걸 보니~~!!

 

 

 

 

 

 

 

 

 

 

박유천 완전 멋지심~~!!

경호관으로 출연하는 박유천

 

" 별에서 온 그대는 어머니께서 완전 팬이시다.

본인도 완전 출퇴근 하면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

 

별그대 김수현은 초능력이 있어 고강도 액션을 초능력을 쓰는데

본인은 초능력이 없어서 어렵고 힘든 액션신을 몸으로 때우고 있다" 고 말했다.

 

박유천은 초강도 높은 액션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를 했다고 하는 말을 듣는 순간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 기대감이 급상을 하기도~~ㅎ

 

에버하트도 진심 박유천 팬이다~

요즘은 엑소가 더 좋기도 하지만~~ㅎㅎㅎ

 

 

 

 

 

 

 

 

 

 

크아~!

날이 갈수록 연기가 빛나는 손현주님

 

부드러운 미소와 눈빛 작렬

 

서민역활을 대변해 주는 연기자에서 '황금의 제국'에 이어

그룹의 회장에서 대통령까지 맡았다.

 

완전 축하할 일이다.

그동안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가 빛나는 손현주님이다.

 

 

 

 

 

 

 

 

 

기자간담회나 어느 자리에서도 깍듯하게 인사를 하는 손현주님을 볼 때마다

국민MC 유재석을 보는 느낌이다.

유재석도 마음을 다해 인사를 잘 하는 모습이 둘이 닮았다.

정직해 보이며, 겸손해 보인다.

 

 

 

 

 

 

 

 

 

 

이동휘 (대통령)/ 한태경(수행팀 경호관)

 

 

-- 동영상은 확인을 못해 등록보류합니다 --

 

 

 

 

 

손현주, 박유천

보는 사람들 마음이 훈훈해지는 느낌 있는 포옹~~!!

 

 

 

 

 

 

 

 

 

 

 

배우 장현성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준수아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경호실장 함봉수/ 장현성 (50대 초반)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출연하는 윤제문을 가리키며

"제가 청와대 경호실장 입니다."라며 경호실장이라는 단어에 강력하게 힘주어 말했다.

 

먼저 무대인사를 하고 내려간 경호관들은 장현성을 보면서 환호를 했다.

그 환호에 기꺼이 손을 흔들며 답을 보냈다.

 

이미 촬영을 시작했기 때문에 경호원들과 벌써 정이 들어 환호를 하고

답을 하고 보기 좋은 모습이다.

 

 

 

 

 

 

 

 

 

배우 윤제문

극중 신규진이름의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출연한다.

 

MBC 드라마 '더 킹 투하츠'에서는 악역으로 나와 소름끼쳤었는데

쓰리데이즈에서는 비서실장으로 나온다니 그의 연기도 기대된다.

 

학창시정,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았고,

그 놈들 머리끝에 한 번 서보리라는 독기와 오기로 뭉쳐 미친듯이 공부에

미쳤었고, 그 덕에 치솟는 성적으로 하버드대까지 들어갔으나,

여전히 규진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그런 규진에게 처음으로 가식 없이 웃어 준 사람이 동휘(대통령)였다.

세련된 매너와 카리스마, 한 치 구김도 없는 자신감까지 갖춘 대통령을 처음엔

질투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질투의 감정은 동경으로 바뀐다.

 

그런 동휘와 보낸 18년의 세월...!

동휘의 승리는 곧 규진의 승리였기에 거머쥔 정권을 지켜야 하는것이다.

 

 

 

 

 

 

 

 

 

 

윤제문은 배우 박하선이 보여준 뒷태 포즈를 따라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어깨도 넓고, 넉넉한 윤제문님의 등판을  볼 수 있었다.

 

 

 

 

 

 

 

 

 

박유천/한태경 수행팀 경호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짐승 같은 촉이 뛰어 난 태경

강한 집념으로 후진이라곤 없는 에너자이저 꼴통이라고...!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인물은 안중근, 유관순, 어릴 적부터 애국가만 들어도

코끝이 찡해지고, 불의를 보면 피가 끓는, 누군가를 지키고 보호하는 걸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자란, 그런 태경는 자연스럽게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관이 되었으며

그 선택을 한번도 흔들려 본 적이 없었는데,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자신의 신념을 뒤흔들 만큼 커다란 장벽에 부딪히게 되고 지금껏 스스로에게

한전도 해보지 않았던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는 왜... 대통령을 지켜야 하는가!

대통령은 내 목숨을 걸고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태경은 그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을것인가...!

 

 

 

 

 

 

 

 

이동휘 대한민국 대통령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늘 절절한 연기를 하는 손현주

 

이번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맡았다.

근면한 성품과 명석한 두뇌, 화려한 언변과 카리스마 작렬인 대통령

 

 하버드 수석 졸업이란 간판은 가난한 집안 출신성분이라는 점을 부각시킨다.

미국 대기업의 인정받는 컨설턴크였던 경력이 경제 대통령을 부각시켰고,

극심해지는 불황 속에서 국민들은 동휘에게 대한민국의 희망을 건다.

 

세종로 1번지 대한민국 권력의 정점 청와대의 주인

그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 이기고 또 이기는 삶을 살았던 동휘의 승리가

눈부실수록 그 그림자 또한 더욱 어둡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윤보원/박하선 (서조분소 순경 20대 중반)

 

어려서 부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 단단한 내공을 갖고 있는 서조리의 단 한 명 뿐인 경찰

 

악바리 근성에 소싯적 좀 놀아본 언니의 포스를 풍기지만,

동네 어르신들의 자잘한 부탁 하나도 그냥 넘기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경찰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기도 하지만, 쇼커트가 더욱 앳띠게 보인다.

 

태경의 아버지가 사망한 교통사고를 접했을 때, 누군가는 단순한 사고로 넘겼을 일을

윤보원은 단 하나의 의구심을 가졌고, 그러다 보니 어느 새 실타래 뒤엉킨 거대한

사건 속에 휘말려 있다.

 

윤보원에게 사소한 일이란 없고, 포기도 없다고....!!

 

 

 

 

 

 

 

 

 

이차영/소이현 (경호실 기획실 행정법무팀 20대 후반)

 

고지식하고 재미없다는 핀잔에도 자신의 소신과 원칙을 어겨본 적이 없는,

차갑고 이지적인 외모를 갖추었으며, 냉철한 판단력을 지녔다.

 

사법고시를 패스한 경력을 살려 경호실 최고의 브레인으로 인정받고 있던 어느 날,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고,

그 동안 철옹성처럼 지켜 온 차영의 원칙도 위협을 받기 시작하고

급기야 누구 하나, 결코 자기 자신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상황까지...!

 

 

 

 

 

 

 

 

쓰리데이즈와 시청률 30%를 의미하는 손가락으로 펴고 함박 웃음을 짓는 소이현

 

 

 

 

 

 

 

 

 

쓰리데이즈 @ 박하선, 소이현 포토타임

 

 

 

 

 

 

 

 

쓰리데이즈 @ 박하선 포토타임

 

 

 

 

 

쓰리데이즈 @ 소이현 손가락 세개가 연결된 반지, 디자인이  독특했다.

 

 

 

 

 

 

 

쓰리데이즈 @ 장현성 인터뷰 중

 

경호실장 함봉수(50대 초반)

국가 원수를 지키는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실장

타고난 리더쉽과 명석한 두뇌, 투철한 애국심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20년이 넘는 동안 대통령을 지켜 온 경호실의 살아 있는 레전드

 

 

 

 

 

 

 

 

 

김도진/최원영 (재신그룹 회장 40데 중반)

 

 

6개 국어와 미술, 음악, 철학, 전분야에 막힌 없는 지식인에

수영, 승마, 사격등 운동감각까지 완벽한, 하지만 억압당한 그의 내면은

그 누구보다 잔인하고 파괴적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배웠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더라도,

이기기만 하면 방법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는 그의 손짓 하나에 대한민국이 요동을 친다고...!

 

 

 

 

 

 

 

 

포토타임과 간단한 스탠딩 인터뷰가 끝난 뒤

출연진이 소장하고 있던 경매 물품을 소개 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잠깐 있었다.

 

 

간단줄거리

1년 365일 죽음을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는 사람들,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를 지키는 살아있는 방패,(가슴이 뭉클..!)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경호관, 그들의 원칙은 제 목숨을 바쳐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다.

그 대통령이 어떠한 비리나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대신 죽을만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경호관들은 대통령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다.

 

(그런데 목숨을 바쳐야 할 경호관 중에 대통령을 시해하는데 일조를 하는데

누군가가 있는건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개인적인 생각도 드는건.. 아, 드라마 너무 봤나...ㅎㅎ)

 

 국민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대의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집에서 나올 때도 "다녀올께" 라는 말을 아낄 수밖에 없는 경호관들

국가안보의 최전선에 서서, 대통령을 지키는 경호관들의

숨겨진 내면을 세밀하게 그리는 내용이다.

스릴과 긴장감도 있지만, 경호관들의 애로사항도 들여다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동영상 확인을 못해 등록 보류합니다 --

 

SBS드라마스페셜 쓰리데이즈 3days

 

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홍창욱

 

2014년 3월 3일(수) 밤 10시 첫방송 (매주 수.목 방송)

 

출연진: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장현성, 윤제문, 최원영, 이재용,

이대연, 안길강, 윤서현, 김정학, 도기석, 조희봉, 남명렬, 김종수, 김민재, 김형규, 진혁, 아역 남다름

 

 

 



원작성자 : 에버하트

원    글 : http://blog.naver.com/glory7777/30186018986

글쓴날 : [14-02-27 23:08]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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