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거실 꾸미기- 샐프 인테리어 거실벽 페인팅 | |
봄맞이 거실 꾸미기- 샐프 인테리어 거실벽 페인팅
너무 오랫동안 몸을 움추리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봄맞이를 위해 꼼지락 걸렸어요.
우리집 거실 쇼파가 있는 벽.. 봄내음 물씬 풍기는 파스텔톤의 그린색으로 벽페인팅을 했어요.
4간에 작업으로 거실벽과 현관쪽 페인팅 완료 샐프인테리어 벽페인팅 완성했네요
5년 동안 쇼파가 있는 공간 벽을 지키고 있던 액자 몰딩도 떼어내고 리본몰딩도 떼어 냈어요.
퍼플색상의 5년을 함께한 벽...
정말 너무 오랫만에 몸을 움직이는 리폼을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울큰아이가 엄마 오랫만에 리폼하는 기념으로 한컷 찍어 주었네요. 화장도 안한 맨얼굴 들이 밀고 민망해서 붓으로 가려주는 센스~ ㅎㅎㅎ
파스텔톤의 연한 그린색상.. 연두색상에 가까운 색이네요. 처음엔 진한 그린으로 할까하다 진한 그린으로 하게 되면 거실이 너무 어두워 질것 같아 연한 색으로 선택했어요.
은근히 색상 맘에 들었어요 롤러와 붓을 함께 이용해 페인팅을 했답니다.
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 큰 아이가 자꾸 작업하는 모습을 찍네요. ㅎㅎㅎ
롤러를 이용해 한번 전체적으로 페인팅 해주었어요
그리고 모서리 부분은 붓으로 살살 칠해 주었어요.
완전히 마른후 한번 덧 칠해 주었어요. 기존 퍼플색상으로 칠해 놓았던 벽이라 한번 칠하면 제 색상이 나오지 않을것 같아 한번 더 페인팅 해준거랍니다.
쇼파가 있는 거실 벽 페인팅 완성했어요.
그리고 파벽돌로 조금씩 포인트를 준 현관쪽 방향도 페인팅 해주었네요. 파벽돌이 있는 공간이라 롤러 사용은 못하고 붓을 이용했어요.
파벽돌 근처는 페인팅이 묻지 않게 얇은 붓을 이용해 페인팅 해주기..
울 큰아이가 작업하는 모습 또 찍어 주었어요. 사실 작업하면서 내 모습 카메라에 담는 일은 거의 없는데 아이들이 방학이다 보니 엄마 작업하는 사진도 찍어주네요 ㅎㅎㅎ
파벽돌이 있는 공간은 페인팅이 쉽지 않아서 한번만 페인팅 했어요. 핸드코트 벽과 파벽돌이 있는 벽이라 조금더 매력있단 생각이 드네요.
울 시부모님이 사용하시는 방문입구예요. 직접 만든 프로방스 책장도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는데 책을 꽂아두고 수시로 꺼내 읽을수 있어 좋아요.
현관도 그린색상으로 전부 페인팅 완료.. 기존에 퍼플 색상보다 화사하니 훨씬 맘에 드네요.
핸드코트 벽이라 더 매력있는 쇼파가 있는 거실벽...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거실벽이죠.
파스텔톤의 그린색상 은근 맘에 드네요. 기존 퍼플톤보다 훨씬 분위기 사는 것 같아요.
아직은 날이 썰렁하고 춥지만 주는사랑 거실엔 벌써 봄이 왔어요 ㅎㅎㅎ
몸은 힘들어도 완성하고 나면 마음이 뿌듯하고 설레여서 이맛에 리폼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이걸로 끝난건 아니구요 주방쪽 벽도 페인팅 생각하고 있는데 조만간 작업 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샐프 인테리어 벽페인팅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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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성자 : 주는사랑 원 글 : http://blog.naver.com/impok1004/150185729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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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4-02-24 23:05] |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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