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남은음식 재활용 요리- 칼칼한 잡탕찌개 만들기

설 남은음식  재활용 요리- 칼칼한 잡탕찌개 만들기

 

 

설  남은음식 재활용 요리, 잡탕찌개예요.

 

주는사랑 집은 설날 먹고 남은 음식들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전이나 부침개 종류는 망가질까 싶어 냉동실에 얼려 두었는데요

설 명절 먹고 남은 부침개, 전, 나물, 탕국을 이용해 만든 잡탕찌개예요.

 

우리집의 별미죠.

명절이나 제사 지내고 나면 꼬옥 해먹게 되는 잡탕찌개

 

 

 

 잡탕찌개 만들기

 

 

재료:  탕국국물, 부침개, 전종류(동그랑땡, 버섯전, 동채전),

파, 숙주나물, 고사리, 고추장, 후추가루, 다진마늘

 

 

 

 

설 명절 먹고 남은 탕국국물에 물을 조금 더 넣어주고 고추장 한스푼 푹 퍼서 넣어주세요.

(탕국은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탕국국물만 사용하면 짤 수 있어 물도 조금 넣어주기)

 

 

 

 

 

 

 

고추장을 잘 풀어 주세요.

 

 

 

 

 

 

 

설 명절날 먹고 남은 고사리와 숙주나물도 조금 넣어 주세요.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전과 부침개도 넣어 주세요.

 

 

 

 

 

 

송송 썬 파와 다진 마늘도 넣어 주세요.

 

 

 

 

 

 

보글 보글 끓기 시작하면 후추가루도 약간만 넣어 주세요.

 

 

 

 

 

 

 

 

설 남은 재료들 모아 모아 만든 잡탕찌개..

느끼 할것 같지만 고추장과 후추가루가 들어가 은근 칼칼하니 개운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제사 지내고 나거나 명절 지나면 꼬옥 남은 전이나 부침개 이용해

만들어 먹게 되는 요리 잡탕찌개..

 

 

 

 

 

 

 

오늘 저녁 찌개 무엇 해먹을까 고민 하고 계신다면

설날 남은 전이랑 부침개 이용해 잡탕찌개 만들어 먹는건 어떨까 싶네요.

 

나물이 없다면 김치를 조금 송송썰어 넣어도 맛난답니다.

우리집  별미 잡탕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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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성자 : 주는사랑

원    글 : http://blog.naver.com/impok1004/150184427408

글쓴날 : [14-02-04 19:51]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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