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 장미꽃 뒤에도 토션레이스 꽃한송이 함께 담아주기!

 

 

 

토션 레이스,모티브~

 

 다양하면서 이쁜 디자인들 많이 만나볼수 있는데다,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아이템.

 

개인적으로도 무척 사랑하며(^^) 즐겨 사용해주고 있는 재료중 하나인데요,

그렇다보니 종류별로 제법 많이 구비하고 있다고 해도

새로운거 보면 또 갖고싶어지는 마음..

 

암튼지간에 다 활용도 못 하면서도 욕심은 늘 앞질러 가더라구요.^^;;

 

 

 

 

 

 

앞질러 간 욕심으로 품에 안게된 핸드메이드집 써클 로즈 레이스!!

 

작은 사이즈 갖고 있으면서도 큰 사이즈는 없으니 반드시 필요하다며

내 자신에게 이해(?)를 시키고 타협을 하는둥 마는둥 하며 데리고 왔답니다요.^^;;

 

크기가 제법 되다보니 토션 레이스로 활용하기 보다는

하나씩 따로 모티브로 사용하기에 좋을것 같아 보기만 해도 어찌나 좋은죠.^^

 

 

 

 

 

 

분명 하나로 길게 이어진 토션 레이스 이지만,

하나하나 잘라내어 사용하면 모티브 개념이 되면서 더 활용하기 좋아진다는거 아시나요?

 

모티브로 따로 나온것들은 제법 사이즈가 큰 편이기도 하지만,

사이즈가 되고 더욱 이쁘다 싶으면 하나만의 가격도 만만치 않은지라

차라리 전,작은 토션레이스에 담긴 이쁜 꽃들

하나하나 재단해 작은 모티브로 사용해주는게 낫더라구요.

두가지 용도로 두루 사용해줄수 있으니 더욱 실용적이기도 하고 가격도 괜찮구요.^^

 

 

 

 

 

 

 

길게 이어진 토션레이스 하나를 골라

하나씩 따로따로 먼저 잘라내고,

주변 모양이 미워지지 않게 다듬어 주고는,

끝!

 

 

갑자기 개콘이 생각나네요.ㅎㅎㅎ

 

 

 

 

 

 

 

따로 하나씩 활용하기에도 이쁜 작은 앙증 모티브가 탄생된 거예요.

 

역시나 모티브도 제가 앙증을 선호 하고 있네요.^^;;

 

워낙 모티브 만큼은 가격이 사악해도 큰 사이즈도 무척 좋아해 조금씩 모으는 중이긴 한데,

오늘은 앙증 사이즈들이 필요한지라..긴 토션 레이스를 각각의 모티브로 제법 잘라두었답니다.

 

 

 

 

 

 

 

펠트로 장미꽃 한송이 뚝딱 만들고

가운데 잘 어울리는 크리스탈 비즈 하나 콕 박아주고!

 

이대로도 참으로 이쁜 초록여신표 펠트 장미꽃~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책에 실리게 된다면 만드는 방법 자세히 담겨 있을거예요.

혹여,안 실리게 된다면 블로그에 깨알같은 과정샷 올려드릴게용..^^;;

 

 

 

 

 

 

하지만,여기서 끝 낼수 없죠.

 

반짝이는 작은 크리스탈 하나 박아 더더욱 이뻐진 앞모습 못지않게 만들어주기!

 

바로 이때  꽃잎 토션 레이스 미리 잘라두어 꽃잎 모티브로 탄생된것

하나씩 바늘땀을 주어 연결해 주면 뒷모습까지도 꽃 한송이 피어 더더욱 이뻐진답니다.

 

뒷모습도 이쁘고 깔끔하게!!^^

 

 

 

 

 

 

 

뒷모습까지도 이쁘게 꽃이 핀 펠트 장미꽃~

 

뒷모습 이쁘게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개씩 색색 쌓여있는 잎 보셨다면 이미 짐작 하셨겠지만,

역시나 이렇게 뒷모습까지 이쁜 펠트 장미꽃은 한송이 보다는

색색 여러송이가 함께해야 더더욱 이쁜 법이죠.^^

 

 

 

 

 

 

대략 일곱송이가 피었는데...

 

은은한 장미꽃 향 솔솔 풍기는듯,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펠트 장미꽃 참 사랑스럽지 않나요?

제가 요런거 무척이나 좋아라 하거든요.^^;;;

 

 

 

 

 

 

 

 

앞모습 뿐 아니라,뒷모습 까지도 보여주고 싶게 만드는 꽃 한송이!

 

작디작은 한송이의 꽃이지만,

 듬뿍 담아낸 정성과 퀄리티 만큼은

어디에서도 큰소리로 자랑하고픈 초록여신표 펠트 장미꽃이랍니다.

 

 

 

 

 

 

 내 자신에게 힘내라며 꽃반지 만들어

바삐 움직이느라 애쓰는 손에게 끼워주었던  펠트 장미꽃~

 

반지 틀 당연 부착하기전,꽃 토션레이스였던것 하나하나 잘라 모티브로 만들어

함께 뒷모습에 담아주었답니다.

 

손에서 빼 놓았을때 반지틀 감싸고 있는 꽃  모티브 모습또한 참으로 이쁘거든요.

 

 

 

 

 

 

소담스레 사랑스런 모습으로 피어 있는 초록여신표 펠트 장미꽃~

 

역시나 뒷모습에도 꽃 한송이씩 담겨 어떤 용도로 사용이 될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요렇게 바구니 안에 옹기종기 담겨 있답니다.

 

앞,뒤 이쁜 꽃 담고는 반지로,때로는 브로치로

또 때로는 오브제로,다른것과 매치되기도 하고 지인분들께 드리는 포장에 이쁘게 피기도 하며

그야말로 다양한 모습으로 여기저기에 계절 상관없이 늘 곱게 피어날거랍니다^^

 

만드는것도 뚝딱,이쁘기까지 한 펠트 장미꽃,

맘 먹고 함 천송이 만들어 볼까나?ㅋ~

 

 

토션레이스

핸드메이드 집

 

 

 



원작성자 : 초록여신

원    글 : http://blog.naver.com/flute8248/70185078744

글쓴날 : [14-02-17 22:00]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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