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구이 보다 더 맛난 마늘 황태강정 | |
황태구이 보다 더 ~ 맛난 마늘 황태강정
날씨가 눈이 왔다가, 해가 뜨다가, 다시... 눈이랑, 해랑 같이 있다가, 갑자기 눈보라가 치다가... 변덕이 완전 심한 날 이네요...
마트가서 장도 봐야 하는데 이런 날은 외출하기도 난감애매 하고.. ~^^
딱, !!! 남이 해 주는 밥이 그리운 ...... ㅋ 그런 날 이네요.
황태구이 보다,, 조금 ~~ 더 ^^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 열량도 높겠지만.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황태구이 보다는. 황태강정이 좋습니다.
울 친정엄마 표현 그대로 ~ 그러니 살이 찌지.. 쯧쯧 ㅋㅋ 소리를 나 스스로에게도 하면서... ㅋ
황태강정 .. 맛나게 먹어 줍니다. ㅋ;;
구운마늘이랑, 버섯이랑 함께 암냠 ~~ 아이들이랑, 함께 먹었던 지라, 그다지 맵게 만들지는 않았어요..
바삭 바삭함도 있고, 속은 부드럽고, 밥반찬, 술안주 겸겸 ... 괜찮네요.
재료는
황태 (큰) 1 마리, 마늘 약20g, 새송이버섯 약20g, 영양부추 약간(잔파로 대체가능), 전분가루 2
튀김용기름
1차 밑간 -- 유장만들기 간장 0.5, 참기름 1
양념 (밥 숟가락 사용)
고추가루 1, 간장1, 포도씨유1, 고추장1, 청주1, 매실액기스2, 다진마늘0.5, 물4, 소금 한꼬집
황태를 껍질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는데, 머리부분이라, 꼬리는 제외 하고... 사용 했습니다
꼬리랑, 머리는. 나중에 다른 음식 할때, 육수로 사용하면 괜찮아요.
물에 불려요 2-3분 정도 짧게
물기 제거 합니다. 키친타올로. 꾹 꾹~~ 눌러서,
유장(참기름 1 : 간장 0.5) 넣고 만든다음 밑간하기..
말 그대로 밑간 인지라, 대충. 약간씩만 뿌려도 괜찮아요. 이대로 잠시 놔 두었다가.. (전 대략 10분 정도 두었어요)
전분가루 골고루 묻힙니다.
기름에 구워 냅니다.
1차로 한번 튀긴 다음, 한김 식히고 2차로 다시...튀겨요. 그래야 바삭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살릴 수 있어요.
새송이버섯이랑, 마늘도 기름에 튀겨 주구요.
양념장 들어간 양은 위에 따로 적어 두었구요. 포도씨유랑, 다진마늘 먼저 넣고 볶은 다음, 다른 양념장 재료들 몽땅 넣고 바글 바글 끓였어요.
그리고, 센불에서 황태랑, 버섯 후다다다닥.. 섞어 주기
황태강정 접시 위에 올리고, 튀긴마늘 올렸어요. 영양부추 작게 다져서 올리구요.
원작성자 : 당찬소녀 원 글 : http://blog.naver.com/dhckfqkd2/10185403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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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4-02-11 22:55] |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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