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행-아산 지중해마을 빛축제-풍등날리기, 꽃마차, 노래자랑(15일까지) 호미숙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빛축제가 열리는 아산지중해마을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아산 지중해마을 페스티벌 빛축제는 블루크리스탈빌리지(지중해마을)와 삼성.

트라팰리스 주민, 주변 상가, 인근 대학, 행정당국 등의

다방면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 탕정 타운의 미래를 설계하고, 공존하는 첨단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 세계 어느 마을보다 살기 좋은 새로운 마을을 만들자는 모토로 축제를 열었습니다. 

축제는 2월 15일까지이지만 언제든지 들러 보시고 즐거운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아산 지중해마을 소개

문화예술의 거리로 거듭나는 "지중해마을"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르테논--골목마다 공연예술 흘러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포도농사를 지으며 살던 평범한 농촌이던 충남 아산시 탕정면 명암마을이 세계 최대의 첨단산업 단지로 탈바꿈을 했다. 삼성디스플레이주식회사. 삼성코닝정밀 소재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형성되었다.

 

수 백 가구에 불과했던 마을이 삼성 근로자를 비롯한 유동인구 5만 명 이상의 도시로 변했다. 이들에게 마을을 내준 원주민 66명이 새로운 정착마을로 블루크리스탈빌리지(지중해마을)를 조성했다. 주민 66명은 사라지는 마을공동체를 바라보며 새로운 꿈을 설계해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조합을 결성했다. 비록 조상 대대로 살던 마을은 사라졌지만 주민 누구도 이탈하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품 마을을 함께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은 앞으로 자신들이 살게 될 마을의 미래 모습을 함께 그렸다. 이렇게 탄생한 탕정면 명암리 이주자 정착촌 이름이 블루크리스탈 빌리지-지중해마을이다.

 

지중해마을은 개별적으로 지은 건축물이 아니고 마을 전체를 설계하고, 집 한 채 한 채 마을 전체 풍경과 어울리도록 개성을 살려 66개의 퍼즐로 맞추듯 지중해마을을 탄생시켰다. 지중해 인근 어느 마을에 온 것처럼 이국적인 풍경이다.

 

건축물은 유럽 스타일--시대정신은 상부상조

삼성디스플레이시를 독점적 상권으로 형성 된 자족형 마을로 마을 모습은 지중해의 유러피안 건축형이지만 수 백 년 지켜왔던 공동체 생활과 사고방식을 지켜나가는 마을이다.

 

문화예술을 담은 지중해마을

지중해마을은 청년 창업몰을 제공하고 지원하며 아산시와 공동으로 창업자를 모집해 청년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패션과 쥬얼리 샵에서 청년디자이너들의 꿈을 키우고 식당, 베이커리, 커피숍 등에서 청년들의 일터가 늘어날 것이다. 삼성의 인구와 인근 선문대, 호서대, 순천향대의 젊은 학생들이 함께 하도록 대학과도 협력 사업을 제안하고 있다.

 

손님맞이 게스트하우스 운영 '지중해마을게스트하우스'(문의:010-9483-4298)

지중해마을은 관광형 마을로 손님맞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해서 숙소로 이용하고 있다.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에서 운영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지중해마을을 배경으로 영화나 드라마가 제작될 것이며 웨딩촬영지나 출사 명소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마을공동체 조성이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지중해마을 자세한 소식은 검색어"지중해마을"

블로그:http://blog.naver.com/tjbcmall 

 

 

아산 지중해마을 빛축제-풍등날리기 유튜브 영상

 

 

아산지중해마을 빛축제 이모저모

 

 

 

아산 지중해을은 왜 지중해 마을이야?

유러피안 건축물 산토리니.프로방스. 파르테논 식 건축물 66동으로 이뤄진 마을 공동체

1층 명품로드샵과 식당.레스토랑.카페

2층 예술문화인을 위한 공간과 룸임대

3층 정착주민 거주지

 

 

 

 

아산 지중해마을 빛축제가 열릴 6시 즈음, 해는 뉘엿뉘엿 지고

 

 

 

 

풍등에 소원을 쓰는 주민들과 어린이 참가자들이 경품 응모합니다.

 

 

 

 

제이모닝 멤버들이 바로 이곳 지중해 마을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제이모닝에서 직접 운영하는 콘서트카페 '제이모닝'

제이모닝 멤버들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고 있네요.

 

 

 

 

지중해마을 마을기업을 이끌고 있는 김환일이사님과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원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식전 행사로 찬란한 빛으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점등식이 거행되고 풍등 날리기도 펼쳐집니다.

 

 

 

 

지중해마을 대표의 축사가 이어지고 지중해마을 페스티벌 빛축제는 열기를 더해갑니다.

 

 

 

 

지중해마을 거리마다 환하게 빛이 밝혀지고 삼성트라팰리스 고층 아파트도 빛축제에 한몫을 더합니다.

 

 

 

 

경쾌하고 신 나는 타악공연이 지중해 마을 심장을 뛰게 하고

 

 

 

 

아산시립 합창단의 멋진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축제가 끝나고 경품 이벤트도 치러지고

이구동성 반상회로 '우리 마을이 이렇게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제안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중해마을 축제 기간에는 블루키즈가 운영되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합니다.

 

 

 

 

지중해마을의 포토존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아산소방서 탕정면 여성의용소방대

 

 

 

 

사랑의 바자회- 심장병 어린이 후원기금 마련

탕정면 매곡리에서 선청성 심장질환으로 고생하는 차승호 어린이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아산소방서 탕정면 여성의용소방대 먹거리 바자회와 다양한 아산시 농산물 및 방문객을 위한 전시 및 체험공간인 블루아트마켓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경품도 팡팡

파이팅 노래방과 포토 콘테스트 및 일일 경품 응모권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 꽃마차 운영

삼성트라팰리스 아파트 내부터 지중해마을을 돌아보는 꽃마차 투어도 날마다 있습니다.

 

-호미숙 자전거 여행. 사진 여행-

 

지중해마을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원작성자 : 호미숙

원    글 : http://blog.naver.com/homibike/150185004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