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 김소연, 성준이 키스하는 바닷가 기억하나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 김소연, 성준키스하는 바닷가 기억하나요?

 

 

 

로맨스?

로맨스란 무엇일까요?

로맨스의 사전적 정의는 "남녀 사이의 사랑 이야기, 또는 연애 사건"을 뜻하는데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이런 남녀 사이의 사랑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잘 표현해 애청자들이 많은 드라마였습니다. 특히 남녀 사이의 삼각관계를 맛깔스럽게 풀어냈는데요. 응답하라 1994의 정우, 고아라, 유연석 셋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애달프게 한 것 처럼, 로맨스가 필요해 1, 2에서도 한 여자 주인공이 오래된 남자와 새로운 남자 사이에서 로맨스를 채워나가다 결국 한 남자를 선택하며 마무리 된답니니다.

 

이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도 아마도 비슷하겠죠?

아마도 김소연이 성준과 남궁민 사이에서 로맨스를 채워가다가 결국 한 남자와의 로맨스로 끝이 나겠죠?

 

그럼 로맨스가 필요해의 인기는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로맨스가 필요해."가 여성 시청자들에게 마음을 홈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상적인 남자 둘 사이에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 하는 고민을 여성 시청자들이 하게 만들어, 시청자가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여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아 지금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가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 이번주에 3화와 4화가 시작되었는데요.

김소연과 성준 그리고 남궁민과 세령이 만들어 갈 이야기가 기대되죠?

 

혹시 지금까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성준이 한국으로 귀국한 후 처음으로 찾은 바닷가가 기억에 남는데요.

 

 

     

겨울바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 저 멀리 보이는 풍차는 서해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말해주고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성준은 한국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며 김소연에게 연락을 했었죠.

그리고 3화에서는 성준이 드라이브를 해서 김소연과 달콤한 입맞춤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드라마 속에서 나온 힌트로 살펴보면 공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바닷가...

그리고 서해로 추정되는 분위기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 조건으로 추정하여 찾아보면, "안산, 인천"으로 뽑을 수 있겠죠? 

둘 다 서울에서 대략 1시간 정도의 거리로 바닷가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렇게 추정하다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찾아된 곳이 바로  "인천 영흥도 장경리해수욕장" 이랍니다.

 

가장 비슷해보였거든요.

 

다음 로드뷰로 살펴보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의 풍경 함께 보실까요?

 

 

 

 

다음 로드뷰 캡쳐 

 

겨울 바다...

무언가를 회상하기도 좋고..

차가운 가슴에 따듯한 온기를 불어놓기도 좋은 곳..

언젠가 여행길에서 이곳에 들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김소연, 성준이 키스하는 장면을 회상할 때가 오겠죠?

 

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진은 영상 캡쳐 및 다음 로드뷰를 캡쳐했습니다.

"프레임 속 풍경을 그리다."

 

 

 

 

 

프레임 속 풍경을 추억하다. _ 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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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성자 : 행복한 여행가 미르

원    글 : http://blog.naver.com/mirkjy435/50187462117

글쓴날 : [14-01-21 23:45]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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