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아산 게스트하우스[‘지중해’ 오픈식 가져-아산 지중해마을]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 |
아산 지중해마을 '지중해' 게스트하우스-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오프라인 사업
충남 천안.아산 게스트하우스['지중해' 오픈식 가져-아산 지중해마을]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호미숙
2014년 1월 20일 아산에 있는 지중해 마을의 '지중해' 게스트 하우스 오픈식이 있었습니다. '지중해'게스트하우스는 충남지역과 천안.아산을 아우르는 여행자의 휴식공간과 쉼터로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의 오프라인 첫 사업으로 운영되는 마을기업 탕정산업과 함께 새로운 게스트 하우스로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날 아산 탕정산업 관계자분들과 전국에서 찾아온 파워블로거들 한국파워블로거 조합원으로 새로운 게스트 사업이 잘 되길 바라며 돼지머리도 놓고 정성스레 고사도 지냈습니다.
'지중해'게스트하우스 예약방법 ①댓글과 핸폰, 쪽지나 이메일로 게스트하우스 입실예정 일, 인원 , 연락처 가재 접수 예) 1월20일 입실, 1박, 인원2인(여성), 연락처-010-9483-4298
'지중해'게스트하우스 예약 창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tjbcmall/202683562
충남 천안.아산 게스트 하우스 '지중해' 오픈식과 지중해마을 동영상
축- 오픈 아산 탕정 지중해마을 '지중해' 게스트 하우스
아산 탕정에 위치한 지중해마을 내 '지중해' 게스트하우스 축하 테이프 커팅식을 갖습니다. 탕정산업관계자분들과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운영진들
처음 고삿상을 어떻게 차리는지 몰라 어설피 놓았는데 동네 어르신과 탕정산업 어르신들이 오셔서 제대로 놓게 되었습니다. 원래 떡시루를 놓고 하는 거랍니다.
블로거들의 실수 연발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야간에 조명이 들어오자 더욱 선명한 게스트하우스 '지중해'
아산 지중해 마을 '지중해'게스트하우스 내부
8개의 2층 침대 구조로 여성 전용룸과 남성 전용룸으로 나뉘어 룸마다 16명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게스트하우스 디자인과 꾸미기는 바로 주부 파워블로거인 새미님과 핑크로즈님이 손수 시간을 내어 꾸미고 만들었습니다.
홀로 여행자들 및 다양한 형태의 여행자들과 또는 자전거 여행자들이 충남 천안.아산을 들른다면 편하게 머물다가 갈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아산 지중해마을의 설경
파워블로거들과 이야기를 마치니 창밖에 눈발이 거세게 불고 금세 이렇게 하얀 세상을 만들었네요.
날은 추웠지만 잠시 나가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가로등 빛에 빛나는 붉은 산수유와 눈꽃을 피운 풍경입니다.
아산 지중해마을 눈 내린 거리의 하얀 흔적 타이어 자국이 정말 선명하게 남아있었고 마침 달려오는 차량의 불빛에 반사되어 특별한 자국들을 발견합니다.
어둑해진 지중해마을 건물 사이 골목길 아직 조명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살짝 내린 눈이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지중해 게스트 하우스 앞 길 풍경 살짝 내린 눈 위를 지나간 자동차 흔적이 선을 그려낸 듯이 집중도를 높이네요.
지중해 게스트 하우스 골목 자전거 두 대가 살짝 내린 눈에 덮여 고즈넉한 풍경을 만듭니다.
아산 지중해마을은 유러피안 느낌으로 프로방스. 산토리니. 파르테논식의 건축물이 66동으로 이뤄졌습니다. 아산 탕정 지중해마을은 마을기업으로 원주민들이 모여 마을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특별한 공동체 마을입니다. 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과 함께 할 수 있어 협동조합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눈이 살짝 덮인 나무 플래시를 이용해서 사진을 담으니 마치 엑스레이처럼 보이네요.
아산 지중해마을 인근 들녘 겨울 풍경
아산 탕정에 위치한 삼성 트라팰리스와 그리고 그 앞에 자리하고 있는 지중해마을 그리고 농촌 풍경 한겨울에도 얼어 죽지 않고 굳건히 잘 버티고 있는 파밭과 고층 빌딩이 부조화 속의 조화처럼 보였어요.
가을걷이를 마친 빈 밭과 탕정 삼성 트라팰리스
아산 지중해마을에서 10분만 거닐면 이런 멋스러운 고향 들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유러피안 거리 풍경으로 매료되고 시골스러운 들녘에서 또 다른 평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고향 들녘이 정겹게 맞이합니다.
겨울의 빈 논과 언덕 넘어 삼성 트라팰리스 저 언덕 넘어가 바로 지중해마을입니다.
폐가처럼 여기저기 다 찢겨 바람 하나 가리지 못하는 골조만 남은 비닐하우스 경운기 보관 창고인데 이날 갑자기 눈보라가 휘몰아쳐 추운 날이 더욱 추워 보였습니다.
빈 논바닥에 그려 놓은 얼음들 하얀 눈이 더 많이 쌓이면 어떤 풍경일지 기대됩니다.
전선줄에 앉는 참새들 고즈넉한 농촌 풍경과 이국적인 지중해마을이 어우러져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찾고 싶은 곳입니다.
-호미숙 자전거여행. 사진여행-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원작성자 : 호미숙 원 글 : http://blog.naver.com/homibike/150183567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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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4-01-21 00:18] |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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