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명소 장흥 정남진 전망대

 

해맞이명소 장흥 정남지 전망대

 

 

 

 

나의고향 장흥 ,  고향은 항상 갈때마다 편안하고 기분이 좋은곳입니다. 한달에 두세번은 꼭

장흥을 방문하는데 이번 방문에는 일출을 보기위해 정남진 전망대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장흥에는 축제 촬영장소인 용산쪽에 소등섬과 함께 일출장소로 잘알려진곳입니다. 

정남진은 우리나라 정남쪽에서 있다고해서 정남진입니다. 전에 1박2일에서 경북궁 앞에서 서서

정동쪽이 정동진 , 정남쪽에 있는 장흥이 정남진 이란 설명을 했었답니다.

정남진 전망대는 정남진 전망대는 지하 1층, 지상 10층의 45.9m의 웅장함을 자랑하며,

1층에 홍보관이, 전망대는 최상층인 10층에마련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오르기위해서는 성인 2,000원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가뜨기전 장흥 정남진 전망대입니다. 아침일찍 전망대 타워는

문이 안열려 있기때문에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일출을 볼려면 전망대 앞 에서 보아야 합니다. 

문이 열려있다고해도 전망대 꼭대기층은 통유리로 되어있기때문에  

구경하기에는 좋아도 사진찍기에는 약간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곳 해맞이는 물위에서 떠오르지 않고 섬위에서 떠오르기 때문에

일출장면하면 생각나는 오메가현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섬에서 떠오른 해와는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제가 방문한날은 구름에 가려 해를  둥그런 해를 보지 못한게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해는 떠올시간이 다가오는데 구름은 걷힐생각을 안하더라구여 ㅠㅠ

 

 

 

 

 

 

 

 

시간이 되자 멀리서 해가 떠올랐는데 역시나 구름에 가려 둥그렇게 뜨지가 않았습니다..

살짝 구름이 걷혀주었다면 둥그런 해를 보았을텐데 너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최근에 일출을 찍을 몇번다녔는데 ㅠㅠ 왜 이렇게구름이 도와주지를 않은지

야속하기만 합니다. 2014년에는꼭 둥그렇게 떠 오르는 해를 한번 보았으면 좋겠네요 

 

 

 

 

 [ 정남진 장흥 해돋이 영상 ]

 

 

 

 

 

 

 

구름에 가리긴 했지만 그래도 멋진 모습을 연출해주는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구름이 전체적으로 있지 않아서 구름 사이로 해를 보았으니까 말입니다.

저것마저도 못봤다면 추위에 벌벌떨기만 하고 많이 아쉬워 했을테니까요 

 

 

 

 

 

 

정남진 장흥 전망대 타워와  울림: 어울림의 시작 라는 작품 그리고  그 옆으로 일출이 떠 오른답니다. 

전망대 타워는 장흥을 여행한다면 한번쯤 둘러봐도 좋은곳입니다.

타워에 올라 주변 다도해를 한번쯤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울림: 어울림의 시작 이란 조형물 

큰 타원형 위로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어울려 공존하는 것을 뜻하는것같은데

작품에대한 설명이 정확히 안나와 있어서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구름만 없었다면 이 작품  원형안에 해가  떠올라  멋진 장면을 연출했을듯합니다.

 

 

 

 

 

▲  해맞이명소 장흥 정남진 전망대

 

 

 

 

 

 

나의 고향 정남진 장흥 ,이날은 원하는 아침 일출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붉은 태양과 황금빛 바다를 보니 마음의 평온함을 느낀 아침이었습니다. 

고향이어서 그런지 항상 정감이 가고 맘이 편한곳 장흥,

다음에 시골 내려가면 다시한번 일출을 담으로 방문을 해봐야겠습니다.

장흥여행을 계획을 하셨다면 , 장흥 토요시장, 우드랜드와 함께

정남진 전망대도 한번 꼭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정남진전망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원작성자 : 유니네

원    글 : http://blog.naver.com/webhunting/80204812865

글쓴날 : [14-01-06 21:01]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파워블로거타임즈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