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언스 액상분유로 외출도 편하게~ 침전물 걱정도 없어요.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상쾌하게 오전 맞이하셨지요?

늦게 자는 날이면 두 딸들은 어찌 그리도 일찍 일어나는지요.ㅎ

정신 말짱하게 차리려면 얼른 커피부터 한잔 마셔야겠어요.

 

 

액상분유는 얼마전에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저보다 반년 정도 앞서 셋째를 보게 된 친구~

아기와 함께 저희집에 놀러왔는데, 소분한 분유 대신 요 녀석들을 꺼내놓더라구요.

새로 나온 이유식이나 아기 간식인가 싶어

자세히 들여다 보았지요.

 

 

어머나~ 아기 분유예요.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가방에서 쏙 꺼내 젖꼭지만 끼워 분유를 먹이는데,

무척이나 편해 보였어요.

 

 

 

저는 외출할때마다 분유 소분해서 담아놓은 통이랑

젖병, 따뜻한 물까지 담은 보온병을 챙기느라 가방이 터질 지경이었는데 말이지요.

가방 하나로는 어림도 없었네요.ㅎ

그래서 베비언스 액상분유에 대해 좀 알아봤어요.

 

 

 

 

LG생활건강에서 만든 베비언스 퍼스트밀 액상분유~

인지도가 있는 회사의 제품이라 아무래도 좀 더 마음이 가는게 사실이예요.

그래도 우리 아가에게 주식으로 먹일거니까 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지요?

저와 같은 마음인 엄마들이 많은 테니 제가 대신 꼼꼼히 따져봤어요.

 

둘째 도담이는 이제 6개월인데요,

이쯤 되면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력이나 영양이 점점 고갈되어 가는 단계예요.

그래서 균형잡힌 영양이 더 필요한 시기이지요.

 

아기 전문가들이 아기의 성장발육에 맞추어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을 균형있게 담아놓았어요.

홈페이지에서 보니 뉴트리큐브 시스템으로 아기의 건강한 두뇌는 물론,

소화건강과 성장발달을 위해 체계적인 영양비율로 설계가 된 베비언스 라네요~

 

우리 도담이처럼 6~12개월의 아기들에게는 2단계가 적합한데요,

이 시기에 필요한 영양소와 멀티비타민, 아연, 철분등을 충분히 담아놓았다고 해요.

 

 

 

 

가끔 급하게 외출을 해야 할때 친정엄마께 도담이를 맡기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가루분유량이나 물의 양을 알려드리는데,

혹시 헷갈리지는 않으실지 걱정이 되기도 해요.

복잡해 하시기도 하구요..ㅠ

 

하지만,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조유농도가 일정하니

누가 먹이더라도 농도때문에 걱정할 일이 없어요.

아기를 맡기고 외출할때  베비언스 한 병과 니플(젖꼭지)만 드리면 되니

사실 엄마도 저도 무척 편한게 사실이예요.

 

 

 

 

젖이 안나오는 슬픈 현실때문에

도담이는 집에서 가루분유를 타서 수유를 해요.

 

저 같은 경우엔 베비언스 액상분유를 외출할 때나 아기를 맡길 때만 사용을 하는데요,

걱정이 많은 서현마미~

이렇게 혼합을 해서 먹여도 괜찮을지 소아과 의사선생님께 여쭤보았네요.^^

분유의 성분들이 큰 차이가 없어서

조유농도를 일정하게만 하면 크게 걱정할 일이 없다고 하셔서 안심~ㅎ

그 후로는 맘놓고 액상분유를 이용하고 있어요.

 

 

 

 

베비언스 액상분유의 맘에 드는 부분은!!

무균충전공법으로 멸균한 제품이라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장시간 보관이 가능해요.

며칠 집을 떠나야 하는 명절 때나 여행길에 챙겨가면 편하겠어요.

 

 

 

 

 

 

사실 다음 주말에 시댁에 가서 1박 2일을 해야하는데,

베비언스를 챙겨가려구요. 룰루~

지난 추석에 아기 짐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생각하면

이번엔 홀가분하게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요.

 

 

 

 

이 니플은 베비언스 전용 젖꼭지인데요,

안전소재로 만들어진 니플은 젖병세정제로 씻거나

끓는 물에 소독을 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개별 포장된 니플은 멸균처리가 되어있어서

소독할 필요 없이 액상분유에 끼워서 바로 수유할 수가 있지요.

얼마나 편해진 세상인지^^*

 

 

 

 

한병에 240ml의 분유가 담겨있어서 도담이에게는 넉넉한 양이예요.

보통 180ml정도 먹이는데,

남길 양을 미리 따로 덜어놓으면 밀봉보관했다가 다시 먹일수도 있어요.

 

 

두유같은 제품도 단백질이 다른 영양소와 응집해서 침전물이 생기듯이,

베비언스도 액상분유의 특성상 침전물이 있을수도 있는데,

그건 원유 단백질이 미네랄과 응집해서 생기는거니 살살 흔들어서 먹이면 되요.

 

 

 

 

안전소재를 사용한 베비언스 병에는

일반 분유 병처럼 눈금이 있어요.

얼만큼 먹었는지 한눈에 알수 있어서 수유량 조절에 수월하고,,

아기에게도 좋고, 엄마를 편하게 해주네요.

 

 

 

 

병이 왜이리 울퉁불퉁하게 생겼을까~

울룩불룩 나온 모양 때문에 수유할 때 아가가 만지작거리면

촉각 발달에 도움이 되게끔 설계되었다고 해요~ (오호~세심 배려)

 

 

울퉁불퉁한 모습이 마치 힘세고 튼튼한 뽀빠이같아서 재미있어요^^

 

 

 

 

액상분유도 낯설고 젖꼭지도 낯설어서인지

처음엔 몇 번 밀어내더니 곧 적응해서 잘 먹는 울 도담이~

실온 보관을 하는 액상분유라 그냥 쓱~ 물려줬습니다

 

가끔 한밤중에 일어나서 분유를 먹겠다고 보채면 정신없어요.

분유를 입에 물려줄때까지 울곤 하거든요^^;

그럴 땐 물 데우고 가루분유 타서 섞을 때까지의 시간이 엄청 길게 느껴져요.

이젠 한밤중의 수유는 베비언스에게 맡겨보려구요.

 

 

 

 

 

균형 잡힌 영양설계로 아기의 성장발달도 쑥쑥~

세균걱정 없는 멸균제품이라 안심할 수 있는 베비언스 액상분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실온보관과 장기간의 보관이 가능해서

언제 어디서라도 베비언스 하나면 수유를 할 수 있다는 점!

외출 때도, 한밤중 수유도 이젠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게 맘에 들어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도담이!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길 바래. 아가야~

 

 

 

 

 

<한국파워블로거 협동조합과 LG생활건강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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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Y'S HONEY B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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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성자 : 서현마미

원    글 : http://blog.naver.com/iddd99/199157499

글쓴날 : [14-01-09 01:02]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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