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따뜻함,,,키위청,키위차,키위쿠키만들기[레드키위,참다래]

 

 키위차, 키위청, 키위쿠키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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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올라온 키위 한박스!!

레드키위, 골드키위, 그린키위가 골고루 들어있더라구요.

어찌나 싱싱하고 또 어찌나 달콤하던지...?!?

보일러 틀어 놓지 않은 써늘한 방에 넣어두고

후숙된 말랑말랑한것만 골라 숟가락으로 폭폭 퍼먹으면...

음~~~!!

온몸의 세포가 꿈틀거리며 웰컴!! 해주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키위청 만들기 재료

 

키위 : 설탕 : 꿀 =  3 : 1 : 1 비율

 

* 키위쿠키 - 냉동쿠키반죽, 키위

 

 

 

 

 

 

그냥 먹어도 행복하지만

  편으로 얇게 썰어 키위청을 만들었어요.

 

 

 

 

 

편 썰은 키위를 설탕, 꿀과 함께  3 : 1 : 1 비율로 넣어주면 됩니다.

취향껏 2 : 1 : 1 비율로 넣어줘도 되공...^^

 

 

 

 

 

키위청은,,,

설탕만 넣는것 보다는

꿀만 넣는것 보다는

이렇게 꿀과 설탕을 함께 넣어주는것이 더 맛있고 보관도 더 용이하더라구요.

 

 

 

 

 

키위는 수분을 많이 갖고 있는 과일이라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가 필 수도 있거든요.

하여,,,

키위 윗부분은 꿀 대신 설탕으로 덮어주어야 안심!!^^

 

 

 

 

 

하루쯤 지나면 이렇게 키위와 설탕, 꿀이 혼연일체가 된 키위청이 만들어집니다.

냉장보관 하며...

 

 

 

 

 

더울 땐,,, 탄산수 부어 마셔도 되고...

요즘처럼 추울 땐,,,

뜨끈한 물 부어 키위차로 드시면 됩니다.

 

 

 

 

 

키위향이 향긋하게 코끝을 간지럽히며 달콤한 따뜻함을 선사하는 키위차!!

 

건더기도 건져먹을 수 있어 더 좋은...

엄청 보들보들해서 입안에서 스르륵 녹아들거든요.

마치 따뜻한(?) 키위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ㅋ

 

 

 

 

 

문득 며칠 전,,,

냉동실에 얼려둔 냉동쿠키반죽이 생각나

뚝뚝 잘라서...

 

 

 

 

편으로 썰은 레드키위 올려 180도 오븐에서 10여분 정도 구워주면

키위쿠키 완성~

 

 

 

 

 

요즘 울집 오븐 맘에 안들어요.

 온도를 180도로 맞춰놔도 자꾸 200도까지 치솟는...

그래서 굽는 중간중간 수시로 체크를 해줘야 하는데...

깜박 잊고있다 정신 차려 보니 이미 그을릴대로 그을린 키위쿠키들...

 

덜렁덜렁 허당아줌씨 맑음!!ㅋㅋ

 

그래도 요렇게 갈색빛이 진할때까지 궈야 더 고소하다고 막 강요해보며...

맨날 블로그에서 강요질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태로 먹는것도 좋지만...

 

 

 

 

 

요즘같이 건조할 땐,,,

 하루쯤 실온에 두어 키위의 수분이 쿠키에 쏙쏙 스며들게 해주면

촉촉하면서도 또 살짝 질겅질겅한(?) 느낌의 키위쿠키를 만날 수 있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이런 스타일이 더 좋더라구요!!ㅎ

 

 

 

 

 

 

 

키위차랑 키위쿠키랑 셋뚜~~~ㅋㅋ

 

 

 

 

 

너무나 추웠던 지난 주말,,,

교회 다녀와선 집에 콕 쳐박혀

요넘들과 따뜻하게 달달하게 보냈네요.ㅋ

 

 

 

 

*이 포스팅은 해남군청의 지원으로 해남미소(http://www.hnmiso.com/)에서

황토골참다래숲 키위 를 협찬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키위는 달콤새콤 맛있기도 하지만 껍질에 털이 없어서 더 좋은...!!^^

 

 

 



원작성자 : 맑음

원    글 : http://blog.naver.com/ju6072/10182557476

글쓴날 : [13-12-30 01:36]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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