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김치라 더 좋은 파김치 담그는법

 

 

 

 

가끔, 주변에 친구나,, 후배들이

김치 담그는 거 넘 어렵다~~~ 그런 말을 하면,

제가 늘.. 하는 말...

 

 

파김치... 부터 시작해 ~~~

 

하는 말을 가끔 하고는 합니다.

 

 

액젓에 잠깐 두었다가, 양념 버무리면 되는 쉬운김치 ...

무지 .. 간단 하고....^^ 익으면 맛도 좋잖아요.

 

 

 

 

 

 

 

 

 

 

 

 

 

담군 다음,

실온에 1-2 일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진짜.. 밥도둑 인거 같아요...

 

 

 

전, 고구마 삶아서, 잘 익은 파김치랑도 잘 어울리고,,

삼겹살 지글 지글 구워서 함께 해도 궁합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재 료 는

 

 

쪽파 약700~ 730g  (손질후 ) 

 

밀가루풀 - 밀가루 2 ~ 3 (밥 숟가락) 물은 종이컵으로 가득 한컵

 

 

 

 

양념( 밥 숟가락 사용)

 

 

멸치액젓12, 고추가루 13~14, 다진마늘2, 설탕1, 새우액젓2,깨소금2

 

 

 

 

 

 

 

 

마트에서 손질 된거.. 2봉지 하고, 손질 안 된거 한봉지 구입 했어요..

원래.. 저 손질하는 부지런 ㅋㅋ 같은 거 없는데, 늦은 시간에 간지라.. 다 팔리고 없더라구요 ㅎㅎ..

 

 

 

암튼.. 3봉지... 손질후에 무게 재어 보니.. 700g 조금 넘었습니다.

 

 

 

 

 

 

 

 

 

깨끗히 씻어요.......

물기 충분히 뺀 다음, 준비

 

 

 

 

 

 

 

멸치액젓 (혹은 까나리액젓)을... 파에 넣고, 절여 줍니다..

 

 

위에 살짝. 살짝 .. 뿌려서,

 

중간 중간 뒤집어 주기도 하구요.. 30분 정도 했습니다.

 

 

 

절인 후에. .당연히 액젓 그대로 밑에 남아 있어요..

요거, 양념장에 들어가면 됩니다.

 

 

 

 

 

 

 

 

 

밀가루풀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 어째.... 좀 뒤죽박죽..^^;;

 

 

밀가루 (혹은 찹쌀가루) 넣고, 물 넣고,

뭉근.. .하게 끓여요.. 저어 주면서, 충분히.. 불어 날때 까지.........

 

 

밀가루풀 만든 다음, 식혀 주어요.

 

 

 

 

 

 

 

 

 

 

그 다음.. 밀가루풀에..

고추가루 다진마늘 설탕 새우액젓 멸치액젓 (파 절이고 밑에 남이 있던거)

넣고..양념장 만들기

 

 

 

 

 

 

 

 

 

 

버무리면 끝 ~~~~~

 

실온에 하루 이상 두었다가, 먹으면 더 맛있게 익는 거 같아요..

 

 

 

 

 

 

 

 

 

 

 

어제, 담아서.... 점심때...찍은 사진...^^ 잘 익었죠...

초보도 쉽게 도전 가능한.. 그야말로 쉬운김치...

인거  같아요..^0^

 

 

 

 

 

 

 

 



원작성자 : 당찬소녀

원    글 : http://blog.naver.com/dhckfqkd2/10181387336

글쓴날 : [13-12-09 21:28]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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