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2차모집대학교추천 중원대학교 캠퍼스투어

 

 

 

 

수능 끝나자 마자 수시2차모집대학교를 찾는 분들 많을텐데...

오늘은 수도권에서 갈만한 중원대학교 캠퍼스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직접 총장님도 만나뵙고...  캠퍼스 투어도 해보니...

그냥 이름만 알던 중원대학교와는 정말 차원이 다른듯.

 

충북 괴산에 위치한 중원대학교는 인문과학대학, 이공대학, 의료보건대학, 예체능대학등

33개의 학과가 있는 종합 4년제 대학이다.

이번에 항공학부를 신설하면서 떠오르는 학과를 가진 대학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고

의료쪽이 특화된 학교인만큼 의료보건대학의 인원을 증원하여

더욱더 수시2차모집대학교 중에 눈길이 가는 곳이다.

 

전원 최첨단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지만

의외로 비용이 생각 이상으로 저렴한 곳이고 장학제도도 훌륭하며

캠퍼스가 안정적이고 학업하기에 환경조건이 아주 탁월해서 

중원대학교를 생각하고 있다면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원대학교는 조금은 특별한 건물구조를 가지고 있다. 

모든 건물이 서로 다 이어져 있다는 점이다.

또한...  건물과 건물 사이에 아주 커다란 바위들도 치우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어쩌면 그 모든것이 이 학교를 세운 이념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기숙사동이다.

24시간 CCTV가 돌고 있고 남,녀 기숙사가 확실히 구분되고 있으며 2~6인실 다양하게 있으니  

자신의 형편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다.

 

 

 

 

 

 

 

 

 

날씨가 무척 좋은 날... 

마침 중원대학교 축제일이라 하니 와우~  아주 즐거운 날자에 초대를 받아 기분이 무척 좋았다^^ 

 

 

 

 

 

 

 

 

 

여기 중원대학교는 지열과 태양열을 이용하여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는 친환경대학이다. 

신생대학이라 좋은점은 바로 이런 신기술을 이용한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좀더 좋은 환경에서 학구열을 불태울 수 있으니 효과는 배가 될 듯.

 

 

 

 

 

 

 

 

중원대학교는 전에 울 친정 엄마가 한번 들려 본적이 있다고 하셨다. 

지인들과 여기 박물관을 다녀오신 이야기를 하셨는데 내가 이곳을 오게 되다니 아무래도

중원대학교와 내가 인연이 많은듯.

 

 

 

 

 

 

 

 

본관 동쪽 끝에 위치한 박물관에는 다양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는데... 

중원대학이 다양성을 인정하며

조화로운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자연사, 인문, 음식문화, 역사등 많은 영역의 유물과 자료들이 모아져 있는 중원대 박물관은

아이들의 체험학습 현장으로도 이용하면 매우 재미날거 같다. 

 

 

 

 

 

 

 

 

 

 

 

대학내에 유치원도 있네? 

학생들의 아이는 아닐것이고 이 대학에 근무하는 분들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치원일듯 한데...

마음놓고 수업을 해줄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다는것이 참 인상적이었다. 

 

 

 

 

 

 

 

 

건물과 건물들 사이에 자주 눈에 띄는 큰 바위들... 

없애지 않고 그대로 캠퍼스 안에 둔 아량. 

자연과 늘 함께하고 자연을 캠퍼스 안으로 들인 그 마음을 배우며 더 깊게 학문을 탐하는 중원대학.

 

 

 

 

 

 

 

 

국제규격의 수영장도 가지고 있어서... 

지덕체가 아닌 체덕지라고 말씀하신 총장님 말씀이 떠오르네.

박태환 선수의 코치인 노민상교수님이 이곳에 계신다고^^ 

예전 어느 프로그램에서 회사에서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회사가

능률도 엄청 올라서 매출이 껑충 했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다.

교내... 바로 몇 걸음만 걸으면 수영장이 있고...  골프장이 있고...  운동장이 있는... 활력 넘치는 대학. 

멋지다.

 

 

 

 

 

 

 

 

야외 풀장도 있어서 여름에는 정말 신나겠다^^

방학기간에는 지역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을테니...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대학이 바로 이런곳. 

 

 

 

 

 

 

 

 

중원대학교의 평생교육원이다.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이 곳은 골프를 비롯해서 최고경영자과정까지

20여개가 넘는 교육과정이 있어 이 역시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대강당도 돌아 보기로 했는데... 

중원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교내의 모든 모습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어 좋더군. 

오른쪽으로 골프코스도 보이고...

 

 

 

 

 

 

 

 

드뎌 대강당에 도착^^ 

이렇게 큰 대강당이 2개가 있다고 하더라. 

 

 

 

 

 

 

 

 

창문을 활짝 열고 운동장을 내려다 보았다. 

정말 멋진 가을하늘이다.

그 아래 국제 규격의 축구장도 보이고...

깔끔하게 설치된 축제 부스...

점심시간 무렵이라 그런지 잠시 소강상태^^ 

정말 경치가 끝내주는군.

 공부도 술술 그냥 될거 같은 그런 환경을 가진 중원대학이다.

 

 

 

 

 

 

 

 

강의실도 둘러 보았다. 

어둡고 칙칙한 느낌의 강의실 기억을 가지고 있던 나로서는 정말 화사하고 깨끗해서 기분이 

확~  좋아지는거 있지. 

에어컨시설부터, 전자칠판등 다양한 강의실과 첨단시설이 열공하기에 큰 도움이 될 듯.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중 손에 꼽는 곳이 바로 도서관이 아닐까? 

멀티미디어실과 도서관 한눈에 보기에도 쾌적하고 첨단설비로 무장한 도서관의 느낌 물씬이다.

 

 

 

 

 

 

 

 

 

학생들이 맘만 먹으면 정말 이런 쾌적한 시설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아주 잘 키워 나갈 수 있을듯 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학교위치...

교내편의 시설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  학업에 방해가 되는 위락시설이 없다보니 

정말 맘만 굳게 먹으면 다 될거 같아^^

 

 

 

 

 

 

 

 

다시 아래로 내려와 식당으로 향한다.

 

 

 

 

 

 

 

 

와우 매점 정말 훌륭하다^^ 

대체 학교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바닥도 맨들맨들 휴지하나 떨어진게 없는 쾌적한 대학이네 ㅎㅎㅎ 

식당 역시 깔끔...

 

 

 

 

 

 

 

 

 

우리도 점심을 먹기위해 교내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이곳은 지역주민들이 결혼식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도 있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우아하다^^ 

 

 

 

 

 

 

 

 

교내에 중식당도 있고 한식당 그리고 이렇게 레스토랑도 있던데... 

우리는 여기서 식사를 했다. 

학생들도 이용할수 있고 더군다나 할인도 해준다니...  꽤 괜찮지 않은가? ㅎㅎㅎ

 

 

 

 

 

 

 

 

리조트 느낌이 언듯 나고 해외 유수의 대학을 방문한 느낌이 나는 깨끗하고 정갈한 캠퍼스. 

아직 나무들이 풍성한 느낌은 덜나지만 해가 갈수록 풍성하고 멋지게 변모할 것이라고 느껴진다.

 

 

 

 

 

 

 

 

 

이제는 골프 카트를 타고 캠퍼스 투어를 하기로 했다. 

햇살이 너무 따가웠고 모자를 준비하지 못한 나로서는 너무 너무 반가운 소식^^

 

 

 

 

 

 

 

 

이야...   날씨도 정말 예술이었지만... 

캠퍼스 역시 곳곳이 예술이다.

 

 

 

 

 

 

 

 

 

 

카트를 타고 골프장이 있는 외곽으로 돌아 보는데...

왼쪽의 큰 나무들은 메타쉐쿼이아길이더라구

정말 낭만적이지 않은가?

학창시절...  대학의 낭만을 몇 곱절 더 느끼게 해주는 캠퍼스라는 생각이 들어진다.

한마디로 축복받은 캠퍼스 !!! 

 

 

 

 

 

 

 

 

 

 

캠퍼스내에 갑자기 공룡이 등장했다^^ㅎㅎㅎㅎ 

수련이 가득한 연못도 좋았지만...  오른쪽으로 식물원이 있다는 것였어.. 

와우...  정말 대단하다.

 

 

 

 

 

 

 

 

사계절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멋진 대학^^ 

열공하다 머리 식힐곳이 필요하다면 멀리 갈 필요가 없다.

교내 캠퍼스 곳곳이 쉼터이고 휴양지이고 레저타운인 곳이더군.

 

 

 

 

 

 

 

 

 

 

 

중원의 멋진 캠퍼스를 돌아보고... 

잠시 정자에 앉아 쉬는 시간을 갖었다. 

수도권에서 1~2시간만 떠나도 이렇게 자연과 호흡하며 좋은 환경 속에서 열공할 수 있고...

조금만 노력하면 장학금도 확보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계획 세우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성취도를 한껏 높일 수 있는 곳.

 

새로 신설되는 유망학과와 중원만의 특화 학과를 잘 선택하고 

학교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여 나만의 경쟁력을 갖춘다면 분명 보람된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졸업후에도 사회에 진출하는 범위도 훨씬 넓을듯.

 

더 많은 학교소식과 교육이념 및 총장님 말씀은 앞에 쓴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도움이 될 듯.

http://blog.naver.com/junjuly3/110177065184

 

 

 

 

 

 

 

 

*  중원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쓰여진 글 입니다  * 

 

 

 

원작성자 : 초광각뷰

원    글 : http://blog.naver.com/junjuly3/110177710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