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볶이 ::

 

 

 

 

이렇게 빨간 떡볶이는 오랫만에 친구들이 놀러왔을때

마땅히 해먹을게 없을때 간단하게 즐기던 음식인데

이제 매운걸 제법 먹게 되니 아들내미가

며칠전부터 떡볶이를 해 달라고 난리네요.

 

 

 

 

 

 

 

주말 오후 간식으로

푸짐하게 만들어서

우리 세식구 완전 배 터지게 먹었답니다.

저녁은 굶었어요. ㅋㅋ

 

 

 

 

 

 

 

 

날 좋은 주말..

혹시나 집에 있다면

가족들과 떡볶이 어떠세요??

 

 

 

 

 

 재료  ( 3~4 인분)

 

떡볶이떡 1봉지 (600g),  어묵 1봉지 (260g), 양배추 1/4개, 당근 1/3개,

느타리버섯 2줌, 대파 1뿌리, 다진 마늘 1큰술, 달걀 3개, 참기름 1큰술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물 500cc

 

 

 

 

 

 

 

 

 

달걀은 소금 약간과 식초 한두방을 넣어 삶아주세요.

그러면 껍질이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삶을 수 있답니다.

다 삶은 달걀은 껍질을 벗겨 준비 해 주세요.

 

 

 

 

 

 

 

 

 

떡은 한번 씻어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하고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당근은 얇게 편 썬뒤 4~5등분 해 주세요.

 

 

 

  

 

 

양배추는 한잎 크기로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 주세요.

 

 

 

  

 

 

 

마늘은 다져주세요.

장날 느타리버섯이 싱싱하고 싸길래 사와서

여기저기 넣어서 먹고 있는데 떡볶이에도 넣어줬어요.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물 500cc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그런뒤 떡볶이떡과 어묵을 넣고

끓여주세요.

 

 

 

 

 

 

 

 

바글바글 끓면 양배추, 당근, 느타리버섯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와 다진 마늘을 넣은뒤

다시 한번 볶아주고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

 

 

 

 

 

 

 

 

달걀도 썰어서 넣어주면 훨씬 보기가 좋죠?

 

 

 

 

 

 

 

 

미국 사는 친구가 선물해준 곳에 넣어봤는데

이거 음식이 더 살아 나네요.

 

 

 

 

 

 

 

 

온가족이 둘러앉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

야밤에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시댁갔다가 방금왔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네이버 키친

 

 

 

 

원작성자 : 맥

원    글 : http://blog.naver.com/mag01/2019731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