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봉사단과 함께

2013년 나눔으로 함께하는 한가위 사회공헌활동 다녀오다

 

 

대한주택보증 주부명예기자단으로 

 아우르미 봉사단과 함께  2013 나눔으로 함께 하는 한가위 사회공헌활동에 다녀왔어요 

저는 기자단으로  처음 참여해보는데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벌써 2006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복지관 입구에 보이던 푸짐한 선물..

모두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에서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선물만 봐도 마음이 푸근해지는게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가 될 듯 하네요^^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사전교육이 있었답니다.

이날 행사에 대한 일정도 살펴보고 봉사활동 전에 봉사활동 취지에 대해

다시한번 되집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은

여럿이 함께 힘을 하나로 모으라라는 뜻으로 가지고

2006년에 창단이되었으며 환경지킴이 본부,장애우사랑 본부,급식 사랑나눔 본부,

지역사회공헌 본부로 이루어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실 봉사라는게 마음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내가 아닌 남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 분들의 교육받는 동안 표정들을  보니

찌푸린 표정하나 없이 웃으면서 여유있게 교육받는 모습이 참 좋아보이시더라구요.

전 사실 마음만 있고 늘 실천하는게 어려워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반성했답니다.

 

 

이윤만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우르미 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

모범이 되는 기업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

 

 

 

 

 

 

간단한 사전교육을 마치고 어르신분들과

다문화가정 이웃분들이 계시는 3층 사랑방으로 이동을 했어요

 

 

 

 

 

처음 뵙는 분들도 계셔서

처음엔 뭔가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이내 내 가족처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정겨워보였답니다

 

 

 

혼자 맞는 한가위는 외롭고도 쓸쓸한데

이렇게 한가위 전에 함께 모여서 게임도 하고 즐거운 만남도

 가지니 제대로  한가위 맞이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요즘은 햇가족 사회기도 하고 다들 바빠서 이웃사촌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이웃들과 한마음이 되어 즐겨보는 행사!

참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네요.

 

저도 기자단으로 참여를 했긴 하지만 잠시 저의 신분을 잊고

한 마음이 되어 함께 게임도 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한 참 즐겁게 레크레이션을 하고

이날의 행사를 후원해주신 대한주택보증 이선규 사장님의 인삿말도 있으셨어요

 

 

 

 

 

 

어르신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김선규 사장님의 말씀은

괜시리 제가 코끝이 찡하더라구요.

 

사실 어르신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 수 있는 거겠죠!

 

 

 

 

사랑합니다를 끝으로 사장님의 말씀이 끝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 전달과 다문화 가정 대표님께 드리는

선물 전달의 시간이 이어졌어요

 

 

 

 

후원금 전달의 시간이 끝나고 이제 제대로 즐겨볼까요?

행사에 노래와 춤이 빠지면 안되겠죠? 함께 한 마음으로 노래도 부르고 춤도 함께 즐겼답니다.

 

 

 

 

흥겹게 노래 부르고 함께 즐긴 시간이 끝난 후

한가위 풍속을 즐겨보는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요즘엔 송편을 사먹는 경우가 흔하죠?

그래서 요즘 젊은이 들은 송편 빗는 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다문화 가정 이웃분들과 어르신분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요리 강사님이 미리 준비해주신 송편 반죽으로

깨도 넣고 콩도 넣으면서 송편을 다 함께 만들어봤어요^^

 

 

할머님과 어머님들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정말 잘 만드셨지만

송편을 처음 만들어본다면서 어색해하는 다문화가정 이웃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만드는 법도 알려주고 배우면서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송편을 빗고

사이좋게 나눠가졌답니다.

 

 

 

 

 

직접 만든 송편은 집에가서 쪄먹기로 하고

미리 준비해두신 오색 송편은  함께 나누어먹고 한가위 기분 제대로 냈네요^^

 

 

 

 

 

모든 행사가 끝나고 이제 맛있게 식사를 할 시간이 되었네요

아우르미 봉사단분은 물론  대학생 봉사단분들이 음식을 나르는 것도 도와주셨답니다.

이날 부산에서 올라오신 대학생 봉사단분도 계시다고 들었는데

새벽부터 올라온 그 열정에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함께 먹는 식사라 더 맛있겠죠?

짧은 시간이였지만 알차고 좋았던 나눔으로 함께하는 대한주택보증

 아우르미 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가위 사회공헌활동!

 

비록 저는 이번이 처음이였지만 다음 번 봉사활동에도 꼭 참여하고 싶어지네요^^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대한주택보증!!

덕분에  대한주택보증 주부 명예기자단인게 참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파워블로거협동조합과 함께 합니다  

 

 

 

원작성자 : 앤셜리짱

원    글 : http://blog.naver.com/hoon814/12019838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