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밥만드는법,강산애산내음 황태김치

 

 

도토리묵밥만드는법 with 강산에산내음 황태김치

 

밤참이나 다이어트식으로 좋은 도토리묵밥 만들었어요. ^^

더운 여름엔 육수를 차갑게 겨울엔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매우 맛있죠.

요 도토리묵의 핵심 중에 하나가 김치인데요.

 

이번에 강산에산내음이란 업체에서 보내주신 황태김치로 만들어 봤답니다.

황태육수와 찹쌀풀을 사용하여 더욱 깊고 시원한 맛을자랑 하더라구요. 강추!! 함다. 

 

도토리묵밥만드는법!   

 

 

 

www.강산애산내음.com 

강산애산내음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 먹거리로 황태김치,백김치,열무 깍두기 등 판매

한답니다. 지금 세일도 하고 있으니.. 추석을 맞아 맛난김치 필요하신분들은 서둘러 갈려가 보세요.

 

 

 

 

 

배송은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꼼꼼히 포장되어 오구요.

포장 비닐도 두 번 덧대서 깔끔하게 도착했어요. 

 

 

 

 

 

 

 

 

 

황태육수와 찹쌀 풀로 담가 더욱 깊고 시원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강산애산내음 황태김치

 

땟깔만 봐도 먹음직스러우시죠. 시원하면서 입에 짝짝 붙더라고요. ^^  

 

 

 

 

맛난 김치를 보면 식욕이 확 생기니.. 밥이 저절로 땅기더라고요.

 

 

 

 

 

다음날.. 아삭하고 시원한 강산애산내음  황태김치로  도토리묵밥 해 먹었어요.

 

 

 

 

 

 

도토리묵밥 만드는법

(1인분)

도토리묵 반모, 채 썬 오이 약간, 김가루 약간, 공깃밥 약간

채 썬 김치 1줌(설탕 반 수저 식초 1수저 참기름 반 수저 넣어 섞어줌) 

멸치육수 1사발 국간장 반수저

 

멸치육수 재료: 물3컵 뒤포리 4마리, 다시마 1조각, 대파 약간  / 그 외 맛술(1 수저)

 

 

 

냄비에 물3컵 뒤포리 4마리, 다시마 1조각, 대파 약간  넣고 끓이다가 불을 끕니다.

맛술 (비린 맛 제거)  조금 넣어 잠시 식혀 두었다가

 

 

 

 

체에 키친타월 담고 육수를 깔끔하게 걸러 냅니다.

 

차게 드실 분은 미리 만들었다가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시면 되겠죠.

 

 

 

 

 

황태김치 1줌 채 썰어 설탕과 식초, 참기름 약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도토리묵은 먹기 좋게 잘라 주시고요.

 

 

 

 

걸러낸 멸치육수에 국간장 반 수저 정도 넣어 심심하게 간을 한 다음 도토리묵과,

채 썬 오이, 김치와  김가루를 올려 주세요. 여기에 밥도 함께 담아내셔도 좋고요.

 

 

 

 

 

간단하게 만들어본 도토리묵밥 보기에도 맛나 보이시죠.

황태김치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나서 그런지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칼로리 낮고 포만감이 높은 몸에 좋은 도토리묵밥 즐겨드셔보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v

 

'본 포스팅은 강산애산내음과 함께 합니다'

 

 

 



원작성자 : 빛날은혜

원    글 : http://blog.naver.com/eunhwahaha/30174717915

글쓴날 : [13-08-26 18:26]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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