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반듯 삭막한 콘크리트 아파트에서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우리집엔 그런 공간이 있답니다.

 

 

 

 

 

그곳은 몇 년 동안 제 손으로 직접 가꾼 베란다 정원, 초록정원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면 눈부시게 아름다운 곳.

식물을 보고 만지고 가꾸면서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

이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 세상 부러울게 없답니다.

 

 

 

 

 

 

 

 

 

 

초록의 싱그러움과

 

 

 

 

 

알록달록 고운 꽃들이 함께하는 곳.

 

 

 

 

 

 

 

 

 

집안에 식물을 몇 개만 들여도 없을 때와는 매우 다른 느낌입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느낌.

 

 

 

 

 

 

작은 베란다 정원으로 인해 오늘도 향기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원작성자 : 초록여인

원    글 : http://blog.naver.com/jong00212/13014792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