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요리,오징어탕수육,탕수육 만드는법,

오미자 탕수육소스,오징어탕수육레시피,오징어튀김,탕수육튀김옷

오미자소스 곁들인 주말요리, 새콤달콤 쫄깃한 오징어튀김&오징어탕수육

 

 

새콤달콤 맛도 있지만 알록달록 보기도 좋은 오미자소스 탕수육이예요.

일단 오징어튀김에 입맛 다시게 되는...

오미자를 이용해 탕수육소스 만들었는데

빛깔이 쥑여주네요~ 누가 만들었는지 탕수육이 맛도 있네,,ㅋㅋ

바삭한 튀김옷 만드는법과 탕수육레시피 꼭 메모해놓으세요~

 

***

 

오클라라 오전에 병원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어요~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 날씨는 스산하지만 왜케 기분이 좋은지...

엄마 아빠랑 둘째동생까지 병원에서 조인~^^

병원 대기실에서 뜨거운 허그 해주시고,,,

대기실에서 진료 순서 기다리면서 넷이서 옥신각신

밀린 수다 떨고 밥도 먹고...

역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있음 넘 행복해~♡''

 

 

 

 

 

 

 

가족이란 이렇게 얼굴만 봐도 좋고 함께 있어 행복한대

거기에 맛난 음식까지 함께 나누면 얼마나 더 좋을까~

주말요리로 새콤달콤 쫄깃한 오징어탕수육과 함께 해보는건 어떠세요~

이왕이면 핑꾸빛 오미자 오징어탕수육이면 더 좋고,

 

 

 

 

 

 

예전에 올린 탕수육 레시피와 조금 다른게 있다면

계란 흰자 거품을 충~분히 내서 만든 탕수육 튀김옷?^^

오징어 튀김의 부피감도 더해주고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예요.

 

오징어탕수육 빛깔 참 곱다~^^는 생각이 자꾸만..

핑꾸핑꾸~ 러블리 하트 숑숑~

오미자 우린물로 만든 오미자소스 오징어탕수육~

 

 

 

 

 

 

 

태풍이 또 올라온다고 해서 주말나들이는 포기ㅠㅠ

그렇다면 가족과 함께 맛있는 주말요리 해드세요..

메뉴는 오징어탕수육~!

 

오클라라의 푸드토크, 오늘은 다가오는 주말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요리, 오미자 소스 오징어탕수육만드는법과 함께 할래요~

 

 

 

▧ 요리 레서피 / 요리재료 / 1컵 200ml / 1큰술 15g / 1작은술5g▧  

 

오징어탕수육만드는법 오미자 탕수육소스 오징어탕수육

 

=재료=

오징어2마리(중간크키),튀김기름 적당

 

=오징어밑간=

소금1작은술,다진마늘2작은술,후추약간,

생강술(=청주or맛술)1작은술,전분5~6큰술,

 

=튀김옷=

 계란흰자 3개분,전분6큰술

 

=오미자 탕수육소스=

파인애플(통조림)100그램, 파프리카1/3개(50그램)

양파작은거 1/2개(40그램),완두콩20그램,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1컵(100ml),

오미자 우린물1컵(200ml) => 물1컵에 건오미자1큰술,

설탕,사과식초 3큰술씩,레몬즙1큰술,

녹말물(녹말2큰술 물2큰술)

 

※오미자 우린물 대신 생수 사용하시면 되요.

 

 

 

 

 

 

오징어탕수육,탕수육 만드는법,오미자 탕수육소스,

오징어탕수육레시피,오징어튀김,탕수육튀김옷,오징어요리,주말요리,삼도봉오미자

 

 

<탕수육 소스재료 준비하기_채소와 녹말물 만들기>

 

> 생수에 오미자를 넣고 24시간 우려낸다.

오미자우린물이 없을 경우에는 생수 사용하면 되고,,

 

> 파인애플,파프리카,양파는 2X2센CL로 네모썰고,

 

>완두콩은 깨끗히 씻어 물기 없앤다.

또 다른방법으로는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샤워 하듯이

살짝 데친다음 찬물에 헹궈 놓았다가 고명으로 사용해도 좋고,,,

 

> 녹말 2큰술, 물2큰술을 섞어 녹말물 만들어 놓고,,

 

 

 

<오징어 손질해서 밑간하기>

>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껍질 벗겨 길게 2등분 한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몸통은 1~1.5센치x4센치 길이로 썰고,(링 썰기하도 되고,)

다리는 4센치 길이로 자르고,,,

 

 

>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오징어를 볼에 담고

소금1/2작은술,다진마늘2작은술,후추약간,

생강술(=청주or맛술)1/2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쳐 밑간하고,

 

> 물기가 생기면 대충 따라 버린 뒤~

전분5~6큰술 넣어 버무리고 여분의 가루는 털어낸다.

 

 

 

 

 

 

<튀김옷 만들기>

 

> 계란흰자 2개를 볼에 담고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여기에 전분 6큰술 넣어 대충 섞어 튀김옷 만들고,

※기억해둘껀...흰자 거품을 충분히, 전분은 대충 섞어야 

오징어튀김이 바삭하다는... 

 

> 전분에 버무려 놓았던 오징어 넣고

튀김옷을 입힌다.

 

> 튀김기름 160도에 한번 튀긴 후,

온도 살짝 높(180도)에 다시 한번 바삭하게 튀겨

키친 타올에 올려 기름기 빼준다.

※두번째 튀길때는 튀김 색깔을 내 준다는 생각으로... 

재빨리 튀겨내야해요~^^ 

 

 

 

 

 

 

 

오징어 튀김 너무 맛있어요~

계란흰자 거품으로 만든 오징어튀김옷은 부피감도 짱,

쫄깃쫄깃 바삭한 오징어 튀김 완성이요~

요대로 그냥 막 집어먹어도 행복충전 만땅 되시고,,,

오징어가 통통 뚱뚱 튀김옷 제대로 입고 나오셨따~

 

두번 튀겨내니 바삭바삭 하면서 퐁신한~

그냥 이대로 먹어도 너무 맛나당...

오징어튀김 맛있게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오미자 탕수육소스만들기>

> 냄비에 완두콩,전분물을 제외한 탕수육소스 재료

몽땅 넣고 끓인다.

 

> 끓기 시작하면 전분물 넣어 농도 조절하고

마지막에 완두콩 넣고 한소금 끓인 뒤 불끈다.

 

 

 

 

 

 

 

 

오징어탕수육만드는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엄마가 조금만 신경 쓰면 요렇게 건강한 주말요리가 탄생된다는...

 

핑크빛 오미자 탕수육소스의 빛깔이 곱다 고와~

맛에선 큰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되지만

향기는 몸에 좋은 오미자를 품었어요 ㅋㅋㅋ

 

게다가  빛깔이 이뻐서 아이들의 호기심까지 책임!

오클라라의 주말요리, 오징어탕수육 만들어드세요~

 

 

 

 

 

 

오미자는 어디서 왔을까~

옥답도농교류를 통해 체험하게 된 삼도봉 오미자~

더울땐 시원하고 달콤한 오미자 우린물로

으슬으슬 추울땐 꿀 한스푼 넣어 따끈하게

오미자차로 마시면 완전 짱~

 

무농약으로 재배한 건오미자 이기에

더욱 안심하고 애정할 수 밖에 없다는거...

 

삼도봉오미자가 궁금하시면 아래 확인하시고요~

http://blog.naver.com/fancycon/140165997328

 

 

 

 

 

 

무농약재배 건오미자 구입하시려면 아래 참고하시면 되어요~^^

 

<삼도봉 오미자농장>

http://www.samdobong.co.kr

 

경북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251-3

☏ 054) 437-3799 / 016-482-8689

 

 

 

 

 

 

바삭하고 쫄깃한 오징어튀김으로도 먹고

새콤달콤한 오미자소스 오징어탕수육으로도 먹고,

새콤달콤한 오미자소스 탕수육의 맛이 전해지시나요?

 

혹시 지금 이시간...

중국집에 전화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이번주 주말요리로 엄마표 오징어튀김과 오징어탕수육 낙찰~

오징어탕수육 만드는법도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즐기세요~

 

 

 

에고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부네요.

집에 들어오면서 잠깐 우산 펴다가 홀랑 뒤집혀

쑥쓰러워 혼자서 까르르 웃고, 웃다가 바지 홀랑 적시고...

오늘도 바쁜하루 보낸것 같아요~

맛있는 저녁드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래요~

 

 

 

 

 

 

원작성자 : 오클라라

원    글 : http://blog.naver.com/fancycon/140166968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