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니버설 시티의 사람들이다.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그렇지요?
유니버설시티는 은근히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유니버설 시티 안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미국의 영화 배급사로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영향력이 큰 미국 NBC유니버설의 지회사이며 본부는 뉴욕에 있다. 영화 촬영 스튜디오는 켈리포니아주의 유니버설 시에 있는데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영화 스튜디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샌퍼낸도 계곡의 넓은 부지 위에 마련된 영화촬영장이다. 유명영화의 세트 및 특수촬영장면, 스턴트쇼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일종의 놀이공원으로 스튜디오 투어, 스튜디오 센터, 엔터테인먼트 센터 등 3가지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스튜디오 투어(Studio Tour)는 트램이라는 안내버스를 타고 영화 속에 등장했던 세트를 돌아보는 코스이다. 뉴욕 브로드웨이나 멕시코풍의 무대, 킹콩과 조스, 대지진 등의 세트를 관람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센터(Entertainment Center)는 실제로 영화에 출연해 보거나 또는 영화에 출연했던 동물들의 묘기, 스턴트쇼 등을 관람하는 코스이다. 스튜디오 옆에는 18개의 영화를 동시에 상영하는 대형 영화관 시네플렉스 오디언(Cineplex Odeon)과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매년 약 7,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유쾌하다.

분수가 참 멋있다. 사람들도 잘 어울리고~

젊고 싱싱한 풋과일같다.

다정한 커플들이 많다.

언제 봐도 즐거운 분수대 앞이다.

당신 저에게 찜당했어요!  준비하세요! ㅋㅋ

멀리서 보니 참 이쁘게 생겼다. 왼쪽의~

그래서 한 포즈 부탁했더니 저렇게 폼을 잡았다. 그런데 둘 다 여잔가~

31번 화이팅~

저 한쌍은 서로 안고 싶어서 안달이다. 그 참~

거리화가가 인물화를 그리고 있다. 그런데..

실물이 훨씬 이쁘다. 이걸 어쩌나~

패기있다. 젊은이들

뚱보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곳이 미국이다.

토요일이 되어서 그런지 미남미녀들이 많았다.

분수대 앞에서 뛰노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