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미닫이 주방 찬장 만들기!~

 

 

 

심플한 주방 미닫이 찬장을 만들었어요..

 

너무나도 마음에 드네요..

 

이곳에 설겆이 해서 컵 같은 것을 올려놓기도 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은 그릇들을 올려놓으면 아주 편리하게 꺼내기도 좋으네요..

 

 

 

이쁜 주방 찬장...너무 괜찮나요???

 

 

 

 

 

 

 

 

 

 

화이트라서 더욱 깔끔하고..

 

네모 반듯하니 아주 심플해보이는 주방찬장..

 

 

 

 

 

 

 

 

 

 

 

 

 

 

1. 집성목을 연결하기 위해서 비트로 구멍을 내줍니다.

 

2. 목공본드를 바른 뒤에 구멍에 목다보르 끼워주고 나무망치로 박아줍니다.

 

3. 연결해줄 집성목도 비트로 구멍을 내서 목다보를 연결해줍니다.

 

4. 찬장 아랫부분이 길게 연결되었습니다.

 

 

 

 

 

 

 

 

 

 

 

 

 

 

5. 미닫이 문을 만들기 위해서 쫄대를 타카로 박아줍니다.

 

6. 삼나무가 무르기 때문에 그냥 피스를 박지않고 이중기리로 구멍을 내줍니다.

 

7. 구멍난 곳에 피스를 박아줍니다.

 

8. 선반을 중간에 하나 달아줍니다.

 

 

 

 

 

 

 

 

 

 

 

 

 

9. 미닫이 홈을 만들어준 부분에 문을 끼워주고 제일 윗부분을 박아줍니다.

 

10. 문은 미리 달면 작업하기 힘드니 꼬옥 제일 윗부분 달때 같이 다셔야해요..

이 작업과정이 좀 힘들더라구요.

 

11. 벤자민무어 아보코트 70번과 39번을 적당히 섞어서 준비해줍니다.

 

12. 스폰지로 2~3회 칠해줍니다.

 

 

 

 

 

 

 

 

 

 

 

 

 

 

 

 

13. 리폼전 상태의 주방입니다.

 

14. 다 떼어줍니다.

 

15. 각재를 박아줍니다.

 

16. 벤자민무어 네츄라 화이트도브를 2회 페인팅 해줍니다.

 

 

 

 

 

 

 

 

 

 

 

 

 

 

 

 

 

17. 주방 창가에 달아줍니다. 이때 ㄱ 자 꺽쇠로 박아줬어요.

 

18. 벤자민무어페인트 네츄라 화이트도브를 아보코트 위에 다시 칠해줍니다.

투톤느낌을 살려주려고 해요.

 

19. 안쪽은 아보코트로 갈색느낌을 겉은 화이트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어요.

 

 

 

 

 

 

 

 

 

 

20. 커튼은 목봉을 사이즈보다 좀 더 크게 절단해서 집게로 꽂아서 달아줍니다.

 

햇살 들어오니 은은하니 좋으네요.

 

 

 

 

 

 

 

 

 

물빠짐이 좋으라고 집성목 5T로 5개를 연결해줬는데..

 

물빠짐이 좋겠죠??

 

설겆이 하고서 이곳에는 물컵들을 올려놓으려구요..

 

 

 

 

 

 

 

 

 

 

 

 

 

 

손잡이와 틴사인보드도 달아주니 마음에 듭니다...

 

 

 

 

 

 

 

 

 

 

 

 

자주 쓰는 그릇들을 올려놔요.

 

 

다양한 그릇들이 많은데 간단히 올려봐줘요.

 

 

 

 

 

 

 

 

 

 

 

 

 

 

 

 

 

 

 

 

 

물컵들 씻어서 저렇게 오려놓으니 물도 잘빠지고 좋으네요.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주방 찬장이에요..

 

싱크대 상판을 다 떼고 나니 이곳이 심심했던 차에..

 

이렇게 미닫이 찬장을 달아주니 이곳이 새롭게 태어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자들은 주방이 바뀌면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그냥 데코하는 공간이아닌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탄생하니 저도 뿌듯합니다.

 

 

집안의 변화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하네요..

 

멋진 한주 시작하시어요!~

 

 

 

원작성자 : 토가방

원    글 : http://blog.naver.com/toga33/90149019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