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듯 사랑스러운 연핑크 팔지세트 ~꽃과 나비..그리고 love..

 

 

 

 

 

 

 

 

꽃과 나비...

 

 

그리고 love사랑...

 

 

연한 핑크톤으로 담아내고 보니

 

각각 재료를 모아 놓았을때보다 조금 더 수줍은듯

 

여성스러운 느낌이 전해지는 사랑스러운 팔지세트가 완성되었어요.~

 

 

 

 

 

 

 

 

 

 

 

꾸밈 디자인의 달콤한 candy store~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네가지 중 핑크톤으로 만든 미니파우치안에 쏘옥~

 

처음부터 한 세트였던것 처럼 참으로 잘 어울립니다.

 

 

화이트 데이때 맞춤으로 색색 만들었던 미니파우치~

 

선물하고서 다시금 만들어두길 참 잘했다 싶어요.^^

 

 

요렇게 잘 어울리는걸 보니 급!또 선물하고픈 맘에 요동치기도 하지만요..^^;;

 

 

 

 

 

 

 

 

 

 

재료 진열장에서 팔지 한세트를 만들기 위해 바리바리 작업대 위에 올려놓은 재료들!!

 

 

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는 요 아이템들은

 

그동안 다른것 하느라 비즈를 못 해왔기에 자연스레 오랜만에 손길이 가는 아이템이기도 해요.

 

올해 워낙 팔지에 달랑달랑 흔들리는 참장식이나 팬던트들이 있는게 유행인지라

 

저도 아낌없이 사용해보려고 만들기전부터 많이 준비해봤어요.^^;;

 

 

 

 

 

 

 

 

 

 

 

칸칸이 잘 담겨있는 귀한 원석들~

 

 

종류별로..색상별로 반질반질..이쁜 광택내며 가지런히 그 자리에 있는게 어찌나 이쁜죠.

 

역시 보관을 잘 해두어야 오래오래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게 재료이자 이쁜 비즈들인것 같아요.^^

 

오늘은..음~~요 원석들 보고도 한참을 망설이다 연핑크톤으로 결정!

 

즉,뽀얗고 매혹적인 장미석과

 

연한 핑크로 마냥 사랑스러운 연핑크 마산옥으로 결정!!^^

 

 

 

 

 

 

 

 

대부분 부속들이 종류별로 담겨있긴 하지만

 

악세사리 만들때 중간중간 멋스러운 느낌을 담아내어줄 메탈볼들도 몇가지 종류 담겨있어서

 

보통 우레탄줄 사용해서 만들땐 잘 사용안했던 부속함도 오랜만에 열어보았네요.^^;;

 

 

몸 값이 좀 나가는 아이들은 비닐 포리팩에 보관해두는 센스~

 

헤~~역시..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잘 보관된 모습에 내 자신 마구마구 칭찬도 해 봅니다.^^;;

 

 

 

 

 

 

 

 

 

아~~이뻐라.^^

 

메탈볼이라고 해도 다 같은게 아니기도 하지만

 

블러그 이웃중 중국에 계신 천사님이 보내주셨던 이쁜이들이라

 

오늘따라 더더욱 반짝반짝 이쁘게 빛이 나는것 같아요.^^

 

 

 

 

 

 

 

 

 

1mm 우레탄줄 끝 부분 마스킹테이프로 고정해 주고

 

하나하나 이쁘게 잘 나오도록 스타일 생각하며 끼워주기!

 

 

간단한 작업이긴 하지만 혹 놓치기라도 하면 다시 해야할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거나

 

대충 끼우기만 했다간 다시 다 빼내고 만들어야 하는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절대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재료들 봐가며 잘 매치하는게 중요해요.

 

 

 

 

 

 

 

 

 

 

이쁘게 매치해서 만들어주는 과정도 당연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부분은 깔끔하고 단단한 마무리!!

 

 

세번정도 단단하게 매듭을 지어준후 남은 우레탄사 조금만 남기고 잘라주고

 

매듭부분에 반드시 강력접착제 발라주어야 합니다.

 

바르고 끝이 아니라 접착제 발라진 매듭부분을 바로 옆 비즈 하나의 구멍안에 담아주세요.

 

그럼 비즈와 매듭부분이 접착이 되면서 절대절대 끊어질 염려가 없답니다.

 

요거 아주아주아주 중요한 팁이예요.^^

 

 

 

 

 

 

 

 

 

 

꽃과 나비..그 외에도 다양한 메탈볼과 론델컷까지..

 

아낌없이 담아주면서도 연핑크 마산옥과 잘 어우러지도록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담아주어 맘에 들어요.

 

 

악세사리 만들땐 그 당시의 흐름을 따라 가는것도 아주 중요하거든요.^^

 

 

 

 

 

 

 

 

 

올해의 흐름..즉,유행하는 팔지에 들어가야 할 부분 또 하나!!

 

바로 달랑달랑 흔들리는 참장식이나 팬던트 달아주기!!

 

 

제가 좋아하고 자주 사용하는 하트가 담긴 키 하나 O링 사용해 끼워주기만 했는데..

 

있고 없고의 차이가 제법 나죠?^^;;

 

 

 

 

 

 

 

 

 

 

 

연핑크 마산옥으로 만든 참장식팔지 하나만으로도 이쁘지만

 

올해의 유행중 또 하나는 바로 레이어드!

 

비슷한듯 다른 스타일로 만들어 함께 착용해주면 더더욱 멋스러워지거든요.

 

 

사랑이 이뤄진다는 장미석으로 심플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하나가 화려하면 하나는 좀 간단스타일이 두개 했을때 더 잘 어우러지거든요.

 

 

 

 

 

 

 

 

 

의상에 따라 하나씩 따로..혹은 같이..할수 있는 팔지!!

 

 

착용샷을 담지는 못했지만 여성스러움 물씬~~^^

 

원피스에는 물론이고 하늘거리는 티에 여성스러운 치마바지 입었을때도 아주 잘 어울려요.

 

 

 

 

 

 

 

 

 

올 여름 가족여행때 착용해볼까 싶은 마음으로 만들어보긴 했는데..

 

오랜만에 블링블링 이쁜이들 만지니 또 다른 스타일도 만들어보고파 지네요.

 

조만간 또 다른 아이들 만들어 자랑할게요.^^

 

 

 

 

 

 

 

 

 



원작성자 : 초록여신

원    글 : http://blog.naver.com/flute8248/70171644248

글쓴날 : [13-07-15 00:39]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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