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품으로 후다닥 만든 주방의 포인트 미니 수납장~

 

 

 

 

집안 한바탕 뒤집어 놓고 띄엄띄엄 만든것들이 몇개 있는데요~

다른건 아직 마무리가 다 안되어 공개를 미루고......

새로이 나온  반제품  브레드 박스로  후다닥 만든거 먼저 공개합니다요...

 

반제품으로 새로운게 나오면  저는 왜그리 다 탐이 나는지,,,ㅋ

반제품의 매력 다 아시죠?

누구나 쉽게 후다닥 완성을 할수 있다는거요 ~

 

브레드 박스의 용도로 나온건데요..

전  주방에  소소한것들 수납하려고 주방 작은 수납장의 용도로 만들었어요.

 

 

워낙에 만들기가 쉬우니 나무 만지기 초보분들은 주목~

 

 

 

 

 

 

 

다 재단이 되어 오는  나무 반제품과 그에 따른 과정 설명서....

 

 

 

 

 

 

모든 반제품 과정에는  목공용 본드는 필수......

목공용 본드 바르고 어느 정도 마르면  피스로 고정....

 

 

 

 

 

틀이 거의 완성이 되어  갑니다~

 

 

 

 

 

간단한 조립으로 완성이 됐어요~

앞의 문에는  반투명 아크릴이 들어 가는거고요,

문짝은 OA다보로 연결을 한겁니다. 

 

 

 

 

 

완성후 늘  고민인   컬러 초이스....

고민 끝에 시크하게 가기로 결정!!!!

블랙으로 다 칠해주고~

 

 

 

 

 

문짝에 포인트로  아크릴 물감 초록으로 칠해주었어요.

작은 소품들 칠할때에는 전 아크릴 물감을 자주 사용을 하는데요~

컬러 조색하다가  저도 모르는 정말 예쁜 색이 나오거든요...ㅋ

 

 

 

 

 

 

전체 블랙 보다는 요렇게 포인트 컬러를  주는것이 훨씬 예쁘네요.

 

 

 

 

 

 

문안쪽에 글루건을  이용해서 아크릴을 붙여 완성을 하고~

 

 

 

 

 

문에  손잡이를 달까 하다가 다용도 걸이 크롬으로 달아 포인트를 주었어요. 

 

 

 

 

 

 

요렇게 완성된 문짝 모습이예요.

 

 

 

 

 

 

 

안쪽까지 다 블랙으로 칠하고 주방의 작은 접시나 컵받침등을 수납했답니다~

 

 

 

 

 

 

요렇게 주방에 자리 잡았어요. 

 

 

 

 

왠지 무슨 미니 오븐 같기도 하네요...ㅋ

 

 

 

 

 

브레드 박스로 이용을 해도 좋고~

커피나 차 종류등도 보관하기 딱이네요.

 

 

 

 

 

 

요렇게 문은 앞에서  열립니다.

 

 

 

 

 

주방에는 정말 수납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잖아요~

이왕이면 예쁘고 멋지게  수납하기......

 

 

 

 

 

 

수납장 들여 놓고 주방 시계도  블랙으로 교체해주었답니다.

 

 

 

 

 

기존 주방 수납장하고도  크기가 어찌나  잘 조화가 되던지요......

 

 

 

 

 

주방 씽크대 바꾼다고 나무 주문하고 받아 놓은지가 몇달이 지났네요..ㅡ.ㅡ

아이들 방학 하기전에 얼릉얼릉 작업 해야겠어요.

 

 

 

 

 

 

주방의  큰 변신을 꿈꾸며 요렇게   작은 변화로  슬슬 손을 풀고 있답니다..ㅋㅋ   

 

 

 

후다닥 만들수 있는  귀여운 미니 수납장......

한번 만들어 보셔용~^^

 

 

디자인 정말  귀엽고 깔끔하죠??

 

 

 



원작성자 : 호상맘

원    글 : http://blog.naver.com/peanut0723/120193850305

글쓴날 : [13-07-10 17:21]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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