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여수인 인터뷰

 

 

여수엑스포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여수인 인터뷰(여수시 부시장, 여남초교 학생들 인터뷰)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할 여수시는

'세계로 웅비하는 미항여수'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번 여수세계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여수시청에 들어서자 박람회 홍보관, 귀여운 마스코트 여니수니와

여수의 자랑거리를 사진으로 전시해 놓은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병재 여수시 부시장 인터뷰  

이번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리자

이번 세계박람회는 미래지향적인 행사로써 여수뿐 아니라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수 시민이 모두 화합하여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번 세계박람회를 통해 여수시가 중소도시에서

좀 더 미래지향적인 도시로서 발전하고,

여수뿐 아니라 주변권역도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더불어 박람회장뿐 아니라 주변 여행지도 함께

개발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지구촌 3대 축제의 하나로

3개월 동안 한 곳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올림픽, 월드컵보다

지역과 국가발전에 훨씬 큰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2조 2,383억원, 부가가치효과 5조 7,201억원,

고용유발효과 7만 8,833명으로 예상됩니다.

 

 

 

 

해양산업 및 지역발전 효과로는 해양관광.레저산업과 첨단해양과학기술 발전,

남해안 선벨트 핵심사업으로 남해안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88서울올림픽, ’93대전박람회, 2002월드컵,

 2010 G-20 서울정상회의를 통해서 각각 한차례씩 도약을 했듯이,

세계박람회를 통해서 세계 5대 해양강국과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김충석 여수시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

 

' 작지만 아름다운 박람회, 감동.차별화된 박람회를 만들터,

여수의 저력으로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 시키겠습니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해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박람회의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며 이같이 다짐했습니다.

 

 

 

김충석 시장은 민선3기 여수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5년

박람회 유치기획단 구성을 시작으로, 이듬해 여수박람회 유치위원회 구성 등

 여수 유치가 확정되기 전까지 여수박람회 역사의

산증인인 만큼 그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여수시 준비위원회 김현수 사무차장

 

이제 또 한번의 도약이 시작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가진 땅은 좁지만 앞으로 개척할 바다는 무한합니다.

신해양 녹색경제로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2012 야수세계박람회!!

그 성공의 문을 열어 젖히는 힘은 바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김사무처장은 25년동안 시민운동을 해오신 분으로

현재 시민운동은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드렸는데요,

4대 시민운동으로 "청결, 질서, 친절, 봉사" 실천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방문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도시 청결에 힘쓰고 더불어 친절한 여수인,

여수시 전체가 아름다운 도시가 될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세계박람회지원단 홍보팀의 장동구 팀장 

 

'내가 박람회 성공의 주역이다' 라는 자세로 한분 한분이 적극 동참할 때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반드시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여남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러 금오도로 이동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이 이번 엑스포와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의아해 하실텐데요,

지난 5월 여수시 도서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여수엑스포 주제곡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이 대회에서 여남초등학교가 여니수니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가 제작 도서지역 어린이 콘서트"

이 대회에서 상위권인 여니와 수니상을 수상한

금오도 여남초등학교 아이들의 노래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여남초등학교 임규하 선생님

 

이번 주제곡은 아이들이 바다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작사.작곡 했다는 임규하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남초등학교 어린이 대표 인터뷰

 

씩씩하게 대답 잘 해준 가운데 친구,

이름은 모르지만 앞으로 크게 될 인물일세~

 

 

 

 

♬ 바다는 우리들의 진정한 멋진 친구

팔딱팔딱 숭어 (울룩불룩 우럭) 깜작 깜짝 놀래미

헤엄쳐서 좋아 고기 잡아 신나

물수제비 퉁퉁퉁

함께 있어 든든한 친구처럼~ ♬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들어가는 지름길이니 만큼

온 국민이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관심가지고 참여해 주시고,

내년에 꼭 여수시와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방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여수시장님의 말씀으로

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여수인 인터뷰를 마칩니다.

 

 

 

 

 



원작성자 : 다이앤

원    글 : http://blog.naver.com/king940/150112108445

글쓴날 : [11-06-25 22:10]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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