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ES리조트로 고감도 힐링여행 떠나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어?"

 

 

 

   prologue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어?"  

 

 

맑은 바람결에 몸을 맡긴채 밝은 달빛 사이를 거닐며,  

쏟아지는 별빛무리에 추억을 새기고 청풍호반의 그윽한 물안개에 마음줄을 놓는,

그래서  "그곳이 가고 싶다~" 는 생각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

 제천 ES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제천ES리조트는 충북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에 소재한 가족휴양리조트로

제천과 단양을 여행한 이들이라면 울울창창한 숲속에 점점이 자리한채

충주호반을 굽어보는 이국적인 자태의 별장들을 마주하면서

한번쯤은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던 명품리조트 입니다.

 

그런데 ES리조트를 직접 체험해 보면 멀리서 바라보던 부러움이 감동이 되는,

경관큼이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스토리를 지닌 근사한 리조트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따금 제천여행을 할때면 '회원전용'이란 말에 슬그머니 스치고 지나치기만 했던

제천ES리조트로부터 반가운 초대장이 날아왔습니다.

 

 지천이 신록으로 물결치는 6월의 첫날,

설레임과 기대속에 두어시간을 달려 제천ES리조트를 만났고,

리조트내에서만 온전히 2박3일의 여정을 보내며

진정한 휴식, 제대로의 힐링을 체험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ES리조트 여행에서 담은 깊고 진한 여운을 풀며

아름다웠던 시간과 마주했던 비경들을 되돌아 봅니다.

 

 

 

 

 

 

제천 ES리조트의 소회를 전하기 위해 잘 여며 온 사진 꾸러미를 열자

제일 먼저 솔향 그윽했던 조붓한 오솔길과

행복을 알려주던 미소 가득한 사람들이 아삼삼 떠 오릅니다.

 

이어 드넓은 잔디밭과 들꽃속을 누비던 염소와 토끼들의 평화와 

첩첩골골을 메운 원시림이 만든 초록의 향연속에

수면위로 은빛을 튀어 올리던 청풍호반의 눈부신 전경이

눈앞에서 살아 오르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행복한 ES리조트의 시간으로 서서히 되돌려집니다.

 

 

 

그러나 한껏 꾹꾹 눌러 잘 담고 여며 온 추억 꾸러미라지만

아침을 열던 새들의 합창과 지천을 휘감았던 숲내음,

마음까지 상쾌하게 씻겨주던 바람결등,

제천 ES리조트의 진정한 속살, 제천 ES리조트의 진가를

이곳에선 제대로 전할 수 없슴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하마 어찌합니까.

궁금하고 부럽다면 제천 ES리조트를 방문하란 당부로 가늠하며

 혼자만의 행복한 비밀로 잘 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비밀의 화원'처럼 오롯이 회원만이 주인공이었던

ES리조트 곳곳, 요모조모 소소한 모습부터

근자에 리뉴얼을 통해 변신을 하면서

새로운 ES리조트 가족을 찾고 있다는 솔깃한 정보와

제천 ES리조트를 제대로 즐기며 보다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쏠쏠한 팁까지.

제천 ES리조트에서의 시간을 더듬어가며

'들려 주고픈 이야기' 알리고픈 명소를 조분조분 열어 보겠습니다.

 

 

 

CLUB ES리조트가 운영하는 국내 리조트는

산과 호수가 맞닿은 곳에 자리한 제천 ES리조트와

아름답기로 소문난 한려해상 공원을 품은 통영 ES리조트 두곳으로

이름인 ES리조트는 Enviroment Sound , Elegant Excellent Society 의 줄임말로써,

자연을 아끼며 여유로운 삶과 휴양을 추구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하기에 ES리조트란 짧은 이름속에 지금부터  풀어 갈 이야기가 모두 함축되어 있지만

그래도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아

직접 머무르며 느끼고 체험한 진솔한 경험치로 재구성 해 보겠습니다. 

 

 

 

 ES리조트는 국내 최초란 수식어가 붙은 '회원 전용'으로 운영되며

이 원칙은 '전직 대통령도 회원이 아니면 투숙 거절!로 확인 되어

세인들의 입소문을 탔던 곳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회원의 프라이드와 퀄리티가 엄격히 존중되는,

 ES리조트 회원으로 자부심을 지닐 수 있는 가족휴양지임을 입증 했습니다. 

 

 

어지간히 제천 ES리조트의 기본 정보는 알려 드렸으니

이제부터는 능강리 산기슭에 고즈녁히 자리한채

아름다운 경관과 잘 보존 된 자연속에서

그리운 고향의 정취를 찾아 온 이들과

치열한 일상을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자 온 이들에게

휴양과 힐링의 장소가 되는 제천 ES리조트 탐방을 시작하겠습니다.

 

 

자연에 동화하며 일탈과 휴식을 누리다

 

 

 리조트의 정의는 자연풍광과 인테리어라고 회자 된다고 합니다.

만약 그 말이 리조트를 정의하는 적확한 표현이라면 

CLUB ES리조트의 첫 작품인  

제천 ES리조트는 리조트로써의 온전한 '정의'이자 정답 아닐까요?

 

물론 여타의 물건처럼 리조트에 대해서도 

저마다 취향이 다르고 쓰임에 따라 이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한번이라도 ES리조트를 방문했거나 다녀 온 이들이라면,

여행과 휴양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다지 큰 이견은 없을 겁니다.

 

 

 

 '삶의 빛깔이  같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는 곳,

삶의 가치가 다른 리조트를 표현하다.'라는

지극히 감성적인 슬로건을 내건 제천 ES리조트가

참으로 독특하고 단단한 자부심으로 운영되는 리조트란 사실을 알면서 

ES리조트의 매력에 흠씬 빠져 들기 시작 했습니다.

 

 

 

 

제천 ES리조트는 지리적으로 산을 뒷 배경으로 삼고

앞으로는 충주호 물길이 한눈에 잡히는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조트내 어느 장소에서든 탄성이 절로 터지는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리조트 곳곳에 설치 된 전망대와 휴식 공간에서는

아침 안개사이로 겹겹이 색을 달리하며 몽환적 전경을 펼치는 고산준봉들의 자태와

유람선이 투명한 하늘과 시리게 푸른 청풍호반을 유유히 가르는 수채화 같은 풍경에

아득한 발아래의 녹음으로 뒤덮은 나무들의 환상적인 군무를 시시때때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제천 ES리조트에선 동서남북 어느 방향이든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한폭의 그림이 되는 최고의 자연풍광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마치 알프스의 산속마을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빌라형, 롯지형, 제빗하우스와 릿지햄릿등으로 구성 된 255실의 별장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인 설계에 따라 조성해

제천 ES리조트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자연과 동화되는 휴식,

자연에 순응하는 ES리조트 리조트의 의미와 가치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ES리조트의 자연친화주의 철학은 

별장을 둘러 보면서 곧 확인이 되었습니다.

 

마당처럼 넓직한 바위는 그 자체가 하나의 쉼터가 되고,

경사도에 맞춰 세워진 별장들은 어느 곳에서도 건물들이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산책길과 통행로 또한 별장 건물의 위치에 맞춰 저마다 달랐습니다.

 

 

 

심지어 한그루의 나무를 위해 테라스에 구멍을 만들고 지붕을 자르는 수고와,

긴 시간 제자리를 지킨 바위를 보존키 위해 바위를 그대로 거실의 일부로 활용하는,

그래서 제천 ES리조트만의 특별하고 멋진 자연주의 건축물이 탄생 했슴을 알게 되곤

산비탈을 타고 잠잠히 자리한 작고 아담한 별장들이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젠 별장의 실내를 들여다 봐야 할 차례입니다.

그런데 이미 ES리조트 별장들이 어떻게 세워졌는지에 감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두번째의 감동이 실내에 남아 있다고 리조트측 관계자가 살짝 귀뜸을 했습니다.

 

감동 할 마음의 준비를 단디하고 실내로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출입문을 열자마자 마치 액자속 그림인양

탁 트인 시야로 밀려드는 충조호반의 전경과 함께

소박한 샬레풍 외관과는 확연히 다른,

 정갈하면서도 품격을 갖춘 실내 인테리어가 "와~!"란 외마디 탄성을 터뜨리게 합니다. 

 

 

 

실내를 품위있게 장식한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들은 

별장을 사용하는 회원들에게도  "갖고 싶다" "어디서 샀느냐"는 질문을 심심찮게 받을만큼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딱 맞춤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눈에도 가늠되는 청결하고 깔끔한 침구는 

호젓함과 여유를 만끽해야 하는 휴양여행, 힐링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 해 줄

최고의 수준입니다.

 

 

자연에 순응하며 여유를 즐기다

 

 

 

그러나 제천 ES리조트의 자부심은 여전히 많습니다.

 

주말밤이면 아련한 추억속에 잠기게 하는 감미로운 통기타 라이브 공연과 

명상의 방을 비롯해 별장 주변을 걷다보면 문득문득 마주치는 고운 시들을 보면서

문화가 깃든 리조트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정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자기 공방과 손두부 만들기 체험장과 18홀의 퍼팅클럽과 산속 탁구장은

가족휴양지란  ES리조트의 슬로건에 걸맞는

즐겁고 행복한 여가를 위한 배려라 여겨졌습니다.

 

 

 

제천 ES리조트에 가장 박수를 보내고 싶은, 가장 감동적인 순간,

바로 동물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스스럼없이사람 곁을 맴돌며 눈맞추기를 하는 귀엽고 앙증맞은 토끼와 오리 가족,

고요를 가르는 우렁찬 목소리로 리조트의 알람시계를 자청하는 닭 패밀리와

이따금씩 '탈출'소동을 벌이는 방목장의 사슴과 염소들인데 

이들은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하는  리조트의 사랑스런 마스코트로 

때론 리조트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 모델이 되기도 하는

 제천 ES리조트의 스타 입니다.

 

 

 

그런데 동물 스타들이 자유롭게 리조트 앞마당을 누비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즐거움을 전하는 소중한 존재가 된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고향마을의 정취와 정겨움 되살리는 

'고향 같은 휴양마을' 이란 제천 ES리조트의 컨셉을 지키려는

리조트측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는

제천 ES리조트의 수고로움이 가늠되었습니다.

 

 

 

한동안 휘둥그레진 시선을 거둘 수 없었던,

그래서 내겐 ES리조트를 대표하는 명소로 각인 되는 수영장의 모습은

어지간한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을만큼 깊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소소한듯 하지만 정성과 배려가 담긴 편의시설과 문화가 깃든 프로그램은

편안한 휴식을 즐기면서도 문화를 통한 감성 충족까지 꿈꾸는

ES리조트의 자랑꺼리자 특별한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심한 손길로 다듬어진 사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솔숲과

청량한 바람결을 따라 연꽃과 들꽃향기 너울대는 오솔길이나 

밤 하늘을 수 놓은 별빛무리와 달빛의 마중터가 되는 작은 쉼터와 벤치까지,

'살고 싶은' 리조트, 가고 싶은 휴양지란 명성을 만든 제천 ES리조트의 꿈의 결실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제천 ES리조트에서는 시끌벅적, 소란스러운 행락객들 대신,

드넓은 초원을 마음껏 뛰어 노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한가로움을 즐기는 부부의 다정한 미소속에서 진정한 쉼과 휴식을 통한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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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통해 

일상에선 잠시 잊고 지낸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과 평온을 채워가며,

고향 같은 휴양마을로써의 가치를 인정하는,

'삶의 빛깔이 같은 사람들'만의 리조트로 품위와 품격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맛과 멋진 공연이 함께하는 파티

 

 

분위기 만점인 라이브 공연이 이뤄지는 공연장이자

맛있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 로맨틱 가든 입니다.

 

 저 멀리의 월악산 자락에 붉은 노을이 번지면

ES리조트 한가운데에 자리한 바베큐장인 로맨틱가든에선 맛있는 냄새가 살아오르고

사람들은 코끝으로 날아 든 맛난 냄새를 길잡이 삼아

만찬이 펼쳐질 로맨틱가든으로 삼삼오오 들어섭니다.

잠시후 열릴 제천  ES리조트의 근사한 축제, 가든 파티에 참석키 위함 입니다.

 

 

 

이어 검푸른 하늘에 별들이 하나 둘 수를 놓기 시작하고

맑은 통기타 선율이 로맨틱가든을 휘감으면

 이름처럼 '로맨틱'한 만찬, 맛있는 파티는 절정에 이릅니다.

 

 

 

로맨틱가든의 파티는 미리 예약한 회원에 한해

만찬장 입장과 부페식 식사가 제공 됩니다.

 

싱싱한 야채와 최고의 재료를 사용 하기에 맛은 물론이고,

양식과 한식을 골고루 풍성하게 준비 해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더욱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 입니다.

 

그래서 식사가 끝난 후에도 한동안을 로맨틱가든에 머물며

상영되는 영화를 감상하거나 도곤도곤, 정겹게 담소를 나누면서

만찬의 여흥을 즐기는 가족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ES리조트에는 로맨틱가든 외에도 멋지고  근사한 분위기속에서 

맛나고 정갈한 음식을 맛 보며 한껏 여유로움을 더 할 수 있는 음식점과

 여행지에서 필요한 물품과 간식을 구입할 수 있는 편의점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양식당 비노로스는 외관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까지 스위스풍인 

분위기 만점의 레스토랑으로

커피와 차를 비롯한 음료부터 스테이크와 스파게티류등 일반적인 양식 요리가 가능합니다.

특히 스테이크는 일품이고 샐러드와 스프 또한 맛있습니다.

 

전날은 실내에서 제천한우 스테이크로 점심 식사를 했던터라

이튿날의 아침식사는 해사한 아침햇살이 내리는 테라스에서

싱그러운 초록빛 잔디밭을 바라보며

아메리칸브랙퍼스트(American Breakfas)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비노로스의 맛있는 식사 덕분에 여행의 즐거움이 한층 더 UP 되었습니다.

 

 

 

 '고개마루'는 소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한식당 입니다.

'고개마루'에서는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사골우거지해장국과 된장찌개등

평상시에도 즐겨 먹는 식사가 제공 되니 

여행지의 낯선 음식에 지치거나 입맛에 익숙한 음식이 그리운 여행자들에겐

고향을 찾은듯 반가운 음식점 입니다.

 

풍성한 산야채로 구미를 돋우던 산채비빔밥과

 함께 나온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들도 좋았습니다.

 

 

 

이제 ES리조트내 마지막 탐방지, 실내공연장 루나예나로 가겠습니다.

루나예나는 토요일밤이면 감미로운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맥주나 음료를 마시며 공연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음식(술도 포함) 맛은 함께 하는 사람과 분위기에 따라 좌우 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여행지, 최고의 리조트에서 근사한 음악과 함께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아마도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요.

 

ES리조트의 마지막 밤을 달빛처럼 은은하고 아름답게 만든

루나예나의 라이브 공연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제천 ES리조트의 추억속에 자리 했습니다.

 

 

epilogue-알 수록 더 멋진 제천 ES리조트

 

 

 

다시금 말하지만 제천 ES리조트는 회원의 프라이드와 퀄리티가 엄격히 존중되는

국내 최초의 회원전용 가족휴양지 입니다.

그래서 주말과 연휴, 성수기에는 철저히 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기에 전두환 전직 대통령도 사용을 거절 당할만큼

비회원인 경우엔 평일이 아니고는 별장 사용이 안됩니다.

 

 

 

그런데 더 놀랍게도 ES리조트측은

회원에게도 별장 사용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침실이 2개인 로얄형이라 해도 5인 이상은 절대 입실 불가란 사실.

예외적으로 어린 아기와 보호자가 필요한 자녀와 부모님 동반시에만

추가 비용을 부담하고 사용을 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규정을 지키는 것이 리조트측의 방침이랍니다.

 

하지만 이렇게 철저히 회원과 신뢰를 지켜 왔기에 

 ES리조트는 그 명성을 이어 온 것이 아닐까요.

 

참고로 저를 초대해 주신 ES리조트 관계자는 단디 다짐을 받으려는듯 몇번씩 강조 했습니다. 

 

"우리 리조트는 단체 관광객을 받지 않습니다.

다른 일반 리조트처럼 관광지 분위기를 내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곳은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품격있는 휴양지 입니다!"  

 

 

 

그러나 반가운 소식도 슬며시 전해 주었습니다.  

현재 리뉴얼이 한창 진행중인 제천과 통영에만 있는 ES리조트가 

제3체인으로 제주도 개발을 시작하면서 특별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는. 

 

그리고 이번에 분양을 받는 특별회원의 경우엔 혜택도 많은데

 제천ES리조트와 아름답기로 소문 자자한 통영 ES리조트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권에

일시불 가입시엔 할인 혜택까지 있다고 했습니다.

 

여하튼 제천 ES리조트에서 이틀간을 지내며

ES리조트의 매력에 푹 빠졌던 내겐 더없이 강렬한 유혹 입니다. 

글쓴날 : [13-06-18 11:43] 양지혜기자[aikuch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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